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1942를 같이 즐겨하던 친구과 하려고 퍼시픽을 샀는데, 공항,항구 개념등이 추가되면서 조금 헷갈리더군요 ^^;; 영문룰을 조금 읽었지만 몇가지 질문 드립니다.

1. 반파되는 함정(전함,항모)는 이전버전과 달리 전투이후에도 반파되면 똑바로 세울수 없나요? 영문룰 보니 해군기지가 있는 해역에 가야 수리(똑바로 세우기)가 가능하다던데, 그전에는 방어력 1인상태인가요? 방어전투후 파손된 전함은 내 턴 비전투이동때 인근 해군기지로 이동시키면 턴넘기기전에 수리가 되나요? (이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수리받을수 있는 때가 어느때인지 궁금합니다. 본인 비전투이동때 항구기지가 있는 해역으로 이동시키면 바로 똑바로 세울수 있나요?? (이동이 가능할때만)

항모 반파되기 쉽고(한방에 안죽는게 다행이지만요 ==;;), 반파되면 항공기 적재도 불가능하니 섬의 중요도가 엄청 높아졌네요 흐윽;;

2. 섬지역에서 이동하는 항공기 이동 질문입니다. 예로들면, 일본 본토에서 출발한 전투기(이동4)가 괌섬으로 들어갈때 소요되는 이동력이3 맞나요? (일본본토에서 출격-> 6번해역 건너뜀 -> 18번해역-> 21번 해역-> 괌섬) 1칸째 2칸째
3칸째


섬에서 나갈때는 인근해안 한칸 건너뛴다고 보였던것 같은데... 으음;; 1942부터 접하는 초짜다 보니까 자꾸 헷갈리네요 -;; 위의 예에서 일본본토에서 괌으로 공격간 전투기(공군기지 지원받아서 이동력5)가 괌공격후 18번해역의 항모로 돌아오는데 소요된 이동력은 5인가요??

3.컨보이 마크도 약간 헷갈립니다. 이 역시 예로들면, 영국이 점령한 상태의 보르네오섬(4점)인근 컨보이 해역에 일본(본인)함대 순양함 1척, 구축함 1척, 잠수함 1척, 항모1척을 보내면 총 5점이지만 (1+1+2+1) 보르네오섬 생산력을 넘었기 때문에 영국 생산력에서 뺄수 있는 수는 4가 되는게 맞나요?

4.카미카제 질문입니다. 요부분은 아직 안봤지만 언뜻 봐서 질문 드려요 ~_~ㅋ

신풍마크(神風)가 새로 생겼던데, 연합군이 비전투 이동하고 나서 발동할수 있는건가요?

일본이 공격갈때쓸수는 없고, 연합국이 카미카제 마크가 있는 해역으로 쳐들어오거나 비전투이동할때 발동할수 있는건가요? 만약 사용했으면 사용한 해역에 마크를 올려놓고 다시는 못쓴다... 맞나요??

리바이즈 옵션룰에도 카미카제 기술이 있어서 익혔습니다만 거기에서는 공격력이 3이던데, 1940 퍼시픽에서는 2인가요?? 이때 공격방식은 카미카제 참여한 전투기 하나당 목표물(수상함만) 할당 (;;) 하는 걸로 아는데, 이 수상함에 수송함도 포함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또한 공격력이 2로 낮아졌는지도 궁금하네요.


으음...;; 한꺼번에 물어볼려고 꾹참았다... 물어보는양이 너무 많은감이 드네요 =ㅁ=

불쌍한 A&A중생 하나 구제해주신다는 생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이번주 토요일날 친구랑 해보기로 했는데 제가 설명해줘야 해서... 제가 룰을 습득해야 하거든요 으윽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