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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 퍼시픽 일본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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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24 0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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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연합국 전력을 올렸는데 이번에는 일본군 전략을 볼까 합니다.
일본군은 시작부터 28기라는 '엄청난' 비행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또한 해군은 영국이나 호주는 말 할 것도 없고 미국마저 압도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합니다.
따라서 일본군은 이 엄청난 전력을 이용해서 연합군을 급박하게 압박하고 몰아쳐서 단기전으로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장 손쉬운 승리수단입니다.
따라서 첫턴부터 연합군을 급습해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군에게 2턴간 총 +80원을 주는 것 때문에 3턴까지 기다리는데 첫턴에 일본군이 미군의 전력을 부수는 거랑 필리핀 떨어져서 미국의 수입 주는 것까지 계산해보면 실질적으로 2턴간 미국에게 주는 돈은 13원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첫턴 공격을 전혀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죠.
일단 잠수함2+수송선2를 산 다음에 본토의 잠수함 1기로는 미국의 하와이에 있는 수송선 1기를 끊어줍니다.
함대는 필리핀 함대를 급습하고 캐롤라인의 수송선은 보르네오를 점령해줍니다. 항모1+전함1로 수송선을 호위해주는것도 필수구요
또한 필리핀 섬 역시 보2+탱1+포1+전1+전폭1로 공격해줍니다. 미국은 보병2+전1+폭격기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점령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광둥을 공격해서 영국군의 수입 3원을 끊어줌과 동시에 보너스까지 제거해서 영국에게 -8원의 효과를 안겨줍니다.
그리고 폭격기 3+전투기 1을 동원해서 말라야 앞바다의 영국 전함1+수송선 2를 제거함으로서 영국군이 바다로 나올수 없도록 만들어버려야 합니다. 사실 이 공격이 첫턴 공격에서 거둘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라고 볼 수 있죠. 이 함대가 박살남으로서 영국은 동남아시아 4섬을 점령할 길이 사라지고 수입 5~6원짜리 국가로 전락해 버리게 되니까요.
그리고 호주 앞 바다의 구축함1+수송선1은 구축함 1기를 보내서 맞짱!을 떠 줍니다. 이 전략에서 유일하게 운에 기대는 부분인데 만약 이 전투에서 이긴다면 호주의 운신은 한 동안 힘들어집니다.
중국은 버마로드를 끊어주어서 다시 버마로드를 수복해야하는 부담감을 줍니다. 중국군 입장에서는 +7원이나 되는 돈줄이기 때문에 이 곳을 포기할 수 없고 따라서 플라잉 타이거는 이곳 외에 다른곳으로 날아가서 공격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턴을 마치고 2턴째에는 필리핀의 수송선2기+보르네오의 수송선 1기는 동남아시아 3섬을 각각 점령해서 일본군의 수입을 60+@로 올립니다. 이때 수송선 2기는 함대로 호위해주고 영국에 가장 가까운 섬으로 들어가는 수송선 1기는 희생합니다.
생산은 대형공장+보포 소수로 해줍니다. 이렇게 운영해주면서 역시나 대륙쪽의 중국군을 밀고들어가면서 버마로드는 '필수'적으로 끊어줘야 합니다. 또한 첫턴에 생산한 수송선 2기는 본토에서 병력을 태워와서 대륙쪽의 일본군의 지상병력을 강화합니다.
그 이후 대형 공장은 광둥에 놓아두고 (항구도 있어서 공장을 놓아두기에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3턴야포10-4턴 기계화보병10-5턴 탱크10을 생산해줍니다.
또한 남는 돈으로는 본토에서 보+포를 적절히 생산해서 살아남은 4 수송선으로 계속해서 본토의 병력을 실어날라서 대륙의 일본군 병력을 두껍게 함과 동시에 중국군을 압박해줍니다.
즉 초반의 보병+대형공장에서 생산한 기보10+야포10+탱크10+폭격기 4로는 영국군을 압박해주고 본토에서 실어나른 보+포로는 중국군을 압박해주는 전략입니다.
게임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보통 8턴에는 영국군의 수도가 함락당합니다. 또한 중국군 역시 그와 비슷한 시기에 지도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아까 5턴까지 지상군에만 올인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초반에 미국을 철저하게 무시한 다음에 6턴부터는 미국을 상대하는 전략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항상 일본 본토가 점령당하지 않도록 계산을 잘 해주면서(필수입니다) 턴당 비행기를 6기씩 찍어내서 필리핀에 모아둡니다.
아 그리고 아까 생산한 잠수함과 원래 있는 잠수함으로는 영국군의 콘보이를 방해해서 영국군의 수입을 최대한 떨어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군이 수입을 10원정도면 가져가도 턴당 3기씩 보병이 나오기 때문에 땅을 더 끊어주는 한편(말라야를 끊어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콘보이를 방해해서 영국이 턴당 3원정도 먹게 하면 최후 전투시 좀 더 편하게 전투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을 압박하고 영국을 거지국가로 만들어서 대륙에서 쓸어버리는 계획을 착착 진행시키면서 일본함대는 필리핀에 똘똘 뭉쳐서 미국을 상대함과 동시에 폭격기를 제외한 전 비행기를 필리핀에 놓아두어서 미국이 필리핀을 공격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호주가 +5원 먹으면 막 수송선도 생산해서 동남아시아 4섬을 점령하려 시도하겠지만 말라야에 폭격기를 놓아두고 폭격기 화력지원+수송선1기 보포세트면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호주까지는 어떻게 하기 힘드므로 호주가 섬 정령하는것 정도만 수복해주면서 호주는 사실상 내버려 둡니다.
이렇게 게임이 흘러가서 7턴이 되고 중국+영국이 멸망하면 일본군의 수입은 정확히 79가 됩니다. 미국은 55, 호주는 15.. 네 이 구도가 되면 미국은 '영원히' 일본군을 이길수가 없게 되죠.
이 전략의 핵심은 초반의 일본군의 엄청난 경제력을 이리저리 분산하지 않고 대륙점령에 '올인' 하는데 있습니다. 일본군의 전력이 워낙에 우세하기 때문에 5턴까지는 해+공군을 전혀 뽑지 않아도 5턴동안 수입을 올인한 미국과 전력에서 비슷하게 됩니다.
미국이 본토에서 뽑은 병력이 전선에 도착할때까지 보통 2턴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전선에서 미국과 대치하는 일본군의 전력은 '언제나' 미국보다 앞설 수밖에 없고 미국이 일본을 공격할 타이밍은 게임 내내 통틀어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게 되는거죠.
결국 미국은 게임 내내 병력 쌓고 일본군과 대치만 하다가 주사위 한번 못 굴려보고 게임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전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꼼꼼함' 이 필수입니다. 항상 일본 본토가 털리지 않도록 미국이 공격가능한 전력을 잘 계산해서 본토에 충분한 병력을 놓아두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폭격기의 이동경로도 잘 계산해서 수송선이 한방에 침몰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야 합니다.
또한 초반에 함대가 흩어져 있을때도 역시 잘 계산을 해서 미국의 공격에 함대의 일부가 침몰하지 않도록 항상 꼼꼼하게 전력계산을 해 주어야 겠죠.
일본군은 시작부터 28기라는 '엄청난' 비행기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또한 해군은 영국이나 호주는 말 할 것도 없고 미국마저 압도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합니다.
따라서 일본군은 이 엄청난 전력을 이용해서 연합군을 급박하게 압박하고 몰아쳐서 단기전으로 게임을 끝내는 것이 가장 손쉬운 승리수단입니다.
따라서 첫턴부터 연합군을 급습해 들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미군에게 2턴간 총 +80원을 주는 것 때문에 3턴까지 기다리는데 첫턴에 일본군이 미군의 전력을 부수는 거랑 필리핀 떨어져서 미국의 수입 주는 것까지 계산해보면 실질적으로 2턴간 미국에게 주는 돈은 13원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첫턴 공격을 전혀 망설일 이유가 없는거죠.
일단 잠수함2+수송선2를 산 다음에 본토의 잠수함 1기로는 미국의 하와이에 있는 수송선 1기를 끊어줍니다.
함대는 필리핀 함대를 급습하고 캐롤라인의 수송선은 보르네오를 점령해줍니다. 항모1+전함1로 수송선을 호위해주는것도 필수구요
또한 필리핀 섬 역시 보2+탱1+포1+전1+전폭1로 공격해줍니다. 미국은 보병2+전1+폭격기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점령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광둥을 공격해서 영국군의 수입 3원을 끊어줌과 동시에 보너스까지 제거해서 영국에게 -8원의 효과를 안겨줍니다.
그리고 폭격기 3+전투기 1을 동원해서 말라야 앞바다의 영국 전함1+수송선 2를 제거함으로서 영국군이 바다로 나올수 없도록 만들어버려야 합니다. 사실 이 공격이 첫턴 공격에서 거둘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이라고 볼 수 있죠. 이 함대가 박살남으로서 영국은 동남아시아 4섬을 점령할 길이 사라지고 수입 5~6원짜리 국가로 전락해 버리게 되니까요.
그리고 호주 앞 바다의 구축함1+수송선1은 구축함 1기를 보내서 맞짱!을 떠 줍니다. 이 전략에서 유일하게 운에 기대는 부분인데 만약 이 전투에서 이긴다면 호주의 운신은 한 동안 힘들어집니다.
중국은 버마로드를 끊어주어서 다시 버마로드를 수복해야하는 부담감을 줍니다. 중국군 입장에서는 +7원이나 되는 돈줄이기 때문에 이 곳을 포기할 수 없고 따라서 플라잉 타이거는 이곳 외에 다른곳으로 날아가서 공격하기가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턴을 마치고 2턴째에는 필리핀의 수송선2기+보르네오의 수송선 1기는 동남아시아 3섬을 각각 점령해서 일본군의 수입을 60+@로 올립니다. 이때 수송선 2기는 함대로 호위해주고 영국에 가장 가까운 섬으로 들어가는 수송선 1기는 희생합니다.
생산은 대형공장+보포 소수로 해줍니다. 이렇게 운영해주면서 역시나 대륙쪽의 중국군을 밀고들어가면서 버마로드는 '필수'적으로 끊어줘야 합니다. 또한 첫턴에 생산한 수송선 2기는 본토에서 병력을 태워와서 대륙쪽의 일본군의 지상병력을 강화합니다.
그 이후 대형 공장은 광둥에 놓아두고 (항구도 있어서 공장을 놓아두기에는 최적의 위치입니다) 3턴야포10-4턴 기계화보병10-5턴 탱크10을 생산해줍니다.
또한 남는 돈으로는 본토에서 보+포를 적절히 생산해서 살아남은 4 수송선으로 계속해서 본토의 병력을 실어날라서 대륙의 일본군 병력을 두껍게 함과 동시에 중국군을 압박해줍니다.
즉 초반의 보병+대형공장에서 생산한 기보10+야포10+탱크10+폭격기 4로는 영국군을 압박해주고 본토에서 실어나른 보+포로는 중국군을 압박해주는 전략입니다.
게임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보통 8턴에는 영국군의 수도가 함락당합니다. 또한 중국군 역시 그와 비슷한 시기에 지도에서 지워지게 됩니다.
아까 5턴까지 지상군에만 올인하라고 했는데 이렇게 초반에 미국을 철저하게 무시한 다음에 6턴부터는 미국을 상대하는 전략으로 돌아서야 합니다.
항상 일본 본토가 점령당하지 않도록 계산을 잘 해주면서(필수입니다) 턴당 비행기를 6기씩 찍어내서 필리핀에 모아둡니다.
아 그리고 아까 생산한 잠수함과 원래 있는 잠수함으로는 영국군의 콘보이를 방해해서 영국군의 수입을 최대한 떨어뜨릴 필요가 있습니다.
영국군이 수입을 10원정도면 가져가도 턴당 3기씩 보병이 나오기 때문에 땅을 더 끊어주는 한편(말라야를 끊어줄 수 있으면 좋습니다) 콘보이를 방해해서 영국이 턴당 3원정도 먹게 하면 최후 전투시 좀 더 편하게 전투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을 압박하고 영국을 거지국가로 만들어서 대륙에서 쓸어버리는 계획을 착착 진행시키면서 일본함대는 필리핀에 똘똘 뭉쳐서 미국을 상대함과 동시에 폭격기를 제외한 전 비행기를 필리핀에 놓아두어서 미국이 필리핀을 공격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호주가 +5원 먹으면 막 수송선도 생산해서 동남아시아 4섬을 점령하려 시도하겠지만 말라야에 폭격기를 놓아두고 폭격기 화력지원+수송선1기 보포세트면 되찾아 올 수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호주까지는 어떻게 하기 힘드므로 호주가 섬 정령하는것 정도만 수복해주면서 호주는 사실상 내버려 둡니다.
이렇게 게임이 흘러가서 7턴이 되고 중국+영국이 멸망하면 일본군의 수입은 정확히 79가 됩니다. 미국은 55, 호주는 15.. 네 이 구도가 되면 미국은 '영원히' 일본군을 이길수가 없게 되죠.
이 전략의 핵심은 초반의 일본군의 엄청난 경제력을 이리저리 분산하지 않고 대륙점령에 '올인' 하는데 있습니다. 일본군의 전력이 워낙에 우세하기 때문에 5턴까지는 해+공군을 전혀 뽑지 않아도 5턴동안 수입을 올인한 미국과 전력에서 비슷하게 됩니다.
미국이 본토에서 뽑은 병력이 전선에 도착할때까지 보통 2턴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전선에서 미국과 대치하는 일본군의 전력은 '언제나' 미국보다 앞설 수밖에 없고 미국이 일본을 공격할 타이밍은 게임 내내 통틀어서 단 한번도 나오지 않게 되는거죠.
결국 미국은 게임 내내 병력 쌓고 일본군과 대치만 하다가 주사위 한번 못 굴려보고 게임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전략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꼼꼼함' 이 필수입니다. 항상 일본 본토가 털리지 않도록 미국이 공격가능한 전력을 잘 계산해서 본토에 충분한 병력을 놓아두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폭격기의 이동경로도 잘 계산해서 수송선이 한방에 침몰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야 합니다.
또한 초반에 함대가 흩어져 있을때도 역시 잘 계산을 해서 미국의 공격에 함대의 일부가 침몰하지 않도록 항상 꼼꼼하게 전력계산을 해 주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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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했을 떄의 악몽이 떠오르는군요.ㅠㅋ; 수송선 5척 괴멸;
크으...ㅋㅋ;; 근데 트리플a 왜 맵다운이 안될까요?;; 거참;;
새로 다운을 받아봐야 하나;; 지금 버젼이 예전 다인님께서 알려주신 1_2_5_4 windows~ 이건데 맵다운이 안되네요 -ㅅ-;;
새로 다운받아보려는데 이거 어디가서 다운받죠?;;; 흐음;; -
아 간단하게 제 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글 2개가 올라와있는데 예전에 올린 글을 보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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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이정도로 철저하게 공격하면 버틸 길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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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가히 다인님은 AAA 꾼이시네요.
확실히 이게임은 초반에 시작상황이 각기 다르게 정해져있어서 산술적으로 계산이 철저하면 유리하긴 할것 같은데..
나중에 괜찮으시면 유럽편 독일이나
세계버전에서 할만한 운용법을 간단히 배워 봤으면 좋겠습니다. -
나중에 유럽확장이랑 연결해서 하면 제맛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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