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전투이동시에 어떠한 적군(심지어 대공포나 공장이라도)을 만나면 그 즉시 정지해야합니다.
만약 아무도 없는 빈땅이라면
1.그땅을 거쳐서 다른땅을 침략한다.
2.그땅에 그냥 있는다.
3.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온다.
이런 선택지가 있지요

그리고 독일의 전차전격전은 전투 첫사이클만에 모두 제거하면 전투를 했더라도 다시 비전투이동을 할수있게 해주는겁니다. 다른 나라나 그 국가이점이 없다면 전투후의 비전투이동은 비행기가 아닌한 불가능합니다.

? 전격전은 "전투이동시 두곳 점령"이지 비전투이동을 말하는 게 아닌 걸로 압니다만? 당연히 전혀 다른 개념인데...

그리고 첫번째는... 적이 없어도 적 지역이라면 전투이동이 되지만 출발지점이라면 아군의 지역이라 비전투이동에 이동하는 거죠. 문제는 제가 물어본 건 "전투를 한 이후 비전투이동에서 돌아갈 수 있는가"입니다.

1.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전격전의 정확한 정의는..

"탱크가 전투이동에서 처음 이동한 땅이 비어있다면, 해당 전투 이동 단계 중 남은 이동력을 이용해서 그 지역에 인접한 '어느 땅'이라도 갈 수 있다"입니다.

여기에서 '어느 땅'이란 출발지일수도, 다른 적의 영토일수도, 또 다른 자신의(동맹군의) 영토일 수도 있습니다.(모두 가능합니다!) 메뉴얼에 자세한 그림 예시와 함께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극히 제한적인 예외(독일의 팬저 블리츠)를 제외하면, "전투 이동때 움직이거나 전투에 참여한 유닛은 비전투 이동을 할 수 없다"라는 것이 기본 룰입니다. 따라서, 하텔슈리님의 '답변'에 얘기하시는 상황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