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슈필 가서 기다리던 퀘스트 구매를 했습니다.
빅발론은 크기 비교용으로 옆에 같이 둬봤습니다.
드디어 퀘발론 풀셋을 모았네요.
패키지 뒷면입니다.
아서왕이 뒷면에 있네요.
구성물을 꺼내봤습니다.
이제부턴 이렇게 미리 다 꺼내놓고 하나 하나 찍어볼 생각입니다.
순서대로 찍으면서 꺼내려니까 모바일에서 글 쓰기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규칙서입니다.
구성물만 보면 빅발론과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는 적습니다.


감독판 규칙 참조표입니다.
원래 규칙보단 이쪽을 모두 추천하는 듯 해서
저도 하게 된다면 감독판 규칙으로 해볼 생각입니다.

펀칭보드 입니다.
조그만 펀칭 보드는 프로모 캐릭터들입니다.
참고로 원정대장 토큰, 원정대 토큰, 점수 마커는 빅발론에 있던 것과 똑같습니다. 


게임판입니다.
감독판 2개와 기본판 4개로 이뤄져있습니다.
특이하게 감독판이던 기본판이던 4인용 판은 양면이 동일합니다.
보통 원가 절감을 위해 둘을 합치는 데 말이죠.
그리고 퀘스트 판매를 지연시킨 원인! 카드입니다.
자세히 보지 않아서 어떤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실수로 섞이면 구분 못할 정도입니다.
제가 유일하게 발견한 차이는 오류 수정 카드가 미세하게 크다는 것 뿐입니다.
카드 구성도 간단합니다.
카드 사이즈는 빅발론과 달리 6388입니다.
코캡사이즈는 사진을 못찍었는데
부적 토큰 22mm고 캐릭터 토큰과 점수 마커는 빅발론과 같은 크기입니다.
베테랑 토큰은 저에게 지금 맞는 슬리브가 없어서 못씌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코캡을 씌우면 박스 안에 다 안들어갑니다.
원박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에도 트레이를 버리고 정리를 하셔야합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