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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 본판 간단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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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2 22: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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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3 야자습해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메이지나이트와 앙크본판이 배송된 날이거든요.
배송안내 문자 받자마자 힘이나서 일하게 되더라구요.
퇴근후 사진좀 찍고 토큰정리좀 했습니다.
한 앙크 토큰이랑 메나 카드만 마저 정리하면 될듯 하군요.
사실 앙크가 뭐하는겜인지 얼마나 재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아무생각없이 본판만 딸랑 질렀거든요.
지른 이유는 아누비스 저 간지나는 상자 일러 때문에 질렀습니다.
구성물을 보니깐 조그마한 전사 몇몇 피규어가 발판이 살짝 휜거 같더라구요.
그정도는 온수에 담가보든가 해봐야겠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같이할 사람이 없다는게 가장 큰 변수인것 같습니다.
1인플 가능 게임은 어렵더라도 언젠간 할수 있는데
이런 게임은 3-4명 이상 모이는게 일이더군요;;
모이더라도 주변에 보드게임 좋아하는 친구가 거의 없는게 가장 큰 문제인듯 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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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cmon이 피규어 퀄은 끝내주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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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cmon 피규어 만큼은 인정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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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들이 진짜 굉장하네요..피규어 때문에 안들어간 걸 후회할 뻔 했습니다ㅠㅠ
근데 풀셋 들어가기엔 공간의 압박이.. -
확실히 본판도 크더라구요;;;
저도 책상아래에 보관 중이에요;; -
너무 끌리기는했는데...공간차지도 그렇고..결국 포기한 기억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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