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이름은 익히 듣고 있던 A&A유럽을 구입하여 플레이해봤습니다.(초보라;;;;플레이 경험은 리스크랑 배틀크라이, 그리고 군대서 워게임을 운영해봤음;;세레니시마도 해봤는데 그걸 워게임이라고 할 수 있나??;;;)

배치나 기타등등은 뭐 나름대로 무난히 넘어갔고, 컨퍼넌트도 이쁘고, 멋지도군요.

독일로 해봤는데 재밌도군요. 하지만 독일자체가 1:3다굴의 압박에다(심리적 압박이 진짜 생기도군요.)공격과 방어간의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결국 장시간 플레이로 체력의 한계가 왔고,(8시간 플레이;;;)소련의 사기주사위발로 결국 GG를 때려버렸어요..(독일이 보병 28에 전차 20으로 공격소련이 보병 30과 포병15로 방어했는데 소련방어 보병주사위서 12개굴려 10개가 2이하가 나옴;;;)

첫 A&A플레이라 버벅인것도 많았는데 역시 좋은 게임이도군요..ㅜㅜ 앞으로 모르는거 있음 물어 볼께요. 잘부탁드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