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객관적인 입장에서 "전쟁"이라는 면을 가장 잘 나타내고도 게임성도 잘 살아있는 게임으로 패스 오브 글로리를 꼽습니다. 워게임치고는 난이도가 낮은 편임에도 실제 전쟁의 느낌이 잘 납니다.

단, 개인적으로는 나폴레오닉워를 가장 좋아합니다.

현재 국내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는 워게임으로 웰링턴이 있습니다. 나폴레오닉워의 시스템을 이어받은 게임입니다. 보X엠에서 현재 판매하고 있어요. 그 외에는 해외구매나 중고거래...

나폴레오닉워, 웰링턴, 쿠투조프 셋은 모두 카드, 매뉴얼 전부 한글화했습니다. 웰링턴과 쿠투조프는 지도도 천출력자료까지 만들었고요. (웰링턴은 아예 동영상매뉴얼까지 제작했습니다. 자유게시판 참고) 웰링턴이 가장 쉽고 쿠투조프가 가장 어렵습니다. 이 게임들 모두 소감과후기에 리뷰 썼으니 검색해보시면 되요.

참고로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워게임 제작회사는 GMT입니다. 패스, 나폴레오닉워시리즈 등은 모두 GMT에서 제작한 게임입니다. 기타 GMT에서 나온 유명한 작품들로 포더피플, 컴뱃커맨더, 커맨드&컬러, 크래시오브모나크, 석세서스, 메노버, 언해피킹찰스, 윌더니스워, SPQR 등등등...이 있습니다.

*.채팅방에 오시면 가끔 워게임에 대한 이야기도 하니 시간나면 가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A&A는 중간정도의 워겜에 속합니다.
저는 패스오브글로리, 윗님말대로 메노버, 석세서스등등..
워해머도 할만합니다.
근데 전 A&A가 가장 재밌는...

워해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