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다에도 글을 올리네요~ ㅎ


요새 갑자기 할 게임이 많아지는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네요! 

게임들 모두 기대가 컸던 게임이라

하나하나 공들여서 아껴서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과 

얼른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이 상충되고 있습니다 ㅋㅋ 


일단 벌려놓았던 게임들부터 마무리하고 새 게임들을 시작해야 할텐데, 계속 시선이 새게임에 가서 큰일입니다.. ㅎ


사실 플레이하는 재미도 있지만 새 게임 주문하면서 느끼는 설레임,

배송이 시작될때부터 기다리는 마음, 도착해서 정리할때의 재미등등도 모두 보드게임취미의 한 부분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게임을 누구랑 먼저 하고 어떤 방식으로 시작할까 하는 이런 쓸대없는 고민하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구요 ㅋㅋ


아무튼... 

다다분들도 모두 여러방식으로 즐겁게 게임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