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오부족 스티커 작업을 한적 있습니다. 

100개 넘는 컴포!!!

팔 / 머리 / 다리  + 앞뒷면까지 다른 스티커!!





그때 "생활의 달인" 병아리 감별사 처럼 스티커 작업을 하면서

스티커 부착에 자신감이 붙었었습니다.

(당시 부부 애정전선에 데프콘 1 발령은 기본...)



그래서 자칭 "스티커 달인"이 이라고 생각하는 제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오네요.

도 "오를레앙" 스티커 작업......







난이도는 낮은 편입니다. 

위 아래 좌 우 정렬만 맞춰서 붙이면 끝!



다만 오부족 때 하도 물려서 그런지 신물이 납니다. 




그런데 예쁘지 않나요? 특히 보드판이나 토큰 종이 소재가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