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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E 1940 감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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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14: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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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진 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 있네요. 프랑스인데, 색이 너무 멋없습니다. 새파란 것이..근데 이태리보다 돈을 많이 받다니!! 불쌍한 이탈리아
그리고 중립국은 IPC를 안 주나 했더니 주는 땅도 있군요. 몽골은 최고의 잉여국가 확정이네요.
연구 기술은 anniversary판하고 동일합니다. 다만 개선된 기계화보병이 무엇을 할는지? 혹시 보병을 수송하려나요? 그렇게 되면 진짜 막강해질텐데.
맵은 꽤나 마음에 듭니다. 아프리카 전투는 더 흥미로워질 것 같습니다(돈이 많아졌어요!). 카이로가 생긴 게 볼만 한데, 거긴 원래부터 주전장이니..소련 한가운데에 진입불가 구역이 있는 것도 재미있고요. 독소전은 앞으로 토가 나올 듯합니다..ㅡㅡ 남아메리카에 기아나가 생겨서 아메리카 장악 전초기지로나 쓸 수 있을지요? 아직은 가치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군기지/공군기지 말인데, 태평양에 비해서 해군기지의 메리트는 더 커질 것 같네요. 바다가 좁아서..다만 해군을 얼마나 쓰는가는 문제지만. 지중해에서는 정말 태평양만큼이나 중요하겠군요. 공군기지야 항상 충분한 역할을 하겠고요.
아, 그리고 중립지역을 보면 빗금이 다 다른 모양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혹시 이게 정치성향 같은 걸 의미하나 싶기도 하네요. 별 생각 없이 그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태평양과 유럽 판을 붙여서 게임하면..미국이 받는 수입은 얼마입니까! 전시 122IPC?? 보너스까지 하면 과연?? 천조국 만세!
그리고 중립국은 IPC를 안 주나 했더니 주는 땅도 있군요. 몽골은 최고의 잉여국가 확정이네요.
연구 기술은 anniversary판하고 동일합니다. 다만 개선된 기계화보병이 무엇을 할는지? 혹시 보병을 수송하려나요? 그렇게 되면 진짜 막강해질텐데.
맵은 꽤나 마음에 듭니다. 아프리카 전투는 더 흥미로워질 것 같습니다(돈이 많아졌어요!). 카이로가 생긴 게 볼만 한데, 거긴 원래부터 주전장이니..소련 한가운데에 진입불가 구역이 있는 것도 재미있고요. 독소전은 앞으로 토가 나올 듯합니다..ㅡㅡ 남아메리카에 기아나가 생겨서 아메리카 장악 전초기지로나 쓸 수 있을지요? 아직은 가치를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해군기지/공군기지 말인데, 태평양에 비해서 해군기지의 메리트는 더 커질 것 같네요. 바다가 좁아서..다만 해군을 얼마나 쓰는가는 문제지만. 지중해에서는 정말 태평양만큼이나 중요하겠군요. 공군기지야 항상 충분한 역할을 하겠고요.
아, 그리고 중립지역을 보면 빗금이 다 다른 모양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혹시 이게 정치성향 같은 걸 의미하나 싶기도 하네요. 별 생각 없이 그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태평양과 유럽 판을 붙여서 게임하면..미국이 받는 수입은 얼마입니까! 전시 122IPC?? 보너스까지 하면 과연?? 천조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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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화보병이 1940퍼시픽하고 같지 않을까요
같다면 공격력1 방어력2 이동력'2' 가격4 인 유닛입니다.
천조국은 어떻게될진 모르겠다만, 적절히 조절이 되겠지요 -
붙여서가면 전시체제 운용 안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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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제작자 인터뷰에서 읽은 바로는 중립국들이 세 분류로 나눠진다더군요. 친연합 중립국, 친추축 중립국, 완전 중립국. 그래서 빗금이 다른 모양으로 그려진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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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어차피 프랑스 돈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고스란히 독일의 호주머니로 들어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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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도 퍼시픽1940을 구입하지 못해서 많이 고민을 했는데 유럽버젼은 살 수 있는 총알도 장전해서 기분이 좋군요^^ 사진도 매우 만족수럽습니다
또한 맵 자체도 마음에 들고. 프랑스의 앙리 펠리페 페텡,장 프랑소와 다를랑 장군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굳 유럽멋지군요 -
제작자 Larry Harrison씨가 프랑스에 대해 언급하던데 절대 프랑스를 얕보지 말라 하더군요... 프랑스가 생각보다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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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대로라면 프랑스가 금방 독일한테 먹혀줘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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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그건 독일 주사위가 저주받아 다 6이 나오거나 독일이 보병 하나로 프랑스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당연한 거구요ㅋㅋ 다만 독일의 병력손실도 그렇게 적진 않을거 같다는 얘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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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h418님 아마 래리 해리스께서 프랑스를플레이하는 유저가 재미가 반감되지않도록 하겟죠^^ 여튼저는 프랑스가 매우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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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본토야 먹히겠지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병력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독일&이탈리아를 귀찮게 하겠죠 뭐. 다만 독일&이탈리아가 시작하자마자 얼마나 영&프&미국의 함대를 날려버리느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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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아하니 프랑스는 미국플레이어가 할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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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 생각에 중립도시의 빗금은 이웃한 같은 빗금의 영토는 같은 국가로 보고 누군가 그 곳을 공격하면 이웃한 같은 빗금들은 전부 그 공격한 국가에 적대적 국가가 되는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페르시아 같은경우 페르시아 북페르시아 동페르시아로 나뉘고 다른 땅이지만 같은 나라잖아요 그러니
북페르시아를 공격하거나 남페르시아를 공격해도
그 나머지 페르시아도 같이 그 나라와 적대적이 되는거죠
하지만 터키는 그곳과 붙어있지만 다른 빗금이 쳐져있으니 페르시아를 공격한다고 터키도 적대적이 되는건 아닐까 하는거죠.. 그런 구분을 위한 빗금이 아닐까요? 음 -
사이트 설명을 보니까 친추축중립국 완전중립국 친연합중립국 이 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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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보드판에 보면 그게 써져있더라구요
핀란드는 Pro-Axis, 그리스는 Pro-Allies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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