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으로 택배가 하나 도착을 했습니다.










바로 이번 페스타에서 받을 수 있는 딕싯 프로모(핑크 버니)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저의 염치 없는 댓글에서 시작합니다.






여기에 답글을 달아주신 상후니님!!






그래서 "어??" 하면서 부랴부랴 쪽지함을 찾아봤죠.






아니...이렇게 자비로우시다니...

그렇게 프로모 카드를 받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또...

올뺌씨 님께서 페스타에 못간 저를 가엽게 여기시어 페스타 뱃지 쿠폰을 보내주셨어요.





페스타를 못가서 아쉬운 마음이 없어질 정도로 선의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드리기 미안할 정도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다시 한번 그랜절 박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