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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게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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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9 09: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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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르마불 해 보았던 기억을 갖고 계신 분은 많으실꺼 같아요.
어릴때 부르마블
얼마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정말 조악하게 생긴 문방구에서 팔던 조그만 소형 게임판에
열광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엄마가 백화점 가서 커다란 부르마블을
(요즘 판매되고 있는 사이즈랑 같아 보이던데) 결국 사 주셨죠.
그러다 이제 그만하라고 (중학교에 들어갔으니) 친척집에 줘버려서
다시 용돈 모아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로 만들어진 소형 부르마블 다시사고...
그런 기억들이요.
아.. 여기서 하려던 얘기는
혹시 어릴때 'E.T'게임이랑 '그라나다' 란 게임 해 보신분 계세요?
저와 동생이 기억하는걸로는 게임 제목이 분명 '그라나다'였는데
부르마블과 거의 흡사한 게임이었거든요.
지금보면 '모노폴리'를 따라한 게임이 아니었나
(게임판 모양이 비슷해서) 싶어서요.
옛날 게임들 간혹 얘기 나오는데
'그라나다' 게임 아시는분있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ET'게임은 우리나라에서 'ET'영화 개봉하고 나서
아마 'ET'의 인기로 만들어 낸 게임인거 같은데
게임판에 앞판은
일반 뱀주사위 놀이처럼 주사위를 굴려 전진하는 게임이었고
뒷판은 (이것도 역시 저와 동생의 추측인데 '클루'게임을 따라한 이티버전이 아닌가 싶어요.) 뭔가 집같은게 그려져 있고 어릴떄 기억도 뭔가 수수께끼 풀듯이 무슨 카드가 있고 추리하는 그런게임이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이 게임을 경험해보신분, 기억을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요.
혹시 여러분 아시나요?
어릴때 부르마블
얼마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정말 조악하게 생긴 문방구에서 팔던 조그만 소형 게임판에
열광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엄마가 백화점 가서 커다란 부르마블을
(요즘 판매되고 있는 사이즈랑 같아 보이던데) 결국 사 주셨죠.
그러다 이제 그만하라고 (중학교에 들어갔으니) 친척집에 줘버려서
다시 용돈 모아 문방구에서 파는
종이로 만들어진 소형 부르마블 다시사고...
그런 기억들이요.
아.. 여기서 하려던 얘기는
혹시 어릴때 'E.T'게임이랑 '그라나다' 란 게임 해 보신분 계세요?
저와 동생이 기억하는걸로는 게임 제목이 분명 '그라나다'였는데
부르마블과 거의 흡사한 게임이었거든요.
지금보면 '모노폴리'를 따라한 게임이 아니었나
(게임판 모양이 비슷해서) 싶어서요.
옛날 게임들 간혹 얘기 나오는데
'그라나다' 게임 아시는분있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ET'게임은 우리나라에서 'ET'영화 개봉하고 나서
아마 'ET'의 인기로 만들어 낸 게임인거 같은데
게임판에 앞판은
일반 뱀주사위 놀이처럼 주사위를 굴려 전진하는 게임이었고
뒷판은 (이것도 역시 저와 동생의 추측인데 '클루'게임을 따라한 이티버전이 아닌가 싶어요.) 뭔가 집같은게 그려져 있고 어릴떄 기억도 뭔가 수수께끼 풀듯이 무슨 카드가 있고 추리하는 그런게임이었던 기억이 희미하게 납니다.
이 게임을 경험해보신분, 기억을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요.
혹시 여러분 아시나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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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ET'게임 다시 해보고 싶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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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ET게임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T_T
ET게임은 구입해서 해본 기억이 나는군요. 꽤 잼있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컴포넌트도 상당히 좋았구요. 게임방식은 기억이 날듯날듯 안나네요. 확실히 추리요소가 있었던 것 같긴 한데. -_-;;
그라나다 게임은 해보지는 못했지만 소년잡지광고나 문방구에 진열되어 있는걸 많이 봤습니다. 제 생각에도 억만장자나 부루마불류의 땅사서 돈벌기 게임이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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