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을 한지 어느새 6개월이 흘렀으니 그 사이에 심경, 환경 등의 변화가 있어서 그러시는 것 같네요.저도 어서 해 보고 싶은데 언제 하게 될 지는 기약이 없네요. ㅠㅠ

여러 이유중 아마 1+1-(1+@)= 일겁니다.

두세개 펀딩해서 한개 파는 거 아닐까요??

3월에 77,000원에 펀딩에 참여한 사람의 경우, 약 6개월만에 90,000원에 판매 하였을 시,13,000원의 이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약 17%의 수익이죠!위험부담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재테크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ㅎㅎㅎ정말 이런 사람들이 있다면... ㅋㅋㅋㅋㅋ1000개 구매 했으면 1,300만원 이익인가요....ㅋㅋㅋㅋ

어휴 1000개 파는것도 일일것같아요 ㅎㅎ

얼마 전 토이저러스 4.5 아콜이 생각나네요. 그때는 비난하시던 분도 꽤 있던데 이건 경우가 다른가요?ㅋㅋ빨리 나와서 비난해주세요. 일관성이 있어야죠ㅋㅋㅋ

다른 경우죠. 그건 상업적 목적으로 사재기 해서 다른 사람이 구매할 기회도 박탈하는 건데 이건 많이 구매할수록 같이 사는 사람한테도 득이고 펀딩놓쳤던 사람들한테도 펀딩버전 살 기회가 되는 건데요. 좀 심하게 +알파하면 양심없기는 한지만 말이죠. 펀딩 2차 판매 목적으로 했다고 펀딩하려던 사람이 못하진 않잖아요. 너무 이런게 활성화되면 사람들이 펀딩할때 잘 안해서 펀딩 스트레치 골 달성률이 줄 수는 있지만... 둘다 합법이네 불법이네 할 여지가 있는지는 법을 잘 몰라서 모르겠지만 남한테 피해주냐 안주냐로 아콜때랑 이번 때랑 구별될 수 있겠네요.

많이들 예상했던 결과죠. 테라같이 하드한 게임은 같이 할사람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근 7개월간 심정변화도 무시못하니까요. 그런데 이게 투자 라기도 뭐한게... 지금가격이 8.5에 파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이러면 이게 정말 투자라면 투자의 의미가 없어지는 수익률이죠. 거기에 과연 중고로 풀리는 물량이 증가할까요? 감소할까요? 테라처럼 하드한 게임을 돌리는 모임이 많이 있는게 아니기에 분명 중고물량은 늘어날겁니다. 이건 대부분의 게이머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계시더군요. 거기에 추가적으로 이건 한정판이 아닙니다. 따라서 굳이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실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동네 토이저러스에는 4.5짜리 아콜을 안 팔아서 8.9에 살 수밖에 없는데 누군가가 토이저러스에서 산 아콜을 8.9 보다 훨씬 싸게 팔아서 샀다." 이런 경우의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이 사람이 피해를 입었나요? 펀딩을 놓쳤던 사람이 펀딩버전 살 기회를 얻는거랑 비슷해보이는데요.

그때는같이할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ㅠㅠ

그런경우에는 도움이 된걸로 볼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그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ㅋㅋ 근데 그경우는 그동네에서 사실수도 있을 분은 피해를 본거겠죠? 앞에서 말했듯이 그게 뭐 범법이고 그런건 아니니 각자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순 있겠죠. 저는 지양해야한다고 보지만 나디아님이 말씀하시는 반응이 그때는 어땠는지는 제가 모르니..여튼 아콜은 득보는 사람 + 손해보는 사람 의 경우가 있다면 펀딩은 모두 득(사재기한거 못팔면 본인 손해) 로 볼수있겠네요

ㅋㅋㅋㅋㅋ 6개월만에 17% 수익이니 최고군요

그리고 테라 1000개는 악성재고가 되었다고한다.

질문은 질문게시판에 하라는 신고가 들어왔네요.글 올릴 때 이걸 질게에 올려야 하나 자게에 올려야 하나 고민하다가 자게에 올렸습니다.보드게임 자체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그런건데요. 자게가 더 성격이 맞지 않나요?신고하신 분이 누구신지 대화 좀 하고 싶네요..ㅎ제목을 "..왜 파는거죠?" 로 안 하고, "왜 파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하면 자게용이 되는 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