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에 원투면 300점이죠 ^^

리플 고맙습니다!그런데 라티 200점 + 1,2등 독점 200점 해서 400점 나오는게 아닌가요?

라티에 원투면 400점 맞습니다 ^^

티츄 참 매력적인 게임인데.. 룰숙지된것과 안된것의 차이가 크죠..고스톱을 못치신다고하셨는데 고스톱룰 역시 숙지와 미숙지 차이가 크듯말이죠..저도 주변에 알리려고 노력중인데 하다보면 자꾸 숙련자끼리만 하고싶어지는건 어쩔수없네요.ㅠㅠ;

보드게임 초심자들은 룰숙지가 제대로 된 상태에서 설명이 원할하지 않으면
흥미를 잃어버리기 쉽기때문에 테플이나 룰숙지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의 게임은 오히려 독이 될수가 있죠

나름 룰이 간단한 게임 추린다고 골라간건데도(심지어 요약표도 들고 갔음에도 불구하고..)직접 플레이에 들어가면 저렇게되버리니.. 명절에 게임 소개를하시려는 분들은 아예 룰을 달달 외워가시는게 좋습니다.그렇게해도 누가 재미없다고 한마디하면 끝이지만요..흑흑.. 이러니 보드게임이 장식품이 되어가는거죠..

저도 명절때 보드게임 하는데.. 어르신들은 살짝 포기구요 ㅎㅎ (그나마 어르신들하고 몇판 했던게 티츄)대신 중고딩 사촌동생들하고 열심히 보드게임 즐기고 있습니다.처음 시작은 아~주 간단한 게임으로 했고 아주 조금씩 야금야금 게임 레벨을 올려가고 있습니다 ㅎ처음 룰을 들을땐 어려워보여도 하다보면 게임이 간단하다... 라는 걸 자꾸 주지 시키면서요.러브레터, 할리갈리, 쿼리도, 사보타지, 페루도 같은 게임으로 시작해서도메인, 티츄, 랜드로드, 킹오브도쿄, 도미니언, 7원더스까지 했네요.다음에 설 연휴때는 아콜, 뤄양이나 연금술아카데미 같이 좀더 무거운 게임 시도해보려 합니다. ㅋ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