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명확하지 않네요.
먼저 첫번째 질문에 대해서 제가 이해한대로 답하면
독일이 영국, 또는 소련, 미국의 해상콘보이 점령시
독일은 ipc 변화가 없고 연합국은 ipc가 해당하는 만큼 떨어지는것은 아시죠?
그때 연합국이 수복하고자 병력을 몰고 왔는데 독일 잠수함이 지키고 있다가 잠수하면.
잠수 또한 퇴각으로 보기때문에 연합국이 수복한것으로 간주 하여 ipc가 회복됩니다.
그런데 구축함이 누워있다는 말은 그렇군요. 전함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두번째 질문과 위의 전함 부분을 묶어서 말하면
A&A에서의 모든 전투는 공격자가 공격하고 방어자가 방어하고.
이것을 공격자가 전멸하거나, 방어자가 전멸하거나 공격자가 후퇴하거나 할때까지 계속합니다.
상륙작전에서 후퇴는 불가하므로 공격이 전부 성공하지 못하면 방어자가 다이스를 굴리겠죠.
또 공격자가 유닛이 남았다면 또다시 공격할테구요.(반복합니다.)
위의 해상에서도 연합국이 영해를 찾으려고 할때
독일잠수함이 잠수했다면 전투는 바로 끝납니다. 영국의 ipc는 회복되구요.
그 뒤 잠수함은 부상하게 되고 영국해군과 만나겠죠.
이미 영국턴은 끝났으므로 독일 턴이 돌아오면 독일 전투해결때 이를 해결하면 됩니다.

에... 구축함은 누워있을 수가 없습니다. -_-; 한번에 격침되구요, 누워있으면서 버티는 건 전함(Battleship)뿐입니다.

전함이 누워있다는건 전턴에 누군가와 싸웠다는것이겠죠?
전함이나 잠수함은 명중당하거나 잠수한그 턴이 끝나면 바로 수리되고 부상합니다.

죄송합니다. 전함을 구축함으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