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오늘도 펀딩했던 게임 받자마자 개봉기 올려봅니다.
저번에 올렸던 시온, 웬어되랑 같은 MMM라인업 게임인 보랏못 리라이트와 시간을 달리는 트라이앵글입니다.
 MMM 시리즈의 크기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크기비교는 생략합니다.
뒷면엔 게임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그럼 바로 개봉해보겠습니다.
개봉하면 규칙서부터 보입니다.
규칙서의 템플릿은 시리즈 모두 같습니다.
보리 규칙서는 4장으로 별로 두껍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게임 시트가 나옵니다.
게임 시트는 따로 안펼치고 규칙서 이미지로 대신하겠습니다.
2인용임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좀 차지합니다.
다음으로 공통 스토리북입니다.
각각 하나씩 보라고 두 부가 들어있습니다.
공통 스토리지만 그래도 내용은 안찍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정서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이름은 보미와 가을로 현지화 됐습니다.
영어로도 봄과 가을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엔딩북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무것도 없이 공간 채우기용 종이트레이가 있다고 하려 했으나...
트레이를 덮고 있던 얇은 종이를 치우니 카드뭉치가 보입니다.
카드사이즈는 6389로 화이트라벨 6388 기준 위쪽에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슬리브 씌운 후 카드가 트레이에 잘 들어가서 좋습니다.
이어서 바로 시달트도 개봉합니다.
규칙서부터 보입니다.
규칙서는 6장으로 보리보단 조금 더 많습니다.
이어서 동아리실 시트가 보입니다.


동아리실 시트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어 찍어봤습니다.
뒷면은 펀딩페이지 썸네일에서 보던 익수학 이미지입니다.
이어서 설정서입니다.

시달트는 설정서 뒤에 게임 흐름이 요약돼있습니다.

엔딩북과 카드는 그냥 이렇게 넘어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MMM 시리즈 4종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웬어되가 너무 잘만들어졌긴 하지만
저는 시온도 재밌게 플레이해서 저 두 시리즈가 그정도 재미만 줘도 만족할듯합니다.
머더 미스터리 대부분이 4~5명용이라 사람 모으기 조금 힘들었는데
앞으로 이런 2~3인용 머더 미스터리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급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