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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질문입니다!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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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8 13: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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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또 사업설명회는 잘 끝냈습니다
음 =_=..
그나저나 슬슬 메뉴얼 작업에 들어가야되는데
pdf 저작도구.. 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가격은 얼마정도?
........... 어도브사 홈페이지 가서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귀차니즘이라 ..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ㄴ-/
우훗;;;;
그럼 슝~
음 =_=..
그나저나 슬슬 메뉴얼 작업에 들어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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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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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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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crobat입니다.=.= 가격은 찾아보세요=.=
adobe.com입니다.
자기 편하자고 남을 귀찮게 하시려 하다니-.- -
왠지 비쌀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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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습니다. 왜 이렇게 글을 쓸 수 밖에 없을까요? 그것도 업계에서 일한다고 밝히신 분이. 잘 모르는 저 같은 사람은 특정 업체의 이미지마저 나쁘게 보게 됩니다.
이 글 때문에 하게 된 생각은 아닙니다만,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쓰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토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욕심인 것일까요? -
............ ;; 뭔가 굉장히 민감한 반응이군요. ;; 상상 외로 이쪽 분들의 소위 말하는 ' 업계 사람들 ' 에 대한 인식이 나쁘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입니다. 제 글 검색해서 보시거나 평소에 달았던 리플들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 쪽 일을 한다는걸 노골적으로 말한 글도 이 글과 발표회 직전에 쓴 글 정도이고, 거의 대부분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섞여서 노는 선의 글들만 작성했습니다만. 이 글도 어디까지나 그런 선에서 반쯤은 장난스럽게 쓰여진 글인데 말입니다. .. '귀차니즘' 같은 어휘 선택을 보면 모르시겠습니까. -_-
.. 뭐, 저도 취직하기 전부터 눈팅은 꽤나 오래 해온지라 그 마음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직접 겪어보니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군요. -_- 이 글이,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써라 ' 라는 애매한 충고까지 들을 정도로 막되먹은 글이었습니까? -
어디까지나 진유랑님 정도의 반응을 기대하고 썼던 글입니다만, 이건 좀 과하군요. ' 업계 사람 ' 이라는 사람들에게 반감이 점점 짙어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물론 직장인의 언행 하나 하나가 회사 이미지에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이건 분명 아닌 것 같습니다.
.. 커뮤니티 아니었나요, 여기.
하아. 장난스레 글도 못쓰겠군요. 일단 기분 나쁘셨다면 제가 사과드리죠. 하지만, 정말, 만에 하나라도, 혹시라도, ' 너네 회사 커뮤니티나 가서 놀아라 ' 라는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그만둬주시길. 그렇지 않아도, 그 ' 업계 사람 ' 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요즘 여기 저기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_- -
> 이 글이,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써라 ' 라는 애매한 충고까지 들을 정도로 막되먹은 글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 때문에 하게 된 생각은 아닙니다만"라는 단서를 단 것입니다.
부연하자면 제가 요새 하고 있는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전 업계 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나쁘거나 반감이 있지 않습니다.
직장인의 언행 하나 하나가 회사 이미지에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신다면서, 위와 같은 글을 회사 커뮤니티에 올려서 동료분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와 같은 공개적인 커뮤니티에 올리는 것을 전 이해하지 못 하겠습니다.
진유랑님 정도의 반응이 나올 수도 있지만 저처럼 특정 업체의 이미지마저 나쁘게 보게 되는 반응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니 기대했던 반응만 나오지는 않겠지요.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전 플레이오프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습니다. 간판 구경도 못 해 봤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쓴 글들을 보면서 좋든 나쁘든 그 곳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이런 식으로 어떤 곳에 대한 인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일 뿐입니다. 물론 업체 뿐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도 이미지가 생깁니다. 가령 제 글을 본 사람들은 저를 만나보지 않고도 저에 대한 어떤 이미지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역시 Chizuru.님 글을 보고 님에 대한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요. 그런 것입니다. -
.. 자랑이 아닌데요. 그거.
출근도 했고, 기왕에 시작한 이야기, 좀 더 해보죠.
한 사람에 대해 욕이나 비방을 하실게 아니라, 정당한 수위의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그 대상에 대해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나서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선 joonwon 님이 말씀해주신 경우 역시 마찬가집니다. 아무리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한들, 직접 겪어보고 확인하지 않는 이상, 떠도는 이야기란 임의적으로 왜곡되기 쉽상인 것입니다. 그런 식의 풍문으로 한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시는 것이 결코 옳은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 제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썼던 글들 혹시 읽어보셨나 모르겠군요. .. 네. 제 직업은 분명히 짐작하시는 대로입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활동하는 Chizuru. 라는 개인의 활동까지 굳이 그 '직업'에 연관시켜서 불의하게 만들 필요는 없고, 그래서는 안되고, 저도 그런 의혹 받지 않도록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그 쪽 관련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는 모든 분들이 그렇듯이.)
.. 하다못해 저는 저희 회사명조차 밝힌 적이 없단 말입니다. -_-
저는 이 곳 뿐만이 아니라 모든 통신망에서 Chizuru.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슨 회사의 직원으로 이 곳에 온 것도 아니고. .. 그런데 대체 제 글의 어느 부분을 보고 그 ' 이미지 ' 라는 것을 세우게 되셨는지 참으로 궁금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십인십색 백인백색이라고, 제 생각과 다른 분들의 생각이 일치할 리는 없겠지요.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알아주시길. 저도 직장을 얻기 전부터 다다에서 꽤나 오랬동안 시간을 보냈고, 그런고로 그 ' 불의한 의도 ' 의 글들도 많이 봤습니다. 어떤 글을 보면 눈쌀이 찌푸려지는지, 모르는 바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글을 쓰지 않도록 노력했고, 나름대로 괜찮게 활동했다고 생각합니다만.. 난감하군요. .. 하다못해 제가 그 쪽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제일 노골적으로 드러낸, 바로 이전에 썼던 사업발표회 관련 글조차도 ' 행사 당일 아침 ' 에 썼고, 상호명 공개라던지도 전혀 하지 않은, 그저 일종의 다짐과 응원 부탁 정도로 쓴 글에 불과합니다. 제가 이 글 서두에 달았던 내용 역시 그 때 힘내라고 리플 달아주신 분들에 대한 대답이었고 말입니다. -
하아. 뭐랄까요. 이 쪽 업체들의 과열경쟁으로 인해, 일종의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요즘.
사실 제가 즐기는 취미 생활이라는 것들이, 거의 대부분 이쪽 계통 사람들끼리 즐기는 것들인지라, 가서 놀다가 직업 밝히면 반응이 두가지로 나뉩니다. ' 공짜로 시켜주세요 ' 아니면 ' 홍보하러 왔냐 ' ....................... 뭐, 약간은 극단적인 발언입니다만, 그 때 입장이 얼마나 난처한지. 끄응. -_-
..... 저는 지금은 망해가는 모 VT 통신망의 TRPG동 부시삽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 밝히고 이 곳에 글을 쓴다 한들, 이곳에서의 제 직분이 회원 이외의 다른 것이 되지는 않겠지요. .. 그거나 그거나 사실 마찬가진데 말입니다. 뭐, 여담입니다만..
어쨌든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 .. 자랑이 아닌데요. 그거.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다시 밝히자면 전 업계 사람들에 대해서 반감도 없고 호감도 없습니다. 자꾸 업계에서의 이야기를 꺼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Chizuru.님의 경우 춘천에 출장간다는 글을 보고 이쪽 분야에서 일하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사업 발표회에 나간다는 글을 보고 어느 업체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 때까지는 아무런 인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자신이 홈페이지에 한 번 가보는 것이 귀찮다고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는 것을 보고 Chizuru.님은 그런 사람이구나라는 이미지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니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도 따라서 나쁜 이미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대면했을 때 첫인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쁜 첫인상을 줄 이유는 없습니다. 그래서 아쉽다고 이야기를 꺼낸 것일 뿐입니다.
> 한 사람에 대해 욕이나 비방을 하실게 아니라, 정당한 수위의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그 대상에 대해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나서 하셔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쓴 글은 욕도 비방도 비판도 어느 것도 아닙니다. 제 아쉬운 감정을 표현한 것 뿐입니다. 왜 비방이나 비판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아무리 그 명성이 자자하다 한들, 직접 겪어보고 확인하지 않는 이상, 떠도는 이야기란 임의적으로 왜곡되기 쉽상인 것입니다. 그런 식의 풍문으로 한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시는 것이 결코 옳은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누가 저에게 플레이오프에 대해서 물어보면 우선 잘 모른다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더 자세하게 대답할 경우엔 내가 듣기로는 어떠하다더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판단이 필요할 경우엔 물론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령 플레이오프의 경우엔 한 번 가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겠지요. Chizuru.님의 경우엔 만나보면 알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시간 등의 제약으로 인해 항상 그럴 수는 없지요.
비판 또는 논의를 하는 것과 이미지 혹은 첫인상를 갖게 되는 것을 혼용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명확할 것 같습니다. -
.. 하아. 글 꼬투리 잡기 스타일이군요.
그냥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지금 이건 제 글입니다 '
제가 쓴 글에 리플로,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쓰고.. 라는 내용이 달렸는데, 두고 볼 성인군자가 몇이나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아쉬움.. 이라구요? .. 아쉬움의 뜻은 ' 뜻대로 안되어 불만스럽거나 유감스럽다 ' 까지입니다. 그걸 말이나 글로 표현하신 이상, 그건 ' 불평 ' 에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지적을 받은 이상 제 행동 어디에 문제가 있었나 듣고 싶은 것은 당연하구요.
.. 저는 똑똑한 사람은 아니지만 바보도 아닙니다. 어도브사 홈페이지가 한글이나 영문이나 일어가 아닌, 그 이외의 언어로 되어 있어서 해독이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네. 이 글, 장난스러운 글로 생각해주시지 않고 ' 100% 진지하게 ' 받아들인다면, 과히 좋지만은 않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쓰고 상대방을 배려하라 ' 라는 리플까지 달릴 정도로 정도가 심하다고는,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joonwon 님께 되묻고 있는거구요. .. 제 글이 ' 프로그램 뒷구멍으로 구하는 법 묻는 글 ' 같은 것도 아니었고 말입니다. -_-
이모티콘과 어휘 사용 등의 근거를 들어가며 이 글이 장난이었다는 것을 굳이 강변하지도 않겠습니다.
하아. ..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만, joonwon님은 이 곳의 질문 게시판에 메뉴얼을 구걸하거나 중복된 질문을 올리는 사람들의 몇몇도 안좋게 보고 계신지. ' 검색만 해보면 찾을 수 있는 것들 ' 인데, 그것도 안하고 무턱대고 질문만 올리니까 말입니다.
' 비판 또는 논의를 하는 것과 이미지 혹은 첫인상를 갖게 되는 것을 혼용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명확할 것 같습니다. ' 라. .. 글쎄요. 저는 무슨 말을 하시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그냥 내가 당신 이미지를 안좋게 볼테니까 신경꺼라 ' 라는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건 아닐테고 말입니다.
.. 그만두지요. 뭐랄까. 분명히 제가 경솔한 글을 써서 joonwon 님과, 그리고 joonwon 님과 같은 수준의 진지함으로 이 글을 접하신 다른 분들께 좋지 못한 인상을 심어줬다는 점은 분명하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수차례 죄송하다고 사과도 드렸고.
.. 하지만, 저도 제 글에 대한 joonwon 님의 발언이 매우 과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상당히 기분이 상했으며, 고로 'joonwon 님의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졌습니다 '.
제게 그 발언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나 납득가는 설명을 해주실 수 없다면, joonwon 님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
흠, 긴 답변이 되겠네요.
> .. 하아. 글 꼬투리 잡기 스타일이군요.
> 그냥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 지금 이건 제 글입니다 '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궁금합니다.
> > .. 자랑이 아닌데요. 그거.
>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 지적을 받은 이상 제 행동 어디에 문제가 있었나 듣고 싶은 것은 당연하구요.
글 내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제 생각을 "이번에 자신이 홈페이지에 한 번 가보는 것이 귀찮다고 자유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는 것을 보고"라는 표현에서 명확하게 밝혔습니다.
> 하지만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쓰고 상대방을 배려하라 ' 라는 리플까지 달릴 정도로 정도가 심하다고는, 아직까지도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joonwon 님께 되묻고 있는거구요.
이미 답변했습니다. 아래에 다시 첨부합니다.
> > 이 글이,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써라 ' 라는 애매한 충고까지 들을 정도로 막되먹은 글이었습니까?
> 아닙니다. 그래서 "이 글 때문에 하게 된 생각은 아닙니다만"라는 단서를 단 것입니다.
> 부연하자면 제가 요새 하고 있는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 이모티콘과 어휘 사용 등의 근거를 들어가며 이 글이 장난이었다는 것을 굳이 강변하지도 않겠습니다.
글을 장난스럽게 쓴 것은 알 수 있지만 제목은 질문이고 내용도 분명한 요청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제가 지적한 것은 글의 스타일이 아니라 내용입니다.
> 하아. ..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만, joonwon님은 이 곳의 질문 게시판에 메뉴얼을 구걸하거나 중복된 질문을 올리는 사람들의 몇몇도 안좋게 보고 계신지. ' 검색만 해보면 찾을 수 있는 것들 ' 인데, 그것도 안하고 무턱대고 질문만 올리니까 말입니다.
물어보셨으니 답하겠습니다. 네, 기본적으로 안 좋게 생각합니다. 잠깐 와서 자신에게 필요한 질문 한 두 줄 쓰고 답변을 요구하는 사람들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질문들에 제 시간을 들여서 글을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초보자여서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모르고 어디에서 자료를 찾아야 할 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예외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 비판 또는 논의를 하는 것과 이미지 혹은 첫인상를 갖게 되는 것을 혼용하지 않으면 이야기가 명확할 것 같습니다. ' 라. .. 글쎄요. 저는 무슨 말을 하시려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그냥 내가 당신 이미지를 안좋게 볼테니까 신경꺼라 ' 라는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건 아닐테고 말입니다.
저는 이미지 혹은 첫인상에 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Chizuru.님은 "한 사람에 대해 욕이나 비방을 하실게 아니라, 정당한 수위의 비판을 하고 싶으시다면"라고 하니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전 비판이나 비난을 할 때엔 좀 더 확실하게 이야기합니다. 제가 쓴 글은 비판도 비난도 아닙니다.
> .. 하지만, 저도 제 글에 대한 joonwon 님의 발언이 매우 과하다고 판단하고 있고, 그로 인해 상당히 기분이 상했으며, 고로 'joonwon 님의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아졌습니다 '.
> 제게 그 발언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나 납득가는 설명을 해주실 수 없다면, joonwon 님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도 되겠습니까?
기분이 상하셨다니 사과하겠습니다.
제 글은 "'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써라 ' 라는 애매한 충고"가 아니었습니다. 제 생각 혹은 제 바램을 적은 것입니다. 어쨌든 다르게 받아들이셔서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합니다.
> 이 글 때문에 하게 된 생각은 아닙니다만,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고 글을 쓰고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토론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너무 욕심인 것일까요?
제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니 아쉽지만 이 이상은 어쩔 수 없네요. 여기까지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해명을 하고 설명을 했습니다.
아직도 납득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충분히 해명하고 싶습니다. -
제 질문엔 답변을 안 해 주시네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겠습니다.
> 아래에 대한 답변은 여전히 궁금합니다.
> > > .. 자랑이 아닌데요. 그거.
> >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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