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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 오리지날 각 나라별 전략 (2탄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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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4 16: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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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린대로 영국은 독일을 견제하고 삭감하는 역할이 중요합니다. 초기 IPC를 보면 영국이 30이기 때문에 제법 부자인 걸로 생각되지만 초기에 독일이 노리는 대부분의 영토가 영국것이고 더구나 사실상 지켜내기가 어렵기때문에 의외로 영국은 20대의 IPC를 유지하기도 벅찬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영국으로 물량전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본 대전략]
1. 독일의 해안선을 고착하고 끊임없이 폭격하자!
영국의 영토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군수공장은 달랑 영국 본토에만 있기 때문에 각 지역으로 쉽게 병력 증강을 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아프리카, 인도, 호주에 있는 영연방 군들은 각개격파당하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영국 본토 또한 독일의 항공전력의 범위안에 들기 때문에 어설프게 수송선단 만들다간 죄다 바다에 장사지내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영국의 선택은 하나입니다. 영국 본토를 거대한 항모로 만들어 북대서양의 제공권을 장악한 후 소규모 상륙선단으로 독일이 방어하고 있는 전유럽의 북부 해안선을 노리는 것이죠. 독일의 입장에선 한 대의 전차가 아쉽고 한 명의 보병이 아까운 판국에 영국에 발목이 잡혀 몇 몇의 보병이 후방에 남아 소련과의 전쟁에 동원되지 못한다는 것이 의외로 가슴아픕니다. 그 담엔... 대규모 폭격전단이 뜨는 겁니다. 끊임없는 전략폭격으로 독일의 살을 깎아먹는거죠. 도그파이터가 없는 오리지날로서는 전략 폭격이 쉽기에 자주 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전술]
1. 아프리카를 사수하자.
최초 아프리카 지역에 배치된 독일과 영국의 병력은 같습니다. (남아프리카에 보병이 하나 더 있지만 당장에 소용이 없는 병력입니다. ) 그러나 독일의 턴이 먼저 시작되고 독일은 이태리의 병력이 수송될 수 있으며 유럽의 공군이 아프리카로 지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쟁 초기 북 아프리카 영국군은 괴멸된다고 보는 쪽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이집트-수단 지역과 시리아에 있는 영국군이 괴멸된 이후 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북아프리카를 횡단하여 페[르시아를 통해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우회 기동로가 열리게 됩니다. 이 기동로가 독일의 손에 들어가면 소련으로서는 더 이상 동부전선에서 전쟁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전 병력이 모스크바에 모여 방위전을 수행해야 하죠. 독일은 여러곳으로 진격하여 모스크바에 모이는 이른바 "분진합격" 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영국은 우방 소련의 생존을 위해 아프리카를 포기해선 안 됩니다. 게다가 독일이 아프리카 전역을 점령할 경우 독일의 IPC는 20이 증가하고 영국은 20이 감소합니다. 결과적으로 영국의 IPC는 달랑 10을 겨우 넘어서는데 반해 독일은 40을 넘어서게 되죠. 이 정도 되면 물량에서 게임이 안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영국은 이후 전장에서 어떤 역할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하십시오.
첫 째 아프리카 자체를 넘겨주기 싫다면 첫 턴 시작하자마자 남아프리카에 군수공장을 짓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차례떄 바로 보병 둘을 생산 남아프리카에 배치합니다. 보병 셋이 남아프리카에 짱 박혀 있다면 독일로선 이 병력을 처리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병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당연히 독일입장에선 그 정도 물량을 아프리카 남단에 투사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남아프리카 방어에 성공하면 그 담에 남아프리카로부터 전차를 생산 , 아프리카 남단에서부터 역습을 하는 겁니다. 전차가 2칸 기동할 수 있고 비어있는 지역이라면 지나가는 것만으로 점령이 가능하기에 이젠 오히려 영국이 아프리카 남단에서부터 "분진합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다음 단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 인도가 전략적 요충지이다.
독일이 북아프리카를 횡단하여 페르시아를 노리는 것이 위헙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인도가 무너지면 이젠 일본이 인도를 돌아 중동으로 진입 페르시아로 돌격합니다. 결국 인도가 무너진다면 모스크바로 향하는 우회기동로가 열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인도가 무너지면 페르시아에서 독일군과 일본군이 만나게 되죠. 이 시점에서 소련의 패망과 모스크바 함락은 거의 기정 사실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소련이 대 독일 전선(동유럽), 대 일본 전선(극동 시베리아 전선) 에 이어 중동 전선마저 방어선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도의 수송선을 호주로 보내 호주 병력을 인도로 철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공군을 조심하시길... 수송선단이 필리핀 공군의 습격을 받으면 전부 태평양에 수장시켜야 합니다.)
위의 단락에서 언급한 아프리카 방위전이 인도로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지키는 두 번째 방법은 인도에 군수공장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남아프리카를 사용하는 것보단 느리지만 안전하고 한 턴에 3기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단 일단은 아프리카는 독일에 내주어야 하죠. 그 담엔 오히려 인도방면군이 페르시아로 진출, 북아프리카를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페르시아 기동로를 안정적으로 방어하고 아프리카도 노릴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대신 너무 느립니다. 만약 독일의 아프리카 점령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그로인한 영국의 IPC손실이 극심하여 10을 간신히 넘기는 사태가 너무 일찍 오면 인도 방면군은 자금부족으로 군을 증강시키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즉 아프리카 방위전략 1번은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빠른 대신 독일이 초기 모험을 감행하면 상당히 모험적 전투를 한 번은 치루어야 합니다. 게다가 생산한계도 한 턴에 2기뿐이죠. 이에반해 2번은 안정적이고 기동로확보의 이점도 있고 3기 생산의 장점도 잊지만 너무 느리고 일단은 아프리카를 내어준 이후 수복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영국이 1번을 선택한다면 첫 페이스 첫 턴인 소련은 모스크바의 전투기를 이집트-수단지역으로, 2번을 선택한다면 인도지역으로 증강시켜 주십시오. 방어력이 4인 전투기 한 대가 전쟁초기 방어에 주는 힘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합니다.
3. 지브롤터를 간과하지 말자.
지브롤터는 중립국 스페인 아래에 있는데다가 점령해도 IPC 하나 증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독일이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물론 신경이 쓰인다고 해도 다른 전략적 요충지가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죠. 바로 이 지점을 이용하십시오. 영국 본토에서 전투기 두 대 정도만 날려서 지브롤터로 보내면 독일은 환장합니다. 대서양과 지중해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서 언제든지 독일을 향해 이빨을 들이댈 수 있는 전투기가 있다는 건... 게다가 그것이 방어력이 4인 최강 방어를 자랑하는 전투기라면... 독일입장에선 환장하죠. 매 턴 영국이 한 대씩만 전투기를 생산하여 이 지역에 배치하는데 성공한다면, 이후 대서양의 제해권은 연합국이 장악하고 그 담엔... 미국의 돈지랄 물량이 유유히 유럽에 상륙하는거죠. 영국의 역할 중 중요한 두 번째는 대서양의 재해권을 장악하는 겁니다. 물론 중요한 역할이야 미국이 하고 영국은 양념만 하는 거지만...그래도 그게 중요하죠 ^^;
4. 전 세게가 영국의 전장이다.
영국군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집트- 수단, 남아프리카, 인도, 호주, 캐나다... 전 세계의 영연방 군들은 그 근처의 연합군들과 유기적으로 운용하시길... 전쟁초기 소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전쟁중반 연합국의 승리를 준비하는 것은 영국의 역할입니다.
주) " 분진합격" 이란...
진격할 때 군을 여러 개의 종대로 나누어 운용하여 실제로 노리는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게 기동한 후 목표지점에 힘을 집중하여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수비하는 측은 적의 진짜 주공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군을 같이 죽~ 나누어 놓거나 아니면 몇 개의 주요 지점들을 포기해야만 하죠. 역사에서 이러한 분진합격의 기동을 잘 보여준 예로는 수부타이와 제베의 몽골 기마대의 유럽 원정군, 나폴레옹, 남북전쟁시의 북군 명장 셔먼 정도인 듯 합니다.
[기본 대전략]
1. 독일의 해안선을 고착하고 끊임없이 폭격하자!
영국의 영토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군수공장은 달랑 영국 본토에만 있기 때문에 각 지역으로 쉽게 병력 증강을 할 수 없습니다. 결국에는 아프리카, 인도, 호주에 있는 영연방 군들은 각개격파당하기가 쉽습니다. 게다가 영국 본토 또한 독일의 항공전력의 범위안에 들기 때문에 어설프게 수송선단 만들다간 죄다 바다에 장사지내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영국의 선택은 하나입니다. 영국 본토를 거대한 항모로 만들어 북대서양의 제공권을 장악한 후 소규모 상륙선단으로 독일이 방어하고 있는 전유럽의 북부 해안선을 노리는 것이죠. 독일의 입장에선 한 대의 전차가 아쉽고 한 명의 보병이 아까운 판국에 영국에 발목이 잡혀 몇 몇의 보병이 후방에 남아 소련과의 전쟁에 동원되지 못한다는 것이 의외로 가슴아픕니다. 그 담엔... 대규모 폭격전단이 뜨는 겁니다. 끊임없는 전략폭격으로 독일의 살을 깎아먹는거죠. 도그파이터가 없는 오리지날로서는 전략 폭격이 쉽기에 자주 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전술]
1. 아프리카를 사수하자.
최초 아프리카 지역에 배치된 독일과 영국의 병력은 같습니다. (남아프리카에 보병이 하나 더 있지만 당장에 소용이 없는 병력입니다. ) 그러나 독일의 턴이 먼저 시작되고 독일은 이태리의 병력이 수송될 수 있으며 유럽의 공군이 아프리카로 지원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쟁 초기 북 아프리카 영국군은 괴멸된다고 보는 쪽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이집트-수단 지역과 시리아에 있는 영국군이 괴멸된 이후 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북아프리카를 횡단하여 페[르시아를 통해 모스크바로 진격하는 우회 기동로가 열리게 됩니다. 이 기동로가 독일의 손에 들어가면 소련으로서는 더 이상 동부전선에서 전쟁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전 병력이 모스크바에 모여 방위전을 수행해야 하죠. 독일은 여러곳으로 진격하여 모스크바에 모이는 이른바 "분진합격" 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영국은 우방 소련의 생존을 위해 아프리카를 포기해선 안 됩니다. 게다가 독일이 아프리카 전역을 점령할 경우 독일의 IPC는 20이 증가하고 영국은 20이 감소합니다. 결과적으로 영국의 IPC는 달랑 10을 겨우 넘어서는데 반해 독일은 40을 넘어서게 되죠. 이 정도 되면 물량에서 게임이 안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영국은 이후 전장에서 어떤 역할도 수행할 수 없습니다.
그럼 대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둘 중의 하나를 결정하십시오.
첫 째 아프리카 자체를 넘겨주기 싫다면 첫 턴 시작하자마자 남아프리카에 군수공장을 짓는 겁니다. 그리고 다음 차례떄 바로 보병 둘을 생산 남아프리카에 배치합니다. 보병 셋이 남아프리카에 짱 박혀 있다면 독일로선 이 병력을 처리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병력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당연히 독일입장에선 그 정도 물량을 아프리카 남단에 투사한다는 것은 상당한 부담이 됩니다. 남아프리카 방어에 성공하면 그 담에 남아프리카로부터 전차를 생산 , 아프리카 남단에서부터 역습을 하는 겁니다. 전차가 2칸 기동할 수 있고 비어있는 지역이라면 지나가는 것만으로 점령이 가능하기에 이젠 오히려 영국이 아프리카 남단에서부터 "분진합격"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다음 단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 인도가 전략적 요충지이다.
독일이 북아프리카를 횡단하여 페르시아를 노리는 것이 위헙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찬가지 이유에서 인도가 무너지면 이젠 일본이 인도를 돌아 중동으로 진입 페르시아로 돌격합니다. 결국 인도가 무너진다면 모스크바로 향하는 우회기동로가 열리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인도가 무너지면 페르시아에서 독일군과 일본군이 만나게 되죠. 이 시점에서 소련의 패망과 모스크바 함락은 거의 기정 사실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이 상황에서 소련이 대 독일 전선(동유럽), 대 일본 전선(극동 시베리아 전선) 에 이어 중동 전선마저 방어선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따라서 인도의 수송선을 호주로 보내 호주 병력을 인도로 철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공군을 조심하시길... 수송선단이 필리핀 공군의 습격을 받으면 전부 태평양에 수장시켜야 합니다.)
위의 단락에서 언급한 아프리카 방위전이 인도로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를 지키는 두 번째 방법은 인도에 군수공장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남아프리카를 사용하는 것보단 느리지만 안전하고 한 턴에 3기의 유닛까지 생산할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오히려 안정적입니다. 단 일단은 아프리카는 독일에 내주어야 하죠. 그 담엔 오히려 인도방면군이 페르시아로 진출, 북아프리카를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 것은 페르시아 기동로를 안정적으로 방어하고 아프리카도 노릴 수 있는 이점이 있는 대신 너무 느립니다. 만약 독일의 아프리카 점령이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그로인한 영국의 IPC손실이 극심하여 10을 간신히 넘기는 사태가 너무 일찍 오면 인도 방면군은 자금부족으로 군을 증강시키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즉 아프리카 방위전략 1번은 아프리카에서 시작하여 빠른 대신 독일이 초기 모험을 감행하면 상당히 모험적 전투를 한 번은 치루어야 합니다. 게다가 생산한계도 한 턴에 2기뿐이죠. 이에반해 2번은 안정적이고 기동로확보의 이점도 있고 3기 생산의 장점도 잊지만 너무 느리고 일단은 아프리카를 내어준 이후 수복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만약 영국이 1번을 선택한다면 첫 페이스 첫 턴인 소련은 모스크바의 전투기를 이집트-수단지역으로, 2번을 선택한다면 인도지역으로 증강시켜 주십시오. 방어력이 4인 전투기 한 대가 전쟁초기 방어에 주는 힘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강합니다.
3. 지브롤터를 간과하지 말자.
지브롤터는 중립국 스페인 아래에 있는데다가 점령해도 IPC 하나 증가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독일이 별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물론 신경이 쓰인다고 해도 다른 전략적 요충지가 많기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죠. 바로 이 지점을 이용하십시오. 영국 본토에서 전투기 두 대 정도만 날려서 지브롤터로 보내면 독일은 환장합니다. 대서양과 지중해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중간지점에서 언제든지 독일을 향해 이빨을 들이댈 수 있는 전투기가 있다는 건... 게다가 그것이 방어력이 4인 최강 방어를 자랑하는 전투기라면... 독일입장에선 환장하죠. 매 턴 영국이 한 대씩만 전투기를 생산하여 이 지역에 배치하는데 성공한다면, 이후 대서양의 제해권은 연합국이 장악하고 그 담엔... 미국의 돈지랄 물량이 유유히 유럽에 상륙하는거죠. 영국의 역할 중 중요한 두 번째는 대서양의 재해권을 장악하는 겁니다. 물론 중요한 역할이야 미국이 하고 영국은 양념만 하는 거지만...그래도 그게 중요하죠 ^^;
4. 전 세게가 영국의 전장이다.
영국군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습니다. 이집트- 수단, 남아프리카, 인도, 호주, 캐나다... 전 세계의 영연방 군들은 그 근처의 연합군들과 유기적으로 운용하시길... 전쟁초기 소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 전쟁중반 연합국의 승리를 준비하는 것은 영국의 역할입니다.
주) " 분진합격" 이란...
진격할 때 군을 여러 개의 종대로 나누어 운용하여 실제로 노리는 목표가 무엇인지 모르게 기동한 후 목표지점에 힘을 집중하여 공격하는 방법입니다. 수비하는 측은 적의 진짜 주공방향을 모르기 때문에 군을 같이 죽~ 나누어 놓거나 아니면 몇 개의 주요 지점들을 포기해야만 하죠. 역사에서 이러한 분진합격의 기동을 잘 보여준 예로는 수부타이와 제베의 몽골 기마대의 유럽 원정군, 나폴레옹, 남북전쟁시의 북군 명장 셔먼 정도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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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핑계로 아직 오리지널을 돌려보지는 못하고 있지만..
솔로몬님의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군요. ^^ -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독일은 북아프리카를 점렴하고 반 중립에 가까운 이라크를 통과하여 인도로 진격 서쪽에서 처들어온 일본과 인도에서 조우하는 작전을 실행했었지요.. 작전명이 오리엔탈이였을 겁니다.
비록 독일은 실패하였지만 일본은 인도의 반체제 인사를 앞세워 인도로 처들어갔죠. 거기서 영국에게 패하게 됩니다.
크 글을 읽었더니 한 번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오래 걸리는 게임은 같이 할 사람이 없어 안 하려고 했는데. 가격도 비싼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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