1. 어디로 가든 상관없습니다. 독일로 공습하러 간다면 독일 대공포만 발사됩니다.

2. 아뇨. 공격받은 곳의 대공포가, 처음 공격받기 전에 한 번만 불을 뿜습니다. 그리고 '항공기가 그냥 지나가는 곳의 대공포'는 아무것도 안 하면 됩니다.

3. 소련이 병력 쌓아놓기만 하고 카운터어택이 없으면 이기기 힘들죠. 독일을 중심으로 동쪽에선 붉은 군대가, 서쪽에선 양키+토미가 좌우로 계속 두들겨줘야 합니다. 자세한 전략은 게시판을 검색해보세요.


※ 대공포 규칙은 버전마다 다릅니다.(공격받은 지역에서 대공 사격하는 건 공통)
유럽/퍼시픽에서는 '전투이동으로 지나가는' 곳에서도 대공포를 쐈고,
리바이즈드에서는 '전투이동이든 비전투이동이든 지나가는 항공기에도 대공 사격'이었지만,
50th판과 1942에서는 '지나가는 항공기엔 사격 안 함'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