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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청주 대회 간단 후기(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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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21: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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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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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9 규규규
매번 회사 동료와 주에 한두판 할까 말까하다가
첫 오프이자 대회를 참가해봤습니다.
임시 킷 출시일부터 참가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첫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들뜨면서도 어떤 여신들과 대결을 할지
설레였습니다.
1차전은 광기를 깍는 노인님과의 대결이였습니다.
전에 TTS에서 초보자 대결때는 보지 못한 쿠루루A1과 야츠하A1의 조합이였습니다.
(저는 우츠로와 유리나 였습니다.)
야츠하의 비장패를 시작으로 완전태가 하나 하나씩 되가고
깔려있는 모듀르로 인한 추가행동이 압박이였습니다.
유리나의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1승을 거뒀습니다.
2차전은 단풍손님과의 대결이였습니다.
카무이 치카게 코르누를 들고오셔서 절대영도가 무서워 코르누를 벤하였습니다.
(저는 유리나 하츠미가 픽됐습니다.)
안전구축을 할 때부터 카무이를 속도? 피해?로 따라잡진 못할 것 같아 최대한 버티면서
조금씩 때리자는 컨셉으로 짰습니다.
생각보다 초반에 1데미지를 못줘서 카무이 카운터 시작이 안돼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플랜인 카무이 금기게이지로 인한 승리를 못취하고 비등비등한 상황까지 갔지만
마지막에 공격카드를 몰아써서 또 1승을 얻었습니다.
번외 경기로 개최자이신 라임누리님과 대결도 갖게되었습니다.
메구미와 사이네A2의 조합으로 짤짤이 데미지가 들어와
큰데미지가 없는 덱이라 생각을 했는데
패산 재구성 데미지로 패배하였습니다.
이후 일정이 있어 제이지님과는 대결을 못해봐서 아쉽네요.
다음번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 오프이자 대회였던만큼 여러가지를 배웠고 쉬운 여신 위주로 구성해서 하고 있었지만
여러 어려워 보이는 여신(특히 쿠루루)의 운영 방법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교류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코보게에서도 언젠가 공식 대회 지원과
(한국어가 적힌)상품 지원등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주최자 및 참가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첫 오프이자 대회를 참가해봤습니다.
임시 킷 출시일부터 참가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첫 대회를 참가하게 되어 들뜨면서도 어떤 여신들과 대결을 할지
설레였습니다.
1차전은 광기를 깍는 노인님과의 대결이였습니다.
전에 TTS에서 초보자 대결때는 보지 못한 쿠루루A1과 야츠하A1의 조합이였습니다.
(저는 우츠로와 유리나 였습니다.)
야츠하의 비장패를 시작으로 완전태가 하나 하나씩 되가고
깔려있는 모듀르로 인한 추가행동이 압박이였습니다.
유리나의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1승을 거뒀습니다.
한턴만 늦었으면 신섭장치: 쿠루루식 반대로 제가 달그림자 떨어지니로 지는 상황이였습니다...
매번 비슷한 매치만하다 새로운 여신에게 많이 배웠습니다.2차전은 단풍손님과의 대결이였습니다.
카무이 치카게 코르누를 들고오셔서 절대영도가 무서워 코르누를 벤하였습니다.
(저는 유리나 하츠미가 픽됐습니다.)
안전구축을 할 때부터 카무이를 속도? 피해?로 따라잡진 못할 것 같아 최대한 버티면서
조금씩 때리자는 컨셉으로 짰습니다.
생각보다 초반에 1데미지를 못줘서 카무이 카운터 시작이 안돼 초조함을 느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플랜인 카무이 금기게이지로 인한 승리를 못취하고 비등비등한 상황까지 갔지만
마지막에 공격카드를 몰아써서 또 1승을 얻었습니다.
번외 경기로 개최자이신 라임누리님과 대결도 갖게되었습니다.
메구미와 사이네A2의 조합으로 짤짤이 데미지가 들어와
큰데미지가 없는 덱이라 생각을 했는데
타키가와 메구미의 손바닥을 생육 5 꽉채워서 부여가 되어
일반 공격카드가 5/3까지 가는 무시무한 딜로 몇번 맞고 나니패산 재구성 데미지로 패배하였습니다.
이후 일정이 있어 제이지님과는 대결을 못해봐서 아쉽네요.
다음번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첫 오프이자 대회였던만큼 여러가지를 배웠고 쉬운 여신 위주로 구성해서 하고 있었지만
여러 어려워 보이는 여신(특히 쿠루루)의 운영 방법등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교류가 활성화 되길 바라며, 코보게에서도 언젠가 공식 대회 지원과
(한국어가 적힌)상품 지원등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으로 대회 주최자 및 참가자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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