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루미쿠브가 가족들을 모은다는 명분을 지닌 패밀리 게임의 탈을 쓰고 있지만...

도박성이 상당히 짙지 않습니까?

돈이 걸린 루미쿠브를 정액 끊고 무한대로 돌리던 팀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을 돌렸더니 트레이드가 상당히 어이없게 진행되더군요. (그냥 뺏아오기, 대책없이 교환하기 등등) 그러더니 30분만에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아.. 이 팀은 이런게 아닌가보다... 리코는 잼있게 그러나 힘겹게 했었던 팀인데 말이죠. (아.. 언젠가 실황중계한 A&A 팀이었습니다)

그래서 갱 오브 포를 드렸습니다. 아.. 그랬더니.. 이건 물만난 고기처럼...

전, 잠시 테이블에서 빛이 난게 아닌가 착각을 했었습니다. -_-;

물론.. 모든 게임에 돈이 걸리면야 도박화되긴 하지만 특히 도박성이 짙은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