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A유럽, 퍼시픽1940, 워크래프트 보드게임 가지고 있습니다.

헥사형 전쟁겜이 재밌어 보여서 하나 구입할까 하는데요.

지금 봐둔게 4가지입니다.

1. 타이드 오브 아이언
저렴한 가격, 괜찮아 보이는 컴포넌트.
하지만 소대규모 전투라는게 좀 걸림

2. 컴뱃 커맨더 : 유럽
비싸지만 다양한 확장팩이 있고, 지휘관 개념등 흥미로움. 하지만 역시 분대규모 전투라는게..

3. 패스 오브 글로리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고 거국적인 전략게임이지만 테마가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는 1차세계대전이라는점. 그리고 플레이시간이 지나치게 길다는점..

4. 스타크래프트
다른 겜하고는 전혀다르지만 나름 재미있어보이고 한글판이라 친숙하다는점. 하지만 역시 플레이가 만만치 않죠


가끔 자폐플도 합니다만 뭐가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다 사는거 아닌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