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는 쌍방이 동시에 쏜다는 전제하에 이루어집니다.
즉 공격자 A 와 방어자 B가 있다고 합니다
공격자 A 는 보병 1 전차 1를 가지고 있고 방어자 B는 보병 2마만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자 A가 먼저 보병 주사위 하나 전차 주사위 하나를 각각 던집니다. 여기서 보병 주사위는 2 전차 주사위는 1이 나왔다고 합니다. 보병의 히트 주사위는 1이기때문에
미스 전차는 3이기때문에 명중입니다. 이렇게 모든 공격자의 유닛이 공격을 끝내면 방어자 B는 히트 당할 유닛을 정합니다.
지금은 보병만 2기 있기때문에 보병 하나를 부상자란에 옮깁니다.부상자란에 옮기는 숫자는 공격자가 명중 시킨 주사위수 만큼입니다.그런 다음 방어자는 히트 당한 유닛과 남은 유닛 즉 보병 2기의 반격 주사위를 굴립니다. 1,2가 나왔다고 합시다.
보병은 방어시 히트 주사위가 2기때문에 모두 명중입니다.
그러고 난뒤 공격자와 방어자는 히트 당한 유닛을 모두 전장에서 뺍니다.그리고 공격자는 후퇴할지 공격할지를 선택한후 다시 저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즉 1)공격자의 공격 2)히트 당한 숫자만큼 방어자의 유닛을 부상자란에 옮김 3)방어자 부상자와 살아남은 유닛 전부의 방어 주사위를 굴림 4)공격자와 방어자는 히트 당한 유닛을 전장에서 뺌
5)공격자 후퇴할지 공격할지 선택 6)후퇴한다면 전투 종료 계속 전투를 한다면 1~5번까지의 과정을 되풀이

물론 방어자 혹은 공격자의 유닛이 전멸케된다면 전투는 남은자의 승리로 돌아갑니다.단 공격자 방어자 모두 전멸시 방어자의 승리로 돌아갑니다.

예외로 "잠수함"은 선제 공격룰에 의해 공격자의 공격 이전에 이루어집니다.이에 관한 자세한 룰은 아마도 "지나"님께서 답변해주시리라 믿습니다.(졸음의 압박 -_-;;)

아니면 보드게임방이라는 사이트에 유럽 한글화 메뉴얼이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껍니다.

쭈다님께서 이미 거의 다 답변해버리셨군요^^

쭈다님께서 스킵하신 잠수함파트만 보충하자면, "잠수함의 공격에 명중된 캐쥬얼티(부상자)는 반격사격의 기회 없이 즉시 제거"됩니다. 동시에 쏘기 전에 먼저 기습당했기 때문에, 반격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거죠.

일반 비행유닛공격때(전략공습 아니구요) 대공포도 선제공격으로 알고있씁니다만...;;; 확실치않군요

대공포 선제공격 맞습니다..

보병은 방어할때가 명중 확률이 높은거 맞습니다....^^ 공격력보다 방어력이 더 높으니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