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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뼈를 드러낸 책장 자랑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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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1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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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 Agilulfo
내년 초에 이사를 가야 해서 일찌감치 보드게임을 정리중입니다.
(물론 구매도 비슷한 비율로 하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원래는 가득 차서 방 다른 구석에도 쌓아두었던 보드게임들이 정리하다 보니 많이 줄어들었네요.
최대한 흥미 혹은 정이 남아있는 보드게임들만 두려고 했는데, 이 사진에 포함되지 않은 몇몇 친구들 까지 하면 여전히 많게 느껴집니다.
이 모든게 책장 왼쪽 구석의 아컴호러 2판에서 부터 시작된게 신기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남은 토요일은 블러드 본 보드게임을 하며 보내야겠네요.
모두 좋은 주말 되시길!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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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빨리 정리를 해야 할텐 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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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리도 은근 중독돼서 하다보면 너무 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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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테마의 향기..!! ㅋㅋㅋㅋ 저랑 취향 비슷하신 것 같아요. 제가 갖고 싶은 게임들 다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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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늘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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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게임이 한가득이군요! 테마게임 조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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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테마만이 우릴 구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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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글룸도... 모시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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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룸은 책장에 안들어가서 방구석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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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블러드 본, 메이지 나이트, 테인티드 그레일, 다크 소울, 좀비사이드에 디센트까지...?
...존경합니다 -
하하...이제 거의 보내줘야 할 친구들일 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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