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을 하고 싶어 이리 저리 보드게임을 사드리기 시작...
사실 첨 산게 7년전에 A&A 구유럽, Pacific 두개를 샀는데 창고 신세
그후 세월이 지나며, Revice 버전, D-Day, Pacific 1940 까지 구매하게 되었네요. 어영부영 5개나...
1940 유럽도 구매하고픈데 파는 분이 없어.
문제는 산거 까진 좋고 룰도 나름 열심히 문서로.. Reading 하였는데.
시간도 그렇고 주변에 하는 사람도 없고 결국 한번도 못해봤네요.
보드게임을 하고파서 카탄정도나 겨우 와이프랑 아주 가끔 돌려보는 정도...
직장생활하랴 애들 보랴 등등 하다보니
정작 나만의 취미생활은 그닥 ...없는듯.
여기서 글을 보면 많은 분들이 나름 모임도 갖고 재미 있게 하는걸 보면서 부러움만 느낍니다.
좀더 나이먹고 애들이 좀더 크면 같이 하거나
그럴거 같긴 한대 그 시기는 아직 요원한 거 같구..
금요일이라 안쓰던 글을 주저리 주저리...
그냥 이번에 추가로 구매하면서 넉두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