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함께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아드님을 두셨다는 점에서 축하드립니다.카탄 주니어는 카탄의 개척자 룰을 조금 개정해서,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보드 한쪽에 장터같은 것이 마련되어 있어 언제든 교환이 가능해서 상대 플레이어들과 교환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하네요. 어른들이 하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이 하기엔 좋아보이더라고요. 왜냐하면 시장과 거래의 규칙을 이용해서 생각할 것이 생기니까요. 게임으로 익히는 수요,공급 법칙?추천할만한 게임으로는 보난자 시리즈나 코코넛츠, 슈퍼미니, 쿼리도, 동물장기, 우봉고, 치킨 차차차, 할리갈리 같은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러시아워나 텀블링 다이스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2달 정도 전에 보드라이프에 올라왔던 보드게이머(여성) 분의 글인데, 4살,6살 아들을 키우시는 분 글입니다.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 남깁니다.http://www.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7939&tb=board_community&id=감사합니다. 아드님과 즐거운 보드게임 취미생활 하시길 바라요.

좋은글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기적 프로젝트로 카탄 본판을 그냥 같이 하세요~ ^^어려서 부터 트레이드는익숙해 져야 보드게임 영재로 키울 수 있을겁니다.오늘 2학년 딸 한테 카탄 질 뻔 했어요~ ㅋ

카탄 주니어는 구하기도 조금 어렵고.. 카탄 본판을 조금 쉽게 가르쳐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