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준비전문가

모임을 개인 건물에서 진행하시는 모임장이였는데
빔프로젝트, 직접만들어온ppt, 마이크  3중주로
룰설명하시는분  모임할때마다 정장입고오시는게
강사초빙한 느낌이 물씬들었음.

설명하면서 중간중간 질문던지고  듣는사람들이
이해하고있는지 확인하면서 가시는모습에 프로같았음.
안경쓴 그 오징어게임 기훈이형 외치는 그배우닮았는데
설명하는데 핸드폰하거나 흐름끊으면 말하다 말고
빤히쳐다보는데 무서움..  말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되게 고급스러움





2. 도곡동 셰프 

오딘을위하여  철인을찾아서 기록하면서 알게된분인데
개인주택에서  오딘을위하여 4인이해도 괜찮을만큼 넓은
책장에  게임끝나고나면 식사대접도 하는데
아라비아따 파스타,  갈릭립아이 스테이크 얻어먹어서
두번째방문할때부터는 빈손으로 가기그래서.,,,선물사가게됌
게임도 게임인데 게임끝나고 식사제공하는게 사먹는것보다 맛있음
단점은 집에서 개인이 초대하고싶은 소수만 초대하심



3. 오디오+ 영문번역

이분은 음악하시는분인데 게임을 하기전에 전략게임하면
본인이 좋아하는게임 (천국과맥주? ),  네메시스 , 아르낙
이런거 배경음악을 직접준비해서 오심 (추후 조명작업도 하신다고함)
영어번역도 수준급인데. 해본적도없고 들어본적없는
영문게임들 이분덕분에 많이해봄...




세분다 우리모임이였으면좋겠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드는데 다타지사람이라 아쉽네요
세명다 서울사람인데 서울은정말 인재가 많은동네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