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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은 재미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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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4 23: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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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1 유유아빠
지방러는 콘 행사 가기가 정말 쉽지가 않네요.
연말에 위로 이사를 갈 것 같아서 내년에는 갈 수 있겠지요?
대신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같이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번에 손상품으로 산 시티 체이스는 아들과 딸이랑 셋이서 같이 즐겼어요.
아직 심리전까지는 약한 아이들이라서 이기는 척 져주기 했지요.
(전반적으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요즘 한찬 브롤스타즈에 빠진 아들은 리타이어 하고 딸내미와 카트라이더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주사위의 여신이 함께하는 딸내미라 아이템이고 머고 견제를 해도 이길 수가 없네요..
지름길은 왜 항상 딸내미 전용 통로인 것인가...
마지막으로는 탑탑(젠가)를 했습니다.
고전 게임이지만 재미는 확실하지요.
경쟁이 아니라 협력으로 생각하는 딸내미 덕분에 누가 이기냐가 아니라
둘이 합께 얼마나 높게 쌓을때까지 할 수 있느냐고 게임이 바뀌었네요.
하이파이브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얼마 전 한곰님 생일 라이브에서 받은 판타지왕국 슬리브 끼고 있어요.
카드만 있는 생각보다 작은 게임이네요. 다 끼면 오늘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연말에 위로 이사를 갈 것 같아서 내년에는 갈 수 있겠지요?
대신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같이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첫번째로는 이번에 손상품으로 산 시티 체이스는 아들과 딸이랑 셋이서 같이 즐겼어요.
아직 심리전까지는 약한 아이들이라서 이기는 척 져주기 했지요.
(전반적으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요즘 한찬 브롤스타즈에 빠진 아들은 리타이어 하고 딸내미와 카트라이더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주사위의 여신이 함께하는 딸내미라 아이템이고 머고 견제를 해도 이길 수가 없네요..
지름길은 왜 항상 딸내미 전용 통로인 것인가...
마지막으로는 탑탑(젠가)를 했습니다.
고전 게임이지만 재미는 확실하지요.
경쟁이 아니라 협력으로 생각하는 딸내미 덕분에 누가 이기냐가 아니라
둘이 합께 얼마나 높게 쌓을때까지 할 수 있느냐고 게임이 바뀌었네요.
하이파이브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지금은 얼마 전 한곰님 생일 라이브에서 받은 판타지왕국 슬리브 끼고 있어요.
카드만 있는 생각보다 작은 게임이네요. 다 끼면 오늘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그럼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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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보니 오늘은 다 코보게 게임이었군요...
의도한 건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 -
오 당첨되셨었군요ㅎㅎ자녀분들하고 이것저것 잼있게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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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금액 맞추기에 당첨 되었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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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산으로 지스타를 갔었을때를 생각하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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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낌입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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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티체이스를 출시특가로 사놓고 아직도 안해봤는데, 이거 2인이 할만하려나요 ㅎㅎ
얼른 꺼내야 할텐데~ -
경찰들끼리 싸우다가 수사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1 대 1이 오히려 흥미진진할 수도 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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