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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즐기는 정령섬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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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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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야자습해
취업을 한 뒤로 컴퓨터 게임하는 시간이 확연이 줄더군요.
이제 몸도 적응해서인지 정시에 퇴근하게 되면 체력이 남아요!!
다음주 부터는 바빠질듯 하니 일이 없는 이번주는 충분히 즐겨 둬야 겠습니다.
저번주부터 정령섬 리뷰를 겸해서 했었는데
또 정령섬이라 죄송합니다!!
저번과 달리 시간을 절약 하기 위해 1정령만으로 1인플을 했습니다.
물론 난이도는 제일 쉽게 진행했지요.
확실히 팀플레이에는 공포특화 정령이 있으면 좋은데 맵하나일경우에는 아무래도
건물 부수기 특화 정령보다는 힘든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림자 정령은 사람잡는데 특화이기도 하고 슈퍼세이브 가능한 카드도 있으니
어찌저찌 진행이 되네요.
최대한 막아내면서 카드파밍을 통해 위험3단계 공포승리를 했습니다.
큰 건물이 맵에 없으므로 제가 승리했네요.
정령섬은 정말로 갑자기 게임이 끝나서 끝난줄도 모르고 진행했습니다!!
다음날 녹지 정령1인플 입니다.
이 정령도 제가 좋아하는 번개새처럼 건물부수기에 특화인데요.
번개새와 달리 사람을 견제하는 카드가 없다보니 건물을 부수면서 다한을 활용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번개새 보다는 매우 빠른 성장과 성지의 토큰하나를 제거하므로써 슈퍼세이브가 가능한점 덕분에 초보친화적인것 같습니다.
무난무난하게 위험2단계에서 사람들만 섬에 남아 승리했습니다.
이제 슬슬 다음부터는 난이도를 높여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현재 제일 해보고 싶은 정령은 바다정령입니다.
근데 이친구는 내륙에서는 힘을 못쓰다보니
다인플시에 힘을 크게 발휘할것 같군요.
다른 지역의 해안지역을 청소해주고 강물정령처럼 침략자들을 최대한 해안가로 몰아주는 플레이를 해보고 싶네요.
다음번에는 바다+강물정령으로 해봐야겠네요.(약 한달뒤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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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솔플 어려울텐데 오오....
바다정령 솔플도 나름의 맛이 있어요. 육지에서 힘을 못쓰니까 애써 해변으로 침략자들을 끌어내는 게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
난이도를 제일 쉽게해놔서 할만 했네요.
맵에는 건물과 침략자가 쌓이는데 어찌저찌 공포휙득으로
위험 3단계 돌입했고
도시를 마을로 변환시켜주는 능력카드로 깼습니다.
1인플일때는 건물 부수는데 특화된 정령이 쉬운것 같습니다.
1인1캐릭 4공포토큰이니깐 건물부수는것만으로 충분히 공포휙득도 가능하니;;
제때제때 건물만 부서트리면 안정적이더라구요. -
바다정령 기본난이도로 1인플 해봤는데 에너지 수급이 좋아서 주요능력 카드 뽑아서 내륙 견제하면 어떻게 되긴 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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