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넌트의 색과 매트의 아트가 향신료 느낌을 물씬 살려주는 게임이었습니다.
처음 해본 저와 아내가 포함된 4인플을 진행했는데 맴버가 모이기 전까지 잠깐 진행한거라 무척 빠르게 진행했네요.
인터랙션이 적어서 저한테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ㅎ_ㅎ
킵이 가능한 스플랜더보다 오히려 샌추리 쪽이 조금 더 라이트하게 좋았다는 느낌이고, 이 게임이 마음에 들었다면 기즈모나 도미니언으로 넘어가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조금 더 자세한 소감은 이쪽에...

언제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ps. 도미니언 바다2판 한글출시를 기원합니다
ps2. 글을 쓸 때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도미니언을 언급하려고 노오오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