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의견들을 보게되니 재미도 있고 좋네요.

사실 펀딩가가 아무리 저렴한 가격이었다고 해도,

이 정도 가격은 상당히 부담이 아닐 수 없어서

투박한 나무 부속물에 쪼끔. 실망하기도 했지만,

테라는 뛰어난 게임성이 있으니깐 유명한 거라고

생각하며 기대하고 있습니다. ㅎㅎ.. --;

1200여개의 테라가 빨리 제 주인들을 찾으면 좋겠군요.

흥미로운 후기들을 기대해 봅니다.

p.s.
이것저것 게시물을 보다보니 제가 꺼려하는 게시물을

보게 되기도 하더군요.. --;

저와 같은 보드게이머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감정적 게시물이나

댓글은 자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드게임 관련게시판은 즐

거운 마음으로 보고 싶네요.. 문득문득 특정게시글들을 보면

저를 향한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가 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때마다 제가 상관할 일이 아니니 그냥 외면하지만, 그런 글들을

볼때마다 제가 뭔가 피해를 보는 느낌입니다.

감정이 섞인 글은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보는 즉시 느껴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