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은 진짜 진짜 좋은 취미에요~ 저도 처음엔 부모님이 거부하셨었지만, 가벼운 카드게임들로 시작해서선물 받은 카탄을 해보시곤, 보드에도 흥미를 가지셔서 역시나 진리의 루미큐브를 했지요 (이건 정말 다 통합니다!!)조금씩 단계를 높혀서, 핀카, 버건디의 성 쭉쭉 나가 촐킨, 푸코, 아콜 등등 어려운 것도 같이 즐기게 되었어요~일주일에 3일 이상 하고요~ 그리고 매번 어필하죠. 보드게임처럼 가족을 화합하면서 저럼하게 즐기는 좋은 취미는 없다!그 말엔 다들 동의하셨고요. 제게 훗날 남친이나 남편-_-이 생길 시엔 넷이서도 재밌게 놀 수 있겠다 하시고요~주변에도 열심히 전파중입니다. 이보다 좋은 취미는 없다고요. 다음 게임으로는 티켓투라이드 추천해요!!요것도 부모님께 잘 통하는 게임중 하나랍니다. 카탄도 좋고요~ㅎㅎ 구할 수만 있다면 핀카도 매우 좋아요!그리고 맹그로비아도 저희 집에선 간단하고 재밌다며 좋아하셔요~

딕싯, 컨셉트!

헉;;;;;;;;아그리콜라랑 푸코도 같이 하시나요? 까마득하네요 ㅋㅋㅋ역시 진리의 루미큐브 ㅋㅋㅋ저도 곧 결혼 예정인 남친이 있는데 벌써 "걔 루미큐브 잘하니?"라고 물어보시는 ㅋㅋㅋㅋ티켓투라이드!! 알겟습니다!! 카탄도 한번 시도해볼게요! 조언감사합니다!!  

딕싯 안그래도 생각해봤는데 아부지가 여자들에 비해 좀 표현력이나 말빨이 딸리셔서^^;;;어떨지 모르겠어요한번 시도는 해보려고요!! ㅋㅋㅋㅋ컨셉트 아직 안해봤는데 재미있나요?? 팀으로 해야해서 3명인지라 ㅠㅠ

카탄 좋아요~ ㅎㅎㅎㅎ

제 부모님은 알함브라, 라스베가스 좋아하십니다 ㅎㅎ

제 주변인물들이 멍청한건지(???) 카탄을 잘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저희 엄마아빠는 다를거라 믿습니다 ㅋㅋㅋㅋㅋ알함브라, 라스베가스도 시도해볼게요!!ㅋㅋㅋ

그런데 딕싯은 게임의 특성상 여러번 돌리기가 그렇습니다. 사람을 계속 바꿔가며 돌릴 수 있는 사람이 구입하기에 적당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딴지를 즐겁게 걸 수 있는 분들이라면 카르카손도 좋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미니빌을 무척 좋아하십니다.. ㅋㅋ그리고 요샌 티츄에 푹 빠지셨죠...

남친도 있으시니 티츄해서 4인플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Prado님이 추천해주신 알함브라도 은근히승부욕 자극해서 좋아라 하십니다. 한 판 더!라고 하시더군요~ 카탄이나 티켓이 통하면 나중에 버건디도해보시고요! 버건디를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세요~!! 2인플도 훌륭해서 두분이서 즐기시기 좋습니다^^참, 태양신 라도 좋습니다! 견제하는 재미가 쏠쏠~ 3~4인플 모두 좋네요!

티켓투라이드, 알함브라 추천드립니다2인전용인 패치워크도 좋구요~

카르카손도 할만합니다

미니빌이나 카탄, 티켓투라이드^^? 아니면 카르카손이나 팬데믹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