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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시리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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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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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지날
맨 처음 나왔던 A&A 이며 월드 버전입니다. 꽤나 옛날에 만들어진 게임인지라 지금 1940글로벌과 비교해보면 꽤나 차이가 많이 나죠. 다만 초기버전이니만치 유닛의 종류도 많지 않고 규칙도 간단해서 초보자분들이 접하기에는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연합군의 절대 우세, 동급의 실력이라면 추축이 이길 확률은 10%도 안 될 정도 입니다. 영미소가 와작와작 독일을 단체로 다구리하면 일본이 뭔 짓을 하든 이걸 따라잡을수가 없죠. 이른바 '영미가 베를린 밟는게 먼저인가 VS 일본이 모스크바 먹는게 먼저인가' 구도도 이때 만들어졌죠.
2.구 유럽
유럽지역만 뚝 잘라서 만든 작품입니다. 독일 혼자서 영미소를 감당해야 하는만치 독일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 버전에서는 독일 잠수함의 강력함도 맛 볼수 있죠 ㅋㅋ 그리고 이 버전에서 구축함과 야포가 처음으로 추가됩니다. 밸런스는 초창기에는 연합군이 우세하다는 의견이였으나 이른바 'THE STACK' 이라는 전략이 나온 뒤로 연합군이 이기기 불가능하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추축의 절대 우세입니다. 막 주사위 50개씩 굴려대는 전투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 버전을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3. 구 퍼시픽
태평양 지역만 뚝 잘라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승리조건이 특이하게도 VP를 몇 이상 달성하는 것입니다. 항구와 공항이라는 개념도 이 때 처음 나옵니다 (다만 지금과는 조금 능력이 다릅니다.) 이 맵을 하다보면 실제 역사를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우세한 병력과 첫턴 특수규칙등에 힘입어 연합군을 반 이상 날려버리고 시작하지만 미국의 막강한 경제력앞에 서서히 그 기세가 꺾이기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게 되죠. 현실이라면 그렇게 밀리면서 패망의 길로 가겠지만 이건 게임이기 때문에 일본이 게임내내 착실하게 VP를 쌓으면 본격적인 패망의 길로 접어들기 전에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는 일본군의 절대 우세, 단 이건 일본군측에 '최적화' 된 첫턴 움직임이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둘 다 초심자라면 이 게임은 연합군의 우세로 바뀝니다.
4. 리바이즈드
유럽과 태평양이라는 지역맵을 내놓은 뒤 2004년 리바이즈드라는 이름으로 월드맵이 새로이 출시됩니다. 전작에서 맞지 않았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도 보이며 맵도 보다 세분화됩니다. 이 버전에서는 탱크의 방어력이 2에서 3이 되면서 탱크의 능력이 대폭 향상됩니다. 덕분에 이 맵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야포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버리죠. 또한 옵션룰이라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어서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여전히 연합의 우세입니다. 전작만큼 심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비슷한 실력일경우 추축이 연합을 이기기 힘들다는것이 통설이며 특히 옵션룰의 경우 이 언밸런스를 보다 심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대표적인 옵션룰로는 소련군의 '랜드리스' 가 있습니다.
5. 1942
리바이즈드의 맵과 유닛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애시당초 1942의 제작목적자체가 '리바이즈드의 염가판' 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이 버전에서는 중대한 규칙의 변화가 하나 일어납니다. 이른바 '수송선의 방어력이 1에서 0으로 변하며 수송선은 더 이상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다' 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로 인해 연합은 추축의 공중폭격에 살아남기 위해서 보다 많은 배를 만들어서 수송선을 호위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연합군의 부담을 가중시켰죠. 바로 이 규칙 때문인지 이 맵의 밸런스는 리바이즈드와는 달리 '최초' 로 균형을 이룹니다. 어찌보면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해줄만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6. 50주년
이 50주년은 말 그대로 A&A가 나온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온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하여 맵도 커졌으며 색감도 화사해졌구 유닛도 훨씬 많이 등장하는등 보다 스케일이 커졌습니다(물론 가격도 그에 상응하게 스케일이 켜지긴 했습니다만) 이 맵의 중요한 특징은 '일본군의 위상강화' 입니다. 항상 영국보다 느리게 움직이는 탓에 첫턴부터 손해를 입고 시작했던 일본은 이번 작품부터는 영국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심지어 1942년도 시나리오에서는 가장 처음에 움직입니다.) 이 바뀐 턴 오더 덕분에 일본은 시작하자마자 태평양의 연합군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으며 덕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죄다 일본군의 차지가 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월드맵치고는 처음으로 이 맵의 밸런스는 추축의 절대 우세입니다.
7. 1940 퍼시픽
옛날 퍼시픽 판의 개량판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던 항구와 공항이 다시 나왔으며 신 유닛도 몇개 추가되었습니다. 이 맵의 특징은 무엇보다 일본군의 '압도적인' 군사력입니다. 28기에 달하는 초기 비행기는 그 어떤 버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방대한 스케일이며 해군 역시 강성해서 연합군을 공포에 떨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일본군이 정치적 상황 무시하고 첫 턴에 연합군 병력을 밟아버리면 연합군은 심하게 핀치에 몰려서 일본군의 병력을 '알고도 막지 못하는' 상황까지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일본군의 절대우세입니다. 다만 정치적 상황 두려워해서 3턴까지 우물쭈물거리며 연합군 공격 못하고 있으면 일본군이 오히려 불리해집니다.
8. 1940 유럽
옛날 유럽판의 개정판입니다. 여기서에는 이탈리아도 당당히 등장하며 '무려' 프랑스까지 등장합니다(그래봤자 첫턴에 수도가 밟히긴 하지만) 하지만 프랑스 때문에 독일 병력은 첫턴에 서진할수밖에 없고 이는 소련에게 '시간' 이라는 귀중한 자원줄 주게 됩니다. 전작의 경우 베를린에서 모스크바까지 걸어서 4칸이였던 것에 반해서 이번작의 경우 베를린에서 모스크바까지 걸어서 6칸으로 2칸 늘어나게 됩니다. 그 말은 더 이상 'STACK' 이라는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2턴이라는 방어할 시간이 추가적으로 주어지니까요.
밸런스는 연합군의 우세입니다. 추축은 초반에 프랑스를 집어삼키고 한껏 기분을 낼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영국/소련 둘중에 어느 국가도 수도까지 함락시키기는 힘들고 결국은 연합국의 경제력앞에 무너지고 마는게 일반적인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9. 1940 글로벌
위의 두 작품을 합치면 1940 글로벌이 됩니다. 물론 요 근래 패치가 나오면서 유닛 배치가 좀 바뀌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무리하게 두 맵을 하나로 합쳐버린 덕분에 밸런스가 완전히 망한것이 이 글로벌의 최대문제입니다. 항상 그러하듯 미국이 일본 무시하고 독일로 가면 일본도 모스크바를 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모스크바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멀 뿐더러 중간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 역시 전작처럼 만만치도 않아서 갈길 바쁜 일본군의 발목을 잡곤 하죠.
맨 처음 나왔던 A&A 이며 월드 버전입니다. 꽤나 옛날에 만들어진 게임인지라 지금 1940글로벌과 비교해보면 꽤나 차이가 많이 나죠. 다만 초기버전이니만치 유닛의 종류도 많지 않고 규칙도 간단해서 초보자분들이 접하기에는 오히려 좋을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연합군의 절대 우세, 동급의 실력이라면 추축이 이길 확률은 10%도 안 될 정도 입니다. 영미소가 와작와작 독일을 단체로 다구리하면 일본이 뭔 짓을 하든 이걸 따라잡을수가 없죠. 이른바 '영미가 베를린 밟는게 먼저인가 VS 일본이 모스크바 먹는게 먼저인가' 구도도 이때 만들어졌죠.
2.구 유럽
유럽지역만 뚝 잘라서 만든 작품입니다. 독일 혼자서 영미소를 감당해야 하는만치 독일이 상당히 강력합니다. 이 버전에서는 독일 잠수함의 강력함도 맛 볼수 있죠 ㅋㅋ 그리고 이 버전에서 구축함과 야포가 처음으로 추가됩니다. 밸런스는 초창기에는 연합군이 우세하다는 의견이였으나 이른바 'THE STACK' 이라는 전략이 나온 뒤로 연합군이 이기기 불가능하다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추축의 절대 우세입니다. 막 주사위 50개씩 굴려대는 전투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 버전을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3. 구 퍼시픽
태평양 지역만 뚝 잘라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승리조건이 특이하게도 VP를 몇 이상 달성하는 것입니다. 항구와 공항이라는 개념도 이 때 처음 나옵니다 (다만 지금과는 조금 능력이 다릅니다.) 이 맵을 하다보면 실제 역사를 그대로 느낄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우세한 병력과 첫턴 특수규칙등에 힘입어 연합군을 반 이상 날려버리고 시작하지만 미국의 막강한 경제력앞에 서서히 그 기세가 꺾이기 시작하며 조금씩 조금씩 뒤로 밀려나게 되죠. 현실이라면 그렇게 밀리면서 패망의 길로 가겠지만 이건 게임이기 때문에 일본이 게임내내 착실하게 VP를 쌓으면 본격적인 패망의 길로 접어들기 전에 승리를 할 수 있습니다. 밸런스는 일본군의 절대 우세, 단 이건 일본군측에 '최적화' 된 첫턴 움직임이 있을때의 이야기입니다. 둘 다 초심자라면 이 게임은 연합군의 우세로 바뀝니다.
4. 리바이즈드
유럽과 태평양이라는 지역맵을 내놓은 뒤 2004년 리바이즈드라는 이름으로 월드맵이 새로이 출시됩니다. 전작에서 맞지 않았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도 보이며 맵도 보다 세분화됩니다. 이 버전에서는 탱크의 방어력이 2에서 3이 되면서 탱크의 능력이 대폭 향상됩니다. 덕분에 이 맵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야포가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해버리죠. 또한 옵션룰이라는 새로운 규칙이 추가되어서 보다 다양한 형태의 게임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여전히 연합의 우세입니다. 전작만큼 심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비슷한 실력일경우 추축이 연합을 이기기 힘들다는것이 통설이며 특히 옵션룰의 경우 이 언밸런스를 보다 심화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대표적인 옵션룰로는 소련군의 '랜드리스' 가 있습니다.
5. 1942
리바이즈드의 맵과 유닛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애시당초 1942의 제작목적자체가 '리바이즈드의 염가판' 임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죠. 하지만 이 버전에서는 중대한 규칙의 변화가 하나 일어납니다. 이른바 '수송선의 방어력이 1에서 0으로 변하며 수송선은 더 이상 전투에 참여하지 못한다' 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로 인해 연합은 추축의 공중폭격에 살아남기 위해서 보다 많은 배를 만들어서 수송선을 호위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연합군의 부담을 가중시켰죠. 바로 이 규칙 때문인지 이 맵의 밸런스는 리바이즈드와는 달리 '최초' 로 균형을 이룹니다. 어찌보면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해줄만한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6. 50주년
이 50주년은 말 그대로 A&A가 나온지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나온 작품입니다. 전작에 비하여 맵도 커졌으며 색감도 화사해졌구 유닛도 훨씬 많이 등장하는등 보다 스케일이 커졌습니다(물론 가격도 그에 상응하게 스케일이 켜지긴 했습니다만) 이 맵의 중요한 특징은 '일본군의 위상강화' 입니다. 항상 영국보다 느리게 움직이는 탓에 첫턴부터 손해를 입고 시작했던 일본은 이번 작품부터는 영국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심지어 1942년도 시나리오에서는 가장 처음에 움직입니다.) 이 바뀐 턴 오더 덕분에 일본은 시작하자마자 태평양의 연합군 병력을 쓸어버릴 수 있으며 덕분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죄다 일본군의 차지가 되기 쉽습니다.
이 때문에 월드맵치고는 처음으로 이 맵의 밸런스는 추축의 절대 우세입니다.
7. 1940 퍼시픽
옛날 퍼시픽 판의 개량판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던 항구와 공항이 다시 나왔으며 신 유닛도 몇개 추가되었습니다. 이 맵의 특징은 무엇보다 일본군의 '압도적인' 군사력입니다. 28기에 달하는 초기 비행기는 그 어떤 버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방대한 스케일이며 해군 역시 강성해서 연합군을 공포에 떨게 하기에 충분합니다. 특히 일본군이 정치적 상황 무시하고 첫 턴에 연합군 병력을 밟아버리면 연합군은 심하게 핀치에 몰려서 일본군의 병력을 '알고도 막지 못하는' 상황까지 맞이할수도 있습니다.
밸런스는 일본군의 절대우세입니다. 다만 정치적 상황 두려워해서 3턴까지 우물쭈물거리며 연합군 공격 못하고 있으면 일본군이 오히려 불리해집니다.
8. 1940 유럽
옛날 유럽판의 개정판입니다. 여기서에는 이탈리아도 당당히 등장하며 '무려' 프랑스까지 등장합니다(그래봤자 첫턴에 수도가 밟히긴 하지만) 하지만 프랑스 때문에 독일 병력은 첫턴에 서진할수밖에 없고 이는 소련에게 '시간' 이라는 귀중한 자원줄 주게 됩니다. 전작의 경우 베를린에서 모스크바까지 걸어서 4칸이였던 것에 반해서 이번작의 경우 베를린에서 모스크바까지 걸어서 6칸으로 2칸 늘어나게 됩니다. 그 말은 더 이상 'STACK' 이라는 전략은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합니다. 2턴이라는 방어할 시간이 추가적으로 주어지니까요.
밸런스는 연합군의 우세입니다. 추축은 초반에 프랑스를 집어삼키고 한껏 기분을 낼 수 있을런지는 모르지만 영국/소련 둘중에 어느 국가도 수도까지 함락시키기는 힘들고 결국은 연합국의 경제력앞에 무너지고 마는게 일반적인 시나리오이기도 합니다..
9. 1940 글로벌
위의 두 작품을 합치면 1940 글로벌이 됩니다. 물론 요 근래 패치가 나오면서 유닛 배치가 좀 바뀌기는 했습니다. 그렇다고는 하나 무리하게 두 맵을 하나로 합쳐버린 덕분에 밸런스가 완전히 망한것이 이 글로벌의 최대문제입니다. 항상 그러하듯 미국이 일본 무시하고 독일로 가면 일본도 모스크바를 먹어야 하는데 문제는 모스크바까지 가는 길은 너무나도 멀 뿐더러 중간의 앞길을 가로막는 적들 역시 전작처럼 만만치도 않아서 갈길 바쁜 일본군의 발목을 잡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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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자세한 정리로군요. 덕분에 도움 많이 됐습니다.
혹시 출시 연도를 아신다면 같이 적어주시면 좋겠는데 ^^
구 유럽의 스택 전략은 게임을 획일화 해버려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친절한 정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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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님의 엑시스에 대한 지식과 사랑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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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가 아니고 과달카날, 번지가 아니고 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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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지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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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도 d-day, 벌지전투, 과달카날이있죠..이건 국지전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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