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는 제가 안해봤으니 말씀드릴수가 없구요...
유럽은 스택때문이죠.
어설프게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지 마시고
모을수있을 만큼 모으신 후에
베를린부터 모스크바까지 뚜벅뚜벅 걸어가시면
베를린이 함락되기전에
모스크바가 먼저 떨어지지요
퍼시픽은 땅먹고버틴다...라기보다는
일본이 주력병력을 잃지않고 한칸씩 한칸씩 물러나면
VP21은 물리적으로 어려워요.
첫턴 vp3이라고 해도 3+4+4+4+4+2만 되도 21이 되니까
미국의 첫진격이 3턴쯤에나 가능하다고 봐도
대책이 안스는거죠;;
그렇다고 빨리 진격하다가 카미카제+카운터어택 제대로 당해서
미국함대가 타격을 받으면 뭐.
그냥 일본승! 이되기 때문에...ㅋㅋ

퍼시픽의 경우 숙련자레벨에서는 VP26노패치나
VP25패치 정도로 놓고 하는것 같구요
유럽의 경우에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독일의 IPC를 5정도 차감하는 방법이 있었던 듯 합니다.

그러나, 몇번돌려보지 않으신 때에는 이런 밸런스가 큰 상관이 없구요
그냥 재미있게 즐기시다가
어라~ 이거 추축이 너무 센데~?? 라는 말이 나오실때쯤
게임을바꾸시거나 여러가지 패치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본격전쟁게임 입문에는 PoG추천... 쿨럭ㅡㅡ;;)

유럽 패치중에 오히려 독일을 강화시켜놓은 후, 룰을 연합국중 2국 점령으로 바꿔놓은 것이 있더군요. 모스크바 점령시 1턴추가,
탱크방어/옵션강화등...

헉..디데이 독일군 80%되나요..ㅇ.ㅇ;;전 한 30%? 전투기땜에 못살겟던데

전투기 잘쓰시면 독일이 ㄷㄷ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