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짝꿍이 좋아할 문명게임 임페리움 담고 (물론 2개 세트로)
클랭크 레거시도 재미있을 것 같다해서 담고
짝꿍이랑 같이 하던 쿠키런 킹덤 도블도 담고
진저브레드도 그 작가분 좋아해서 담고 ... 등등 담고
어떻게 어떻게 추려서 결제하고 일주일 눈 감아야지 하다가

둘째 날 오늘
언던티드 자꾸 여기저기 보여서 아른거리고
전체상품 보다가 세븐원더스 듀얼 이 기회에 담아야할 것 같아서 담고
순발력에 퍼즐 좋아해서 파칼도 담아보고
퍼즐 타일놓기에 오딘 항상 위시리스트에 있었으니 담아보고
아크로 폴리스도 타일놓기 느낌에 핫했다니 담아보고
아컴호러 플레이매트 있으면 몰입 잘된다해서 담아보고
크리스마스 때 맞출 크리스마스 느낌 뽐뽐한 퍼즐도 담고
퍼즐 할때 쓸 퍼즐매트도 이번엔 큰 사이즈로 담아보고
셜록 파일즈 추리게임 좋아하는 친구에게 영업하려고 담아보고
올해 초 페스타 때 라 보카 재미있었어서 담아보고
마르코 폴로 엘도라도 유명하다 하고...

ㅋㅋㅋㅋ 담다 빼다 고민 가득한 한 주가 되겠어요!
여러분은 잘 참고(?) 있으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