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룸 사자의턱 2회차를 플레이 했습니다.

몇달전에는 도끼투척수+적위병 조합으로 시나리오를 전부 플레이 했었습니다.

적위병의 탱킹+ 도끼투척수의 화끈한 대미지 아주 뽕맛을 잊을수가 없었었죠!!

한번 경험해봤겠다 시나리오1부터 초심자용 OOO이런것은 생략했습니다.

철거 전문가는 장애물을 파괴하고 버프를 얻거나 벽에있는적을패면 더욱더 효과가 좋거나

재밌더군요. 1회차때 적위병말고 철거전문가를 할걸 그랬습니다.

반면에 공허감시자는 어렵더군요;;

체력은 6에 핸드사이즈 11장이라지만 아무래도 서포팅캐릭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카드가 몇 없더라구요.

제 전략이 철거전문가로 강하게 때리고 피1~2남은건 카드소모하기 아까우니 다른몹 잡으로 가는식으로 하는데

워낙 공격카드가 없어서인지 기본공격만으로 잡는데 한세월이더라구요

적을 조종하거나 그런 능력이 참신했는데 적극적으로 쓰기도 힘들더라구요;

다른적이 뭉쳐있거나 근처에 피해함정이 있으면 좋겠지만

안그런 맵이나 상황이 많다 보니... 힘들었습니다.

공허감시자는 도끼투척수랑 하거나 다인플시에 하는게 맞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제 성향이 너무 전사에 취중된 경향 커서 그럴수도 있고요.

아무튼 사자의 턱은 공허감시자 빼고는 나머지 클래스들은 제 취향에 맞았던거 같네요!!

이번 사자의턱은 시나리오 6까지 진행했고 9-10까지정도만 진행해보고 

(토,일,월 시나리오 2회씩 진행)

다른겜 하러 가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