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회용으로 사용하시던 카피까지 다 팔아버리시던데....앞으로 또 대회가 있을까요?

그대회도 하고 카피 다 팔면 되겠죠..스플렌더 말고 다른 대회도요.뭔가 대회 할때는 사진 룰부터 타이 브레이커를 어떻게 해결한다 등 꼼꼼히 공지하면 좋겠네요.늘 보면 너무 대강대충인 대회인것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카린님. 먼저, 불편을 느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사전에 공지 없이 현장에서 조추첨 순서대로 게임 순서가 정해지는 것을 일종의 랜덤으로 생각해서 진행했습니다.꼼꼼하게 신경쓰지 못한 점이 있었습니다. 부족한 점 개선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초등부 쪽에서는 어떤 플레이어(?)가 보석 10개 초과보유하고 플레이하기도 했다는데요..그런거에 비하면 별거 아닌(?) 일이네요.. ^^;;

작년 대회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앱으로 선을 정했었는데...

공식적인 타이 룰은 2개입니다.
4명씩 하기 때문에 여기서 2개를 넘어가는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일단 점수가 같아야하고, 카드 수도 같아야하고, 그리고 칩까지 같아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전 공지에 문제가 있다긴하지만...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조건으로 대회를 진행한거라 크게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회를 진행해 본 입장에서 그렇네요...

먼저 추첨한 사람이 턴 순서가 앞선다면 다들 미리 추첨 했겠죠.대회가 3시라서 일찍 와서 놀다가 3시쯤 조 추첨 한 분들이 많은데다 똑같다고는 할 수 없죠. 조추첨 빨리 한 사람이 턴이 앞선다고 사전 공지 했으면 입장 하자마자 조추첨하고 다른것 하지 않았을까요?문제는 만들려고 하면 만들수 있죠..1~4등 상품이 큰 의미가 없는 거라서 대회 참여 말고 큰 의미를 두지 않기에 문제를 만들 필요가 없을 뿐이라고 봅니다.대회에 참여해 본 입장에서 그렇네요.

굳이 이렇게까지 항의할 일인가 싶네요. 먼저 추첨한 사람이 턴 순서가 앞선다면 다들 미리 가서 추첨했을거라고 하셨는데 그건 본인만의 생각 입니다. 사실 스플렌더 잘하시는 분들은 턴순서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거든요. 저만해도 게임을 끝내는걸 제 마음대로 컨트롤 할수 있는 마지막 순서를 제일 좋아 합니다. 마지막이 아니더라도 상관은 없구요. 그리고 문제를 제기하실거였으면 그 자리에서 했어야지요. 그 자리에서 이의를 제기했다면 플레이어간에 합의하에 앱으로 정하든지 가위바위보로 하던지 순서를 정할수 있었을 겁니다. 주취측에서도 사과를 했으니 이제 그만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선보다는 3~4번째 자리를 더 선호합니다.
타이 룰은 아무리 길어야 카드수나 칩수에서 갈려서 언급할 필요가 없고,
당시 대회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턴 순서에 큰 불만이 없어서 이게 문제가 되나 싶네요.

아무도 모른상태로 진행된거면 결국 랜덤 아닌가요?몇명만 사전에 알고 접수순서로 턴을 조정했으면 모르지만 아무도 몰랐다면 결국 랜덤인데 그부분이 무슨 문제가..?

그러니 문제삼지않고 다음번에는  정확히하길 원하는거죠님같은 분들이 알았다면 늦게추첨했겠죠.

그게 랜덤인가요?   전 선착순이라 보이는데요.같이 하신분은  먼저 추첨한 사람이  선인것을 알고 계시던데요?그냥 저랑 생각이다르다고  생각하시고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아무도 몰랐다는 것은  무슨 근거죠?   지난번에 모노폴리 같은 협상게임에서  조추첨을 자신이 기입하는식으로  했고  이로  인해서 커플이같은조에  들어가서 다른사람들 바보  만드는것도 그렇고 해서 그때도 항의 해서 이번에는 추첨으로 바뀐거죠.항상 잘못된 것들은 시정해 가면서 바르게 잡히는 겁니다. 전 님처럼 불합리한 것은 그냥 보고만 있지는 않는 성격이라서 그렇습니다.그리고  저 말고 다른분들도  컴플레인 해서 제가  글 올린겁니다.

도대체  뭘 진정하라는 말씀이신지요?다른 사람이 댓글 달아서  답글 달아 준것에 불과한데...제 다른 댓글이 주최측에 항의하는걸로 보이세요?님부터  상황좀 보고 댓글 다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딜봐서 위에 댓글이  계속 다다에 항의하는걸로 보입니까?님 같은 분들께 일일히 댓글 달기도 웃기네요.계속된 항의는   아니니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합니다.님처럼 신경 안 쓰는 사람들도 있고 쓰는 사람들도 있다는것만 아시면됩니다.전 현장에서도  이문제로  항의했었습니다.그런데 받아 들여지지 않았죠.참고로 전 님처럼 게임을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상당히 잘 하시나 봐요?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좋은 방법이 있었는데 왜 그리안했을까요?

여러 부분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내년엔 잘하길 기대합니다

대회 운영이 너무 실망스럽다고 표현하셔서 크게 문제삼는거라고 보였습니다.
다소 아쉽다라고만 표현하셨다면 이렇게까지 댓글 달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저 같은 사람이 미리 알 수가 없죠. 그날 조추첨대로 자리 앉는건 다들 몰랐던 상황이었습니다.
다같이 몰랐고 대부분 턴 순서가 중요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다들 별 불만없이 게임을 진행한거죠.
저도 후턴을 선호할 뿐이지 중요하다고는 생각 안해서 불만없이 게임했습니다.
물론 님 말처럼 턴 순서를 앱이나 가위바위보를 했다면 좀더 매끄러웠겠죠.
표현이 좀 과격했다고 봅니다.

말투나 태도가 좀 공격적이신 것 같아요.충분히 항의할 수 있는 내용이고, 다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인데,말에 가시가 돋혀 있다 보니 화난 것으로 받아들인 것 같네요.다음에는 온건하게 글을 써주시면 더욱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