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 카리어트 5인플

부모님은 너무나 단순하고 빨리 끝난다고 별로라고 하시고

조카들은 재밌다고 한판더를 외친게임

간단한 필러 게임으로 좋은데 말이죠 

자연의 부름 5인플

하자마자 어 ? 이거 로보 77를 말하더군요 

아버지는 재미 없다고 하시고 어머니 께서는

할만 하다고 한 게임

슈뢰 딩거의 고양이 4인플

모두 재밌게 플레이 해서 다행 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알려준 트릭 테이킹 게임이라 불안하기도 했는데

한바퀴 돌자마자 이해하고 재미 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버지는 트릭테이킹에 재미를 못느끼시드라고요 ㅠ)

스플렌더 3인플

​​​​​역시 기본게임 하면 스플렌더

조카와 한판하고  어머니와 4인플을 할려고 하니

조카 한명이 자기는 재미 없다며 안하드라고요 ㄷㄷ

기본적으로 한번 돌아가면 또 하기를 싫어 하긴 합니다

​​​​​​2번다 제가 이기긴 했지만 조카의 고테크 빌드는 무섭더군요 ㄷㄷ

르네상스의 거장들 4인플

매번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게임이 아쉽습니다

무엇인가를 더 다듬었다면 좋았을탠데를

계속 생각 나게 합니다 너무나 아쉬워요 게임이

조카 하나는 엔진하나를 구축해서

자원을 무한으로 돌려 먹을려고 했고

한명은 온리 신앙 테크

어머니는 고효율 카드를 노리는 테크를

저는 그냥저냥 귀족? 중심으로 굴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하나에 신앙심 2개 가는 카드를 조카녀석이 사서

그것만 계속 굴리더니 이기더군요

카드 단 한장으로 ㄷㄷ

보자마자 이게 맞나 아쉽다 게임이 이런 생각만 남더군요
(방출 해야하나를 처음으로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ㄷㄷ)

캐스캐디아 4인플

타일 놓기는 언제해도 재밌습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게임 규칙도 쉽고 재밌고 

퍼즐 푸는 느낌과 선택의 연속 좋습니다

랜드씨 4인플 / 3인플 

타일놓기 게임을 사랑하는 사람인지라

역시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팀전으로 플레이 하니까

조카한녀석이 어머니께 계속 훈수를 두길래

그렇게 하면 팀전이 아니라고 말하니

바로 이해하고 훈수를 멈추더군요  

3인플로 조카와 플레이했는데

지도제작자가 사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저도 동의 합니다

다른 플레이어는 땅이나 바다를 만들어야 점수지만

지도제작자는 방해하면서 산호와 산맥 타일만 붙히면 되니

점수 먹기가 편하고 상대는 만들기가 힘들어서

지도제작자로 플레이했을때 쉬웠습니다

코드 7 7 7 ? 4인플

정식 게임이 아닌 플레잉카드로 진행했습니다

카드홀더를 하나씩 나눠 받고 거기에

카드를 꼽아서플레이했습니다

질문은 숫자 와 문양만 가지고 

무엇이 더 큰지만 가지고 했는데 할만 했습니다 

  조카들은 너무 어렵다고싫어 했습니다 ㅜ

아줄 4인플

조카하고만 하면 폭탄 돌리기 게임이 되버리는 게임 ㄷㄷ

티켓투 라이드 3인플

조카는 집에 가고 부모님과 기차놀이로 불태웠습니다 ㄷㄷ

언제쯤 다른게임에 눈을 돌려주실런지 

루미큐브 3인플

아쉽다며 찢어진 루미큐브를 하자고 하시더군요 

오랜만에 하니 엄청재밌었습니다 ㄷㄷ

보면서 할만큼 했구나 라는 생각이 

생각해보면 첫보드게임이 루미큐브 였고

이녀석으로 부모님과 10시간? 12시간?도 돌린게임이니 

좋은 주말이었고 다음주가 기대 되네요 

조카들 한테 윙스팬을 설명하다가 시간이 되서 가버린게

너무나도 아쉬운 하루 였습니다 

보내면서 다음주는 바로 윙스팬하자 하며 보냈습니다 

조카들도 아쉬워 하더군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