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 모두모두 좋은 일만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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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먼지님께 나눔 받은 퍼즐들(!!)  후기입니다.

먼저 엄청난 뾱뾱이 포장에 찐 감동!!
(사진으로 못 남겼네요ㅠㅠ)

게다가 코보게 박스!! (아내가 나눔 받은 줄 모르고 첨에 박스를 박살 내려고 했었어요. 그만 사라고 했었거든요ㄷㄷㄷ 퍼줏대감 위기...)

나눔받은 주인공 퍼즐입니다!

가족이 둘러앉아 열심히 맞춰보았습니다. 
(퍼즐사지말라면서도 막상 열심히 맞추는 아내...)

난이도는 어려움...
박스 그림과 비교해서 위치파악되는거 먼저 하고(70%정도?)
나머지는 모양별로 분류하고 하나씩 대어보며 맞춰나갔어요.

인증용으로 아이가 어릴 때 그린 걸 아내가 인형으로 만든 '꾸리'를 위에 두었습니다. 목도리에 아이디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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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을 하나 더 보내주셨더라구요!! >.<
힌트가 나눔글에 있었더군요 ㅎㅎ

클레멘토니 퍼즐이 없는걸 어떻게 아시고!! ㅋ

게다가 완성된 퍼즐은 이렇게 보관하는거다~라는 느낌의 완벽한 쉴딩!

종이에 그려진 캐릭터도 귀엽습니다!

퍼즐 보관법 제대로 배웠습니다. ^^d

클레멘토니 색감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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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먼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