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판은 한바뀌돌기도전에 망해서

두번째판을 할때 감염자가 걸렸지만 열심히해야지!라는생각으로

열심히 비감염자들을 도와줬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것이 비극의 시발점이라는것을.....

첫번째 미션이 3개활성화되야끝이었는데

2개까지 30분 3개가 다완성됬을 당시상황이1시간 반째.

정말 론 울프로 성공하는상황이 3개중 두개가 +일경우가 맞다면 에러플없이 모두가 고치고 론울프만미친듯이해서

1시간 반만에 첫번째미션을 겨우깨고 (감염자들도 비감염자들을 도우기위해 열심히 주사윌 굴렸죠.)

무간지옥에서 허우적되며 혼돈파괴망가를 느끼면서 두번째 미션을 또 겨우깨는데 2시간째

이쯤되면 걍 커밍아웃하고 저새상으로 보내는게 비감염자들을 위한 길이란걸 알고서도

단지 이렇게 열심히했는데 나로인해서 게임이 망해서 욕먹기 부담된다.

라는 생각으로... 보통은 그렇지않은데 그 판은 정말 스페이스헐크 뺨때릴만큼 절망적이어서...

정말 세번째 미션을 열심히하다가.. 모두 정신과 육체적으로 망가졌을때

다른 감염자분이 커밍아웃후 게임을 끝냄으로서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이게임 론울프가 원래이리힘든가요? 

PS. 이게임의 재미(?)요소는 주사위를 돌렸을때 -2 3개가 나왔을시 그 허탈감과 어이없음에

웃음이 터진다는거..?다들 돌면서 주사위돌리고 실성한사람들처럼 웃기만함 ㅋㅋ

어느분 말처럼 배갈을 주사위로하다보니 밸런스가 우주쓰래기로 날아간느낌..

교훈 : 배신자가되면 그냥 빨리 멸망시켜주는게 다른사람을 위한 길이다. 열심히 살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