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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a&a 과달카날 플레이 질문
  • 2010-01-29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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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툴툴이
1. 세가지 유형의 전투중 각 개별유닛은 한 유형의 전투만 치를 수 있습니까?
ex. 전함이 대공 전투를 치르고 난 다음 다음 대함 전투는 치를 수 없다 or 있다

2. 수송선을 통해서 유닛을 태우고 다른 섬으로 옮기기만 하는 건 언제 하나요?
ex. 메뉴얼에서는 수송선에서 유닛을 태우고 내려서 전쟁할 때만 설명 해져있어서 =ㅅ= (한마디로 비전투이동의 턴은 언제인가요?)

3. 미국군 어드밴티지 토큰 중 연안감시대의 자세한 사용 예시를 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언제 써먹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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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4 Dr. KOSinus
    • 2010-01-29 19:42:29

    1. 이전 단계에서 살아남았다면 가능합니다.


    2. 싣는 것은 '수송선 이동'직전이고, 내리는 것은 '전투 이동'의 3번 단계입니다.
    알아두실 것은 과달카날에는 '전투이동/비전투이동'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이동하면 끝입니다.


    3. 미군 사령부는 이동 과정에서 '연안 감시대' 토큰을 쓰고 수송선을 지정했습니다.
    그러면 수송선 빼고 다른 종류 유닛이 다 이동한 다음 수송선을 이동시킵니다.
    • Lv.1 툴툴이
    • 2010-01-29 21:21:16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3번의 경우 이 토큰의 이점은 상대방이 자신이 지정한 종류의 유닛의 움직임이 맨 마지막에 이루어지므로 상대방이 예측하기 어려운 곳으로 허를 찌르는 움직임 등의 경우의 이점인가요?
    • Lv.4 Dr. KOSinus
    • 2010-01-30 17:03:36

    예, 그렇습니다. 기습 기동이 주 목적이죠.
    • 2010-02-02 14:07:48

    연안감시대가 미국 최강 토큰입니다. 저는 이거 주로 폭격기로 지정하는데요. 일본이 전투기가 많아도 미국의 폭격기가 전진배치되어있으면 연안감시대 효과로 어디를 방어할지 결정할 수 없기에 99%확률로 일본 활주로 박살낼수 있습니다.
    • 2010-02-02 14:12:04

    과달카날은 퍼시픽보다 해상작전이 잘 표현된 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태평양전에서 함대결전보다는 기동작전이 많이 이루어졌는데, A&A 태평양과 달리 1번 싸움으로 적함대를 박살내는게 과달카날에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전투가 1번이라서) 그러면 결국 기동함대를 꾸려서(항모위주의) 전략적 타겟을 노리는것이 유리하죠. 재밌는 것이, 옵션룰 포함하면 일본은 방어만 하면 지기때문에(보통 연안감시대 때문에) 무리를해서라도 함대결전을 한 후에 섬을 추가 점령해야 하는 입장이고, 미국은 함대결전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함대 결전을 최대한 피하면서 기동함대와 우세한 폭격기로 전략적 목표를 타격해야 하는 것이 이게임의 묘미더군요.
    • 2010-02-02 14:19:38

    토큰도 그러한 쪽으로 게임을 유도하게 되어있습니다. 해상결전용의 야간해전, 결전시 우세한 항공전력 확보를 위한 슈페리어 파이터, 해상결전 후 섬 장악을 위한 반자이 어택등... 반면에 미국은 대량병참(이걸로 보급품좀 사면 기동작전은 문제없음.) PT보트(기동함대의 부족한 화력 및 몸빵보충), 무시무시한 연안감시대...(폭격기 원츄입니다...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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