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게임의 목적-땅따먹고 그땅에서 수입먹기의 개념,
지도에대한 간단한 설명. 여자들일 경우 2차대전에 대한
간략한 개요, 힘의 포진, 상황 설명 하구요.

둘째로 사람들이 각 국가를 맡아서 한턴씩 돌아가며 하는데
그턴의 내용은, 무기구입, 전투이동, 비전투이동,
수입받기의 단계로 이루어졌다는것을
설명후 전투방식을 설명하면 5분정도로 간단하던데요^^;
마지막으로 전략폭격과 기술개발을 설명하구요.

덤으로 대체적인 전략에 대해서,
뭐 노는 병기가 있어서는 안된다 각개격파의 원리와
병력운용에 대해서 간단히(여자들에게) 이런 정도,
설명하면 합쳐서 1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노하우라 할것까진 아니지만 이렇게 하니
금방 이해들을 해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항상 상대방 입장에서 설명하시는것과
강제로 질문 받는것 잊지 마시구요.

하지만 역시나, 퍼시픽이 입문용으로 좋지 않다는건 사실이죠.. -ㅅ- 워낙 수를 많이 봐야하는 버전이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