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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아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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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7 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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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고 있었습니다.
유난히 쓰레기가 수북한 자리.
누군가 시트에다가 물을 엎질렀군요. 쯧쯧...
허걱~ 물의 진원지를 조사해보니, 블로커스박스 위의
이쁘게 쓰러져 있는 컵.
컵에는 "설록차"라는 티백이...음.
맘마미아 카드가 홀딱 젖어서 에어컨 환풍기에다가 말리고
블로커스는 매뉴얼이 대략 GG, 박스도 흠뻑 젖고.
내용물이 상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하지만...
박스가 상하면 마음 아픕니다 ㅡ,.ㅜ
유난히 쓰레기가 수북한 자리.
누군가 시트에다가 물을 엎질렀군요. 쯧쯧...
허걱~ 물의 진원지를 조사해보니, 블로커스박스 위의
이쁘게 쓰러져 있는 컵.
컵에는 "설록차"라는 티백이...음.
맘마미아 카드가 홀딱 젖어서 에어컨 환풍기에다가 말리고
블로커스는 매뉴얼이 대략 GG, 박스도 흠뻑 젖고.
내용물이 상하지 않은게 다행이라고 하지만...
박스가 상하면 마음 아픕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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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지가 벗겨지면 마음 아픕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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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지 안에 물들어가면 마음 찢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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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말 한봉지 누가 들고가도 눈가에 피가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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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아트 리트메탈 더블옥션카드 한장 사라지면 그 날 난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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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열쇠찾다 한번도 안하고 고이 모셔뒀던 카탄 밟아서 박스 아작나면..돈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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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보로 모셔두던 삼감청자 깨지면 난리나죠.
어쩌겠습니까..
속상해도.. 일부러 그런다면..배상을 받아야 할것이고..
실수로 그랬다면.. 그런가부다.. 그것이..수명을 그정도로 타고났나부다..하며.. 쩝쩝..거려야죠.. -
아..코른님 토요일날 간다그러고 못갔었네요..죄송합니다. 그날 아침에 현금카드가 사라져서..(이놈의 현금카드는 꼭 큰 돈쓸때에도 은행 문닫는 토요일....그것도 일요일도 아니라 토요일 문닫는거 까먹고 은행앞까지 가서 헛걸음 치게 만드는지...ㅠ,.ㅠ;;쩝..죄송합니다...월요일은 꼭 가겠습니다..강하게 키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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