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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안양모임후기(06.04.01)
  • 2006-04-03 00: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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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7

안양모임 후기입니다^^
우선 과천 보드 후기를 간략히 적어보겠습니다ㅋ


청바지님께서 추진하려고하셨던 과천 야외 길거리보드모임..
아쉽게도 날씨탓에 야외 보드게임은 다음으로 미루어졌습니다^^;
대신 점심식사후에 하이트광장에서 보드게임을 했습니다^^


과천모임 오신분은 청바지님 허밋님 펠시안 켈레리스 립톤님 달려라코바님 바다군님 이였습니다/

시작은 청바지님께서 추천해주신 루핑루이를 해봤습니다.
처음본순간 어라 왠 어린이장난감같은거지? 라고 했는데...
손을대자마자 모두 광분하기 시작하던 무시무시한 게임이더군요ㅋ
이번모임에서만 수십판은 돌아갔습니다ㅋㅋ;;;




코믹스러운 비행기조종사ㅋㅋ
닭이 담장을 넘으려고하면 날아와서 떨어뜨리는거더군요/





플레이모습입니다.
닭이그려져있는 칩3개를 지키기위해서 플레이어는 비행기를 쳐내야됩니다.
적절히 힘조절을 하면 손도못대고 정확히 닭에게 비행기를 보낼수도있더군요ㅋ
수십번 플레이하다보니 스킬이 여러가지 생겼습니다;


다음으로 돌아간게임은 플랭크 동물원~
이것역시 첫플레이였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달문티보다 이게더 재밌더군요/
카드는 총 11가지 종류가있구요. 천적관계인것으로 밟아나가시면 되는 간단한 게임입니다.
팀플과 싱글이 가능하고 팀플일경우 점수계산도 달라지고 쫄병과 대장식의 관계가 생기면서
재밌는요소가 많더군요^^



저희가 동물들과 돌고있을때
옆테이블에서는 어떤 어린이들이 와서 루핑루이를했습니다.
자세한사항은 청바지님에게...ㅋ




다음으로 한것은 아이스타워로 젠도를 플레이하였습니다.
구입하고 얼마안되 바로 플레이가 되어서 좋았습니다ㅋㅋ
사진찍고나니 무슨 쇼핑몰사진같네요ㅎㅎ
옆테이블에서 루핑루이를하던 친구들도 불러서 같이 게임을했습니다^^



아이스타워에는 젠도에들어있는 카드가없어서
스승이 직접 문제를 생각해서 내야되는데 문제내는게 더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젠도를 마치고 어린이친구들은 청바지님과 핸드메이드하신 영국맵에서 티켓투라이드를 하러이동하였구요.
저희는 청바지님의 설명을듣고 픽셔너리를 하였습니다.
기본룰말고 청바지님께서 설명해주신방법으로 게임을진행하였습니다/




2,2,3명이서 각각 팀이되서 3팀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한팀에서 각팀의 대표에게 단어를보여주면 대표들은 종이에 그림으로만(기호,문자 사용하면안됨) 단어를 맞추도록 그려서 같은팀원이 단어를 맞추게하는겁니다.

그림들을 각각 사진으로 찍어뒀었는데...
음... 후기에 올리기에는 그림솜씨가 약간은 민망하더군요ㅋㅋ
이게임역시 재밌게하였습니다^^


저와 켈레리스님은 안양모임때문에 4시에 시간맞게끔 먼저 포엠지로 이동하였구요.
다른분들은 남아서 먼가 다른게임을 돌린것같지만..
뭘했는지는 모르겠네요 ㅇㅅㅇㅋ



여기서부터는 안양모임입니다^^
저희가 도착하고나서 얼마지나지않아서 이번에 처음참가하시는 드라마님이 오셨습니다.
과천모임에서 했던 젠도를 설명해드리고 진행하다보니 아트휴먼님께서도 오셔서
넷이서 젠도를하였습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문제를내면 제자들은 스승에게 이것저것 질문을하면서 답을맞추는게임입니다.
규칙을 찾아내는것이기때문에 어린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을것같은 게임이네요^^

과천에 남아있던분들이 오시고 옆테이블에서 렉시오를돌렸습니다^^
음.. 저는 다른테이블에있어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알수가없네요ㅠ;;






렉시오좋아하는데 못해서 아쉽네요 ㅇ_ㅇ ㅋ
다음기회에...ㅎㅎ

저희쪽 테이블은 젠도를 접고 간단하게 와이어트어프를 했습니다.
네명이서 하는것보단 역시 세명이서 하는게 더 재밌지않나하고 다시 느꼈습니다/







유명한게임이니 게임에대한 설명은 생략^^;
음... 이번후기는 사진으로 때우는 후기로.....;;ㅠㅠ

옆테이블에선 렉시오를 끝내고 라를 돌렸습니다.
바다군님 친구분도 오셔서 5인플로 돌아갔습니다.






게임을하다보니 어느순간 탄성이 들리던데...
나중에 여쭤보니 탄성이 나올만했더군요 ㅋㅋ
어떤상황인지는 안적으려고합니다ㅋ 모임오시면 알려줄께요= ___=;;;ㅎㅎㅎ


음.. 그리고 디카에 상트사진이 있는데
어느분이 하신거죠?
저의쪽분들이 아닌듯?? ㅇㅅㅇ 흐음..
우선 디카에 있는사진이라서 올리고봅니다ㅋ



저희테이블은 와이어트어프를 끝내고 80일간의 세게일주를 돌렸습니다.
계속 편한게임만해서 좀 지루하지않을까하는데.. 음.. 마땅한게 눈에안들어와서 그냥 돌렸습니다;







으음.. 게임을 마치고나니.. 저만 80일을 넘겼네요- _-;;;
이럴수가... ㅠㅠㅋㅋ
에잇.. 등수에대해선 언급안하겠습니다 ㅋ
후기쓰는사람 마음 ㅇ_ㅇ/ 후후후

옆테이블에선 보난자가 돌아갔습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몇년만에 해보는 사무라이를 했습니다ㅋ
룰이 기억안나서 여러번 물어보고나서 시작을할수있었습니다.






보난자와 사무라이가 비슷하게 끝나고 저녁먹을시간도되고해서 다같이 돈까스를 먹으러나갔습니다
사진은 켈레리스님이 찍어서 계속 모습이 안보이네요ㅋ
식사후에 켈레리스님은 동생과외때문에 가셨습니다.(결국 사진없음- _-;;)




식사후 까페에와서 이야기도나누면서 쉬는동안 사장들 사진을 찰칵했습니다.









음... 어느별에서 오신건지....
ㅋㅋ

이때쯤 청바지님께서 애기를 업고 오셨습니다 ㅇㅅㅇ!!
음.. 왜 애기를 데리고오게되었냐면;;
과천모임을마치고 청바지님께서 사모님의 무시무시한 전화통화를 마치고 어쩔수없이 애기돌보러 집으로 가셨습니다.;;;
(과천에서 안양모임오시는분들께 '애기 수면제먹여서라도 안양모임참석하겠다'라는 말씀을남기셨다는...;; ㅋㅋ)

아무튼 이런저런사정으로 보드게임은 하고싶고 애기는 돌봐야하는 청바지님께서 결국 애기를업고 오셨습니다ㅋㅋ




청바지님의 아들입니다^^





애기라도 왔으면 게임을해야지요/ ㅋ
루핑루이를 돌렸습니다^^ ㅎㅎㅎ


다같이 게임하자는의견이 여럿 나와서 타뷸라를 돌렸습니다
엄.. 시작과 동시에 죽은 저는- _-;
돌아댕기면서 사진찍고 놀았습니다ㅠㅠ






저빈자리는 저의자리..ㅋ

마지막 4분이남았을때 정말 열기가 활활타오르는 회의를했는데ㅋㅋ
아쉽게도 시민이죽고 첫판은 늑대의 승리로돌아갔습니다.
음... 시작과동시에 죽어서 한마디도못하였지만..
저는 미친인간이였기때문이 이기기는했습니다- _-;;; (모냐이게 ㅠㅠ)


한번더 타뷸라를 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늑대승리! ㅋ
립톤님이 정말 엄~ 한플레이를해주셔서ㅋㅋ 너무웃기게 진행이되었습니다ㅎㅎ

아래사진은 사장님께서 청바지님 아들 반바지님과 놀아주는 사진입니다ㅋ
타뷸라에서 바로죽어서 할일없는 저는 사진찍고 놀았습니다ㅠ




음.. 이번에는 카멜롯이 돌아갔습니다~
이번모임에서 루핑루이, 타뷸라, 그리고 카멜롯이 가장 흥미진진하게 진행된것같습니다ㅋ




배신자는 아트휴먼님이셨고 허밋님께서 첫번째 고발에 바로성공을해서;
초반부터 배신자가 공개된상태에서 진행이되어서 매우 힘들게 게임을하엿습니다;
악의카드도 정말 안좋은카드들이 계속나와서;; 위험한 순간이 많았지만..
다행이 협력이 잘되어서 한끗차이로 이겼습니다^^
(배신자 공성기에대해선 생략!ㅋ 후기쓰는사람 마음 ㅇㅅㅇ;;)


배신자이신 아트휴먼님은 악의카드를 여유롭게 뽑으시면서
고생하는 저희들을 보시며 즐기시는모습을 많이보여줬습니다;
역시 초반에 배신자가 나오니 엄청난 압박을 느꼈습니다 ㅠㅠ


다음으로 돌아간게임은 FFFF~




음.. 달려라코바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머.. 에러플도있었지만
어떤게임인지는 충분히 알수있었습니다;
역시 이게임은 19세이상으로해야....ㅋ
친한사람끼리 모여서 과정을 웃고 즐기면서해야될게임인데
저희는 분위기를 살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피곤하기도해서 .....(윽..또이름잊어먹었음ㅠㅠ)
어쩌구저쩌구 게임을 돌렸습니다ㅋ
식스리밋으로 카드를 대채하여사용했습니다.





저는 구경만했지만 구경하면서 제가 잘못알고있던 에러플을 다 알게되었습니다^^
역시 간단한게임이 오히려 에러플이 더 많은것같아요 ㅠㅠ
다음으로는 마지막으로 돌린 수도원의 미스테리..
테플형식으로 돌아갔습니다.







사진은;; 미처 게임중에 잊어먹고 못찍어서 보드판만펴놓고 찍었습니다^^;;
게임 처음에는 어~어~ 이상한데.. 이렇게해야되나? 이게임 머가이래.. 이런 분위기였는데..
한,두라운드 돌다보니 게임을 이해했고 제대로 플레이되가면서
역시 클루보다 수도원미스테리가 더 추리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어떻게하는지 알았으니까 재밌게 분위기내면서 게임할수있을것같네요^^

ps : 음..;; 중간에 로얄터프를 빠트렸네요;
사진이 없어서 잊어먹고있었습니다- _-;; 저는 최악의 성적을내었기때문에 사진이 없는게 다행스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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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04-03 00:21:42

    에고고.. 후기쓰는게 넘힘들어요;
    사진으로때운것도많은데도 그래도 후기가 엄청기네요;
    • Lv.1 mooncoba
    • 2006-04-03 00:33:27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하루종일 잤는데.. ;;
    루핑루이와 카멜롯, 타뷸라 정말 최고였어요~
    그리고 수도원의미스테리 빼먹고 플레이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다음에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후기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Lv.1 막강멋쟁이
    • 2006-04-03 00:36:58

    후기가 나날이 잼있어지는걸요..
    청바지님 아드님.. 반바지님..ㅎㅎ 아버님과 달리 넘 넘 잘생겼는걸여.. 사모님이 엄청난 미인이시듯하네요..ㅎㅎ;;
    • Lv.1 wine
    • 2006-04-03 01:02:55

    많은 게임을 하셨네요 ^^ 나날이 번창해가는 모임을 보니 부럽습니다 ㅠㅠ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Lv.1 바닥군
    • 2006-04-03 02:08:05

    핫핫 ..재미있었습니다.
    타불라 두번째 판 " 저죽이면 재미없어요. "라고 발악하며
    살아볼까 생각도 했지만, 겸허히 죽음을 받아드리고 반바지님과
    구슬치기를 열심히 했는데 그건 안나왔네요. ㅋㅋ
    새됴오브 카멜롯.. 아쉽네용. 같이햇음 잼있었을텐디.
    다음번에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간만에 스트레스가 풀려서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과천 공원 모임도 성공하시길 빕니당.
    • Lv.1 청바지
    • 2006-04-03 11:48:04

    포엠쥐 사장님, 회장님께서 반바지 너무 잘 놀아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이놈 집에 오면서 그러더군요."아빠아~~ 아까 거기서어 빠알간 옷 입은 사람들 너무 멋졌어어~~" 그러더니 또 한마디 덧붙이더군요."빨간 옷 누나는 정말 이뻐!" 정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막강님/ 저도 그렇게 떠들고 다니는데 왜 사람들은 자꾸 제 판박이라고들 하죠?^^
    • Lv.7 ★GT
    • 2006-04-03 11:51:19

    ㅜ ㅜ 아.. 저도 낄 수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 2006-04-03 11:55:09

    멋진 게임들이 많네요. 할줄도 모르면서 게임만 보면 하고 싶어진다는..^^;;
    • Lv.1 립톤03
    • 2006-04-03 16:13:10

    이날 모임 정말 최고였습니다.많은 게임들이 정말 알차게 돌아가서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펠시안님 후기 올리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2006-04-03 16:20:22

    모임하고나서 4시간정도밖에못자고 수업때문에 중앙박물관갔었습니다= _=;
    끙.. 오늘 수업시간내내 졸다가 집에왔습니다ㅋ 오늘은 일찍좀자야겠어요ㅠㅠㅋㅋ
    음.. 그리고 처음오신분들 게임 재밌게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인원이 적을때는 되도록 하시고싶은게임으로 돌리면서..
    모임재미있게 하려고하는데; 어제는 사람이많아서인지
    저도 좀 정신이없었고ㅠㅠ; 부족하게 해드린듯하네요..
    • 2006-04-03 16:23:51

    아참.. 수도원의 미스테리 의문점이랑 빠드린부분들 저도 체크했습니다^^
    다음번에 꼭 다시해봐요ㅋ
    코바님오신다면 파워그리드도 플레이예약ㅋ(코바님 계좌알려주셔요 ㅇㅅㅇㅋ)
    • Lv.1 mooncoba
    • 2006-04-03 17:19:39

    수도원이랑 파워그리도 다음에 꼭 해봐요 ㅎㅎ
    그리고 립톤님이 플로렌스랑 푸코 재밋게 가르쳐 주신다는 것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계좌번호는 메일로 드렸습니다^^)
    • 2006-04-03 17:24:12

    ㅎㅎ 청바지님~다음에도 반바지님델꼬오셔도괜찮습니다..^^ㅋ
    이쁜누나가놀아주죠모~ㅎㅎㅎ;;;;;;;;ㅋㅋ
    암튼요~저희가시고나서도 게임재밌게하셨는지모르겠네요~
    후기를보아하니~재미있으셨던것같은데..^^ㅋㅋㅋ
    이번모임...루핑루이가..너무잼나써요;;ㅋㅋ
    루핑루이..구입하고싶은데..ㅠㅠ나올려면...한참이겠죠??ㅠ
    그리구..펠시안님~피곤하신데..후기올리니라고~수고하셨습니다..^^
    • 2006-04-03 17:24:44

    아!!그리고~게임이름생각안나신다는건...궤쉥크트..같네요^^
    • 2006-04-03 20:58:03

    정말 이번 모임은 모든 분들이 너무 게임을 재미있게 하시는 거 같아여..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었습니다. 같이 게임을 끼어서 하고 싶은대..토욜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여.
    다음엔 평일 하루 잡는건 어떨까여?^^ㅋㅋ
    그리고 삿갓님 타불라의 늑대 플레이 예술이었습니다.
    청바지님은 늑대편..ㅋㅋ^^
    청바지님은 평민죽이는 시민입니다.ㅋㅋ^^하하
    그리고 이번에도 펠시안님 후기 올리시니라.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기 언제 올라오나 @.@ 기다렸습니다.
    멋진 후기 잘봅니다.
    • 2006-04-04 00:56:33

    저는 학기중엔 평일에안되요 ㅠㅠ;
    음.. 이번방학에도 잘모름ㅋ 바쁜 방학을 보낼듯해서ㅎㅎㅎ
    이번모임에선 다양한게임을해서 좋았습니다~^^
    다음모임때 또뵈요~^^/
    (코바님, 내일이나 모래쯔음 입금후 문자드릴께요오-)
    • 2006-04-04 02:43:45

    6 takes~ 로 대체한 카드게임. Geschenkt 입니다.
    가려다가 사정이 생겨 못갔네요 -_-;
    • 2006-04-04 14:06:14

    프랭크의 동물원... 해보고 싶네여...
    와이어트어프 사진에 있는거 요약표인가여? 절~~~~~~~대 끌린다는 ㅎㅎㅎㅎ
    • 2006-04-04 21:49:08

    청바지님 이상하게 반바지님이 보고싶어여..
    담에도 또 같이 오시면...^^ㅋㅋ
    왜이렇게 보고싶지..^^::
    • Lv.1 청바지
    • 2006-04-05 03:31:07

    ㅋㅋ 사장님, 이제 애기 빨리 낳으실 때가 되셨군요. 반바지보담 백배천배는 더 이쁠..^^ 회장님과 함 진지하게 상의해보시죠.푸하하하~~ 저는 그 놈을 투엠지라 부르겠습니다.ㅎㅎ
    • Lv.1 바닥군
    • 2006-04-05 13:49:55

    핫.. 그럼 이엠지 아니에요? ㅋ
    아니면 이사님 정도. -_-;;
    • 2006-04-05 19:42:51

    하하;;이엠지....ㅋㅋㅋ
    사엠지아니고....포엠지라구요오..ㅠㅠㅋ
    • Lv.1 mooncoba
    • 2006-04-06 00:11:01

    그럼 투엠지로 불러드린다면 귀여운 아이를 볼수 있는건가요??+ㅁ+
    • 2006-04-06 15:17:56

    하핫;;노력해보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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