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도착 했지만 가족 여행을 다녀온 관계로 오늘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손상품 카르카손과 마이시티 A를 구매했습니다.


마이시티 A부터 살펴볼까요?

[앞면]
앞면에 손상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뒷면]
눌림이 좀 있으나 '파손'된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뒷면 눌림]
자세히 보면 박스가 눌려있네요.




[비닐이 가려준 앞면 손상]
비닐을 까보니 상자 앞면에 찢어진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손상품A면 이 정도 손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다음은 카르카손입니다.


[앞면]
앞면 손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뒷면]

돌려보니 위에 옆부분이 손상이 보이는군요.



[파손 발견]

모서리 1쪽 부분이 터졌네요. 





다른 분들 중 모서리 눌림정도의 가벼운 파손은 운이 좋으신 것 같네요.
저한테 저정도 마이시티의 박손은 감내할 수 있을 정도 인 것 같고,
카르카손의 경우 다른 목적으로 내용물만 필요하였기 때문에 구매한 것이어서 
만족도 높았던 손상품 구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기까지 손상품 개봉기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