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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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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4 11: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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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망치날다님께 프로텍터를 좀 얻으려고 신천의 모 게임방에 갔습니다.
그런데 딱 들어가는 순간 대학교 선배가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형이 혹시 망치..." 하려는데, 옆에서 왠 귀인(-_-;)이 "아, 접니다." 그러시더군요.
알고보니 선배 형이 그 게임방 주인이래요. 이번에 개업했다고 하네요.
(전화통화할 때 가게 위치 설명을 잘 못하시는 게 이상했었죠.^^)
그리고 또 한 분의 귀인(-_-;), 태후태후님도 만났습니다.
힙합 스탈이 넘 멋진 분이었어요. 은근슬쩍 귀엽기도 했다는...*^^*
온라인에서 보던 분들 실제로 보니 괜시리 반가웠고, 대학교 선배도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고,
무엇보다(-_-;;;) 토레스, 카후나, 반지의 제왕에 프로텍터를 입혔더니 너무 좋군요.
@ 형을 위해 게임방 광고를 하고 싶지만... 심의에 걸릴 것 같아서리... 쿨럭... 신천의 N 게임방이라고만...
그런데 딱 들어가는 순간 대학교 선배가 서 있더라구요.
그래서 "형이 혹시 망치..." 하려는데, 옆에서 왠 귀인(-_-;)이 "아, 접니다." 그러시더군요.
알고보니 선배 형이 그 게임방 주인이래요. 이번에 개업했다고 하네요.
(전화통화할 때 가게 위치 설명을 잘 못하시는 게 이상했었죠.^^)
그리고 또 한 분의 귀인(-_-;), 태후태후님도 만났습니다.
힙합 스탈이 넘 멋진 분이었어요. 은근슬쩍 귀엽기도 했다는...*^^*
온라인에서 보던 분들 실제로 보니 괜시리 반가웠고, 대학교 선배도 우연히 만나서 반가웠고,
무엇보다(-_-;;;) 토레스, 카후나, 반지의 제왕에 프로텍터를 입혔더니 너무 좋군요.
@ 형을 위해 게임방 광고를 하고 싶지만... 심의에 걸릴 것 같아서리... 쿨럭... 신천의 N 게임방이라고만...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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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digital monk님은 여성분이셨던가요?
망치날다님은 발이 넓으신것 같네요 어떤 글에든 등장하시는^^ -
'망치날다'라는 아이디는 워크를 생각나게해요... 스톰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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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2 팔라딘의 홀리해머가 아니였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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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 허영만 아저씨의 망치라는 만화가 생각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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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후님이 개업했다고 해서 겸사겸사 간건데..그런 우연이..-.-' 어쨌든 선배분이 하시는 겜방을 알게 되셨으니 좋으시겠네요. 참고로 제 닉넴은 해머딘과 마운틴킹과는 하등의 상관관계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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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의 망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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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연히 digital monk님 보고 정말 놀랐네요.(xx아, 공개적인 자리라서 존댓말을^^) 아직 제대로 준비가 안 되어서 홍보도 안 했는데 왠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갑자기 아는 얼굴이... 망치날다님과는 인사도 제대로 못 했네요. 아직 제대로 정리가 안 되어서 불편하셨을 텐데 어제 시간 잘 보내셨는지? 담에 또 놀러오세요. 앞으로 재밌는 겜 많이 준비할게요.
Monk야! 겜하고 싶으면 자주 놀러와. -
음...완섭이형. 안녕하세요. 레두한테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언제 레두랑 손잡고 내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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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봉아! 네 이름 보고, 내가 아는 성봉이가 맞을까 아닐까 궁금했는데...맞구나. 이런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시간 나면 레두랑 한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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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셨군요... 아직 오픈안했는줄 알았거든요...
사업번창하세요.. 요즘 신천에 카페가 많이 생겨서리....-.-a
저는 이웃하고있는 카페에 있습니다...^^ -
성봉아... 우리 정말 손잡아야 되는거냐? -_-;;;
(잡담이 길어지는군요. 앞으로 메신저 이용하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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