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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미스터리!! Mystery of abbey!!를 제발 돌릴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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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5 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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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서울에서 학교다니다 광주로 내려와서 집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광주는 서울보다 게임수도 적고 지식도 미비합니다. 광주내에 보드게임이 제가 알고 있는건 5개가 전부입니다.
보드게임방에서 수도원의 미스터리를 돌릴려구하는데... 연구중이고...해서...
참지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미사카드의 1234 진행.
주사위의 쓰임 그리코 말들의 움직임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가르쳐주실분을 필요로 합니다.
코멘트로 가능하다면 가르쳐주세요 ㅠㅠ
배틀크라이도 돌려보고 싶은데 지식미비입니다 광주는 ㅠㅠ
광주도 번창하게 해주세요!
광주는 서울보다 게임수도 적고 지식도 미비합니다. 광주내에 보드게임이 제가 알고 있는건 5개가 전부입니다.
보드게임방에서 수도원의 미스터리를 돌릴려구하는데... 연구중이고...해서...
참지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건. 미사카드의 1234 진행.
주사위의 쓰임 그리코 말들의 움직임입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가르쳐주실분을 필요로 합니다.
코멘트로 가능하다면 가르쳐주세요 ㅠㅠ
배틀크라이도 돌려보고 싶은데 지식미비입니다 광주는 ㅠㅠ
광주도 번창하게 해주세요!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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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찮은 게임이죠. 자료창고에 게임 메뉴얼이 있으니까 일단 참고 하시구요 그 후에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묻고 답하기'에 질문 올리시면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리라 생각됩니다.
이걸로 답이 안된다면 다시 답글 달아주세요 메일로라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이상 수도원의 미스테리의 팬이 한말씀 드렸습니다. -
메뉴얼을 보고도 애매한점이;;
그런 느낌있지요;; 해보는게 매뉴얼의 100배 도움이 되는느낌;;
그게 없어서요 ㅠㅠ -
같은 주사위 3개가 있습니다. 6명의 플레이어를 나타내는 주사위죠. 이 중 두 개는 고해실에 마지막으로 갔던 플레이어를 정하는데 쓰입니다. (고해실에 파란색 주사위가 놓여져 있다고 가정합시다. 만약 하얀색 플레이어가 그 고해실에 들어가면 파란색 플레이어의 용의자 카드 한장을 랜덤으로 가져옵니다. 그리고 주사위는 하얀색으로 바꿔놓으면 됩니다. 이제 하얀색 플레이어가 마지막으로 고해실에 간 플레이어가 되겠죠?) 이렇게 각각 두개의 고해실에 두개의 주사위를 정해서 놓고 나머지 하나로 선 플레이어를 정합니다. (선을 정하는 것 말고도 게임 중에 카드를 쓰거나 하면서 쓸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 주사위 하나는 게임판 옆에 잘 놓아두세요.)
미사카드는 총 8장 있습니다. 우선 1번 미사카드를 바로 놓습니다. 그 위에 1-4까지 써있죠?
A,B,C 세명이 순서대로 시계방향으로 앉아서 플레이를 하고 A가 선 플레이어라고 가정합시다. 플레이어는 모두 미사실에 모여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되면 A가 종을 치고(만약 선이 종치는 걸 잊었다면 다른 플레이어가 지적하고 선은 잘못을 뉘우치고 기도하기위해 미사실로 돌아가 한턴을 쉽니다. 종치는거 잊지마세요ㅡㅡ;;) 종을 미사카드의 '숫자 1'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한 칸이나 두 칸을 움직입니다. 다음 B가 한 칸이나 두 칸을 움직입니다. 다음 C가 한 칸이나 두 칸을 움직입니다. 첫 번째 순서가 끝났습니다. A는 다시 종을 치고 '2'번 위에 종을 올려 놓습니다. 그리고 반복.....
'4' 위에 종을 놓고 A,B,C가 모두 자신의 순서를 끝냈다면 A는 종을치고 미사를 드리기 위해 모든 플레이어는 채플실로 모입니다.
미사는 현재의 미사카드에 적혀있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뭐 별거 없습니다. 첫 번째 미사는 자신의 용의자 카드 중 한 장을 왼쪽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 미사는 두 장을 주는 것이구요.. 뭐 이런식입니다. 결국 5번째나 6번째 미사 쯤 되면 대충 용의자가 누군지 알게 됩니다. 미사카드에 적혀있는대로 용의자 카드를 서로 돌리고 이벤트카드 중 한장을 뒤집어 그에 적힌대로 행하고 나면 미사가 끝납니다.
미사가 끝났다면 첫 번째 미사카드는 는 맨 뒤로 돌려놓고 두 번째 미사카드를 바로 놓습니다.
아까 C가 마지막 순서였죠? 이제 C가 미사카드 더미를 가져가고 선플레이어가 됩니다. C는 종을치고 '1'에 종을 놓고 자신의 순서를 진행합니다. 다음은 A, 다음은 B(시계방향으로 돕니다). 반복.......
이런 식으로 진행합니다. 미사가 한번 끝나면 선 플레이어가 바뀌는 것이죠. -
각 플레이어는 자신의 순서에 한 칸에서 두 칸을 이동할 수 있죠. 그리고 미사카드엔 1-4까지 있으니 플레이어들은 한번의 미사가 지날때마다 네 칸에서 여덟 칸을 움직일 수 있는 겁니다.
여덟 칸은 많은 숫자가 아니죠. 중요한일 한 가지, 많아야 두 가지 정도를 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래서 선이 중요하죠. 모든 플레이어가 똑같은 계획을 가지고 움직인다면 당연히 선 플레이어가 유리하겠죠. 먼저 해버릴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미사가 한 번 돌 때마다 선 플레이어가 바뀌는 이 시스템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선을 돌아가면서 할 수 있죠.
물론 이 순서를 뒤집을 수 있는 Crypt카드나 북카드들이 존재하기는 합니다.
고해실은 한번에 한명의 플레이어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자신이 도착한 칸에 다른 플레이어가 있다면 그 곳이 어디라도 반드시 질문을 해야합니다. 만약 두 명의 플레이어가 있다면 한명을 골라서 질문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칸에 해당하는 액션을 취하면 됩니다.
이상이구요. 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근데 이거 묻고 답하기에 있어야 되는 글 아닌가요 'ㅡ';; -
리클루스님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 않았나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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