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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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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23: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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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창원의 직딩입니다 ㅠ0ㅠ
수출 납기때문에 휴가기간에도 특근 주말도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밤 11시 30분 자고 일어나서 7시 30분까지 출근
좋아하던 게임두 못하구 있구요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구 하지만
돈 벌면 뭐해여 쓸시간을 다오 우어어 -0-
걍 넘 바쁘게 지내느라 푸념한번 해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즐거운 휴가 되세여 그럼 =_=/
수출 납기때문에 휴가기간에도 특근 주말도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네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밤 11시 30분 자고 일어나서 7시 30분까지 출근
좋아하던 게임두 못하구 있구요
친구들은 돈 많이 벌어서 좋겠다구 하지만
돈 벌면 뭐해여 쓸시간을 다오 우어어 -0-
걍 넘 바쁘게 지내느라 푸념한번 해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즐거운 휴가 되세여 그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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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못쓰셔서 기분이 편치 않다면 저같은 어려운 중생을 구제해주시는 것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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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시간의 딜레마네요. 썩 나쁘지 않은 고민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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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그나마 요즘은 취업못한다고 난리라는데, 일한만큼 보상받는 다면 그리 나쁘지는 않을듯.
다만 좋아하는 것을 못하게되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허탈감은 있을듯. -
time님..
좋아하는것을 조금 미루더라도 돈을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홍대에는 맛나는 고깃집이 참많은데..;;
그나저나 언제가 월급날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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