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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6.3]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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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4 20: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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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3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돌아간 게임 : Street illegal, Um Reifenbreite, The Bridges of Shangri-La, Tichu,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Keythedral, Arkham Horror, Verflixxt!, Shadows over Camelot, Around the World in 80 Days, Dog's Life
4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이번주 모임에는 대구에서 세 분(TheONE, 헤르, 크루세이더)이 원정 오셨습니다. 처음뵙는 헤르님은 공대생다운 모습이었고, 크루세이더님은 싸이에서 사진으로 계속 봐왔기 때문에 익숙한 모습 그대로더군요. 세 분이 대구에서 12시쯤에 일찍 오셨지만, 제가 아직 퇴근을 못한 상황에서 PC방에서 한 시간쯤 놀다가 2시쯤에 오셨습니다. 그 이후로 Street illegal, Um Reifenbreite, The Bridges of Shangri-La, Tichu를 쭉 하다가 저녁을 먹고나니 윳승님이 오셔서 그 이후로 밤샘 5인플로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Keythedral, Arkham Horror, Verflixxt!, Shadows over Camelot, Around the World in 80 Days, Dog's Life를 하였습니다. 게임 예정 목록이 다 플레이 되고, 새벽이 되다 보니 게임선정하는데 의견 일치가 안되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겨서 파워그리드를 선택했지만, 또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멤버들. 결국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게임 2가지 씩을 적어서 사다리를 타기로 하고 80일간의 세계일주와 Dog's Life를 하고 밤샘 모임을 끝마쳤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TheONE님 군대 잘가시고, 크루세이더님은 열공하시고요, 헤르님 시간 한가하실때 놀러오세요. 윳승님도 자주 오시고요.
# 돌아간 게임 : Street illegal, Um Reifenbreite, The Bridges of Shangri-La, Tichu,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Keythedral, Arkham Horror, Verflixxt!, Shadows over Camelot, Around the World in 80 Days, Dog's Life
43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이번주 모임에는 대구에서 세 분(TheONE, 헤르, 크루세이더)이 원정 오셨습니다. 처음뵙는 헤르님은 공대생다운 모습이었고, 크루세이더님은 싸이에서 사진으로 계속 봐왔기 때문에 익숙한 모습 그대로더군요. 세 분이 대구에서 12시쯤에 일찍 오셨지만, 제가 아직 퇴근을 못한 상황에서 PC방에서 한 시간쯤 놀다가 2시쯤에 오셨습니다. 그 이후로 Street illegal, Um Reifenbreite, The Bridges of Shangri-La, Tichu를 쭉 하다가 저녁을 먹고나니 윳승님이 오셔서 그 이후로 밤샘 5인플로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Keythedral, Arkham Horror, Verflixxt!, Shadows over Camelot, Around the World in 80 Days, Dog's Life를 하였습니다. 게임 예정 목록이 다 플레이 되고, 새벽이 되다 보니 게임선정하는데 의견 일치가 안되서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겨서 파워그리드를 선택했지만, 또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멤버들. 결국 마지막으로 자신이 원하는 게임 2가지 씩을 적어서 사다리를 타기로 하고 80일간의 세계일주와 Dog's Life를 하고 밤샘 모임을 끝마쳤습니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TheONE님 군대 잘가시고, 크루세이더님은 열공하시고요, 헤르님 시간 한가하실때 놀러오세요. 윳승님도 자주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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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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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reet illegal(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
: 몸풀기 게임으로 Street illegal을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다이브다이스에 들어온 Fette Autos의 영문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재는 게편' 이라 영문판이 좋지만, 독어판은 목재 자동차 마커가 탐나기는 합니다. 게임시작할때 안선생이 가위바위보를 잘해서 Old Pro 3명뒤에 4등으로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열심히 Old Pro를 제쳐서 곧바로 1등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안선생을 추격해오던 TheONE님은 엄청난 카드빨로 인해 많은 토큰을 모으고 그걸로 바탕으로 5라운드 쯤에서 안선생을 제치려고 했지만 페인트였습니다. 결국 안선생만 3개의 토큰을 낭비하고, 6라운드에서 TheONE님은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안선생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크루세이더님까지 안선생의 2위자리를 빼앗고, 결국 안선생은 3위까지 밀려났지만 마지막 8라운드에서 2위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헤르님은 카드빨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토큰을 많이 가지지 못하고, Old Pro 3명을 제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 몸풀기 게임으로 Street illegal을 선택했습니다. 최근에 다이브다이스에 들어온 Fette Autos의 영문판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재는 게편' 이라 영문판이 좋지만, 독어판은 목재 자동차 마커가 탐나기는 합니다. 게임시작할때 안선생이 가위바위보를 잘해서 Old Pro 3명뒤에 4등으로 시작했습니다. 1라운드부터 열심히 Old Pro를 제쳐서 곧바로 1등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안선생을 추격해오던 TheONE님은 엄청난 카드빨로 인해 많은 토큰을 모으고 그걸로 바탕으로 5라운드 쯤에서 안선생을 제치려고 했지만 페인트였습니다. 결국 안선생만 3개의 토큰을 낭비하고, 6라운드에서 TheONE님은 1위 자리를 탈환하고, 안선생은 2위로 밀려났습니다. 7라운드에서는 크루세이더님까지 안선생의 2위자리를 빼앗고, 결국 안선생은 3위까지 밀려났지만 마지막 8라운드에서 2위자리를 다시 찾았습니다. 헤르님은 카드빨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토큰을 많이 가지지 못하고, Old Pro 3명을 제치는 것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2. Um Reifenbreite(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
: 2년전에는 안좋은 기억이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앞사람이 워낙에 주사위빨이 좋아서 그냥 드래프트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고 말았던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픈 기억을 뒤로 하고 2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게임을 해보니 역시 게임은 게임할때의 상황과 멤버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드래프트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해야하고, 상대방이 내 뒤에 붙어서 드래프트 하지 않게도 만들어야 하며, 지형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뮬라드도 마찬가지지만 달리는 것은 남자의 로망아니겠습니까? 내리막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 보면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고요. TheONE님이 오늘 레이싱 게임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초반부터 한대의 자전거가 선두를 질주해서 각종 보너스 점수를 독점하더니 합계 80점이나 먹었습니다. 제가 4개의 자전거를 합쳐서 94점이었는데요. 얼마나 많은 점수인지 아시겠지요. 재미있었고 구입목록에 올렸습니다.
: 2년전에는 안좋은 기억이 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앞사람이 워낙에 주사위빨이 좋아서 그냥 드래프트만 하다가 게임이 끝나고 말았던 황당한 상황이 벌어져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런 아픈 기억을 뒤로 하고 2년이 지나고 나서 다시 게임을 해보니 역시 게임은 게임할때의 상황과 멤버에 따라서 게임의 재미도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드래프트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도 해야하고, 상대방이 내 뒤에 붙어서 드래프트 하지 않게도 만들어야 하며, 지형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포뮬라드도 마찬가지지만 달리는 것은 남자의 로망아니겠습니까? 내리막에서 엄청난 속도로 달리다 보면 가슴도 뻥 뚫리는 것 같고요. TheONE님이 오늘 레이싱 게임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초반부터 한대의 자전거가 선두를 질주해서 각종 보너스 점수를 독점하더니 합계 80점이나 먹었습니다. 제가 4개의 자전거를 합쳐서 94점이었는데요. 얼마나 많은 점수인지 아시겠지요. 재미있었고 구입목록에 올렸습니다.
3. The Bridges of Shangri-La(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 샹그릴라의 다리도 참으로 오랜만에 해보는군요. 왜이리 오랜만에 해보는 게임이 많은지. 아직 완벽한 한글매뉴얼이 없어서 매뉴얼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영문매뉴얼을 보면서 버벅거리면서 겨우 설명을 마치고 게임을 했습니다. 다들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잡고 게임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전략들을 잡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게임초반에 헤르님의 스승과 제자들이 많이 제거되었고, 그로 인해 오른쪽 위쪽 방향에 스승과 제자들을 많이 키우시지 못하신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이 결국에는 게임 마지막에 그냥 턴을 넘기셔야 하는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크루세이더님이 적절하게 제자들을 여행시키면서 자신의 세력을 많이 퍼트렸습니다. 안선생도 중후반부터 많은 세력을 퍼트리면서 크루세이더님과 안선생이 게임 막바지에 경합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크루세이더님이 마지막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등하셨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이 가능한 게임인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 경합이 다른 플레이어들의 손에 좌지우지 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점인 것 같습니다.
: 샹그릴라의 다리도 참으로 오랜만에 해보는군요. 왜이리 오랜만에 해보는 게임이 많은지. 아직 완벽한 한글매뉴얼이 없어서 매뉴얼에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영문매뉴얼을 보면서 버벅거리면서 겨우 설명을 마치고 게임을 했습니다. 다들 어떻게 해야할지 감을 못잡고 게임을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들 조금씩 적응해가면서 전략들을 잡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게임초반에 헤르님의 스승과 제자들이 많이 제거되었고, 그로 인해 오른쪽 위쪽 방향에 스승과 제자들을 많이 키우시지 못하신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이 결국에는 게임 마지막에 그냥 턴을 넘기셔야 하는 이유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크루세이더님이 적절하게 제자들을 여행시키면서 자신의 세력을 많이 퍼트렸습니다. 안선생도 중후반부터 많은 세력을 퍼트리면서 크루세이더님과 안선생이 게임 막바지에 경합하게 되었지만, 안타깝게도 크루세이더님이 마지막 지역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1등하셨습니다.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이 가능한 게임인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 경합이 다른 플레이어들의 손에 좌지우지 될 수도 있다는 점은 감점인 것 같습니다.
4. Tichu(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 저녁먹기전에 간단히 500점 채우기로 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안선생과 크루세이더님이 같은편을, TheONE님과 헤르님이 또 다른편을 하셨습니다. 크루세이더님이 처음 하시는 것이라 첫라운드에 같은편인 안선생을 밟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곧 적응하시면서 매끄럽게 플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도중에 주문한 식사가 와서 저녁을 먹고, 다시 계속 연결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막판이 다 되어서 안선생 편이 320점으로 480점인 헤르님편에 약간 뒤쳐졌습니다. 그래서 마자막 라운드에 크루세이더님이 스몰티츄를 부르고 성공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점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80:520으로 TheONE님과 헤르님 편이 승리하였습니다. 마작과 마찬가지로 저녁먹기전에 간단히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저녁먹기전에 간단히 500점 채우기로 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안선생과 크루세이더님이 같은편을, TheONE님과 헤르님이 또 다른편을 하셨습니다. 크루세이더님이 처음 하시는 것이라 첫라운드에 같은편인 안선생을 밟는 모습을 보이셨지만, 곧 적응하시면서 매끄럽게 플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임 도중에 주문한 식사가 와서 저녁을 먹고, 다시 계속 연결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막판이 다 되어서 안선생 편이 320점으로 480점인 헤르님편에 약간 뒤쳐졌습니다. 그래서 마자막 라운드에 크루세이더님이 스몰티츄를 부르고 성공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점수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80:520으로 TheONE님과 헤르님 편이 승리하였습니다. 마작과 마찬가지로 저녁먹기전에 간단히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5.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그날따라 약간의 피곤함이 있었는지 다른사람들의 설명이 귀에 잘 안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언덕위의 배신자를 플레이 하는 도중에 당최 어떻게 플레이 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탐험만 열심히 했습니다. 주로 방타일을 새로 깔고 들어가서 카드열어보고, 하지만 제 캐릭터가 영감이었던 탓에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중에 평정심이 높았습니다. 왠만한 것에 놀라지 않죠. 그래서 이방, 저방을 들어가서 열심히 탐험하던 중에 드뎌 배신자와 미션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배신자는 헤르님이 되었고, 미션은 저주받은 무기를 찾아서 크림슨 잭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가 시작되자 마자 영감님은 배신자에게 처절하게 사망하게 되면서 허망하게 안선생은 게임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나머지 영웅들이 열심히 배신자와 크림신 잭을 제거하려고 시도했는데, 특히 크루세이더님의 꼬마캐릭터가 전투를 정말 잘하더군요. 배신자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결국은 크림슨 잭을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이 놈의 꼬마가 무슨 전투력이 이렇게 높은지... ㅎㅎㅎ,,, 어리둥절 하게 플레이 하게 되었지만, 일단 TheONE님의 게임을 접수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날따라 약간의 피곤함이 있었는지 다른사람들의 설명이 귀에 잘 안들어 오더군요. 그래서 언덕위의 배신자를 플레이 하는 도중에 당최 어떻게 플레이 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탐험만 열심히 했습니다. 주로 방타일을 새로 깔고 들어가서 카드열어보고, 하지만 제 캐릭터가 영감이었던 탓에 육체적인 능력보다는 정신적인 능력중에 평정심이 높았습니다. 왠만한 것에 놀라지 않죠. 그래서 이방, 저방을 들어가서 열심히 탐험하던 중에 드뎌 배신자와 미션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배신자는 헤르님이 되었고, 미션은 저주받은 무기를 찾아서 크림슨 잭을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시나리오가 시작되자 마자 영감님은 배신자에게 처절하게 사망하게 되면서 허망하게 안선생은 게임에서 제거되었습니다. 나머지 영웅들이 열심히 배신자와 크림신 잭을 제거하려고 시도했는데, 특히 크루세이더님의 꼬마캐릭터가 전투를 정말 잘하더군요. 배신자의 공격을 잘 막아내고, 결국은 크림슨 잭을 제거하게 되었습니다. 이 놈의 꼬마가 무슨 전투력이 이렇게 높은지... ㅎㅎㅎ,,, 어리둥절 하게 플레이 하게 되었지만, 일단 TheONE님의 게임을 접수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 Keythedral(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성당에 있는 오렌지 색 지역에는 빌딩 타일을 제거한 채로 빨리 플레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1라운드에는 대부분 많은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오두막을 집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자원을 맞춰서 빌딩 타일을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고, 특히 법카드가 무척이나 인기가 많아서 금방금방 사라졌습니다. 2라운드부터는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자리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TheONE님이 많은 자원을 가져가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라운드도 집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주로 자원을 맞춰서 성당에 있는 빌딩 타일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빌딩 타일이 너무나도 빨리 사라져 버리더군요. 여기서 5인플의 압박을 느꼈습니다. 왜이리 빨리 빌딩 타일을 가져가는거에요. 몇개 가져가지도 못했는데,,ㅠㅠ,,,결국은 4라운드만에 게임이 끝나게 되고 TheONE님이 1등하였습니다. TheONE님 오늘 승률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더군요. 법카드에 선을 가져오는 것을 잡으셨던 TheONE님이 선을 2번 하는 바람에 윳승님하고 헤르님은 선도 못해보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TheONE님은 선을 2번 잡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 처음 하시는 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성당에 있는 오렌지 색 지역에는 빌딩 타일을 제거한 채로 빨리 플레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1라운드에는 대부분 많은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오두막을 집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와중에 자원을 맞춰서 빌딩 타일을 가져가는 사람도 있었고, 특히 법카드가 무척이나 인기가 많아서 금방금방 사라졌습니다. 2라운드부터는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자리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었고, TheONE님이 많은 자원을 가져가시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2라운드도 집으로 업그레이드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주로 자원을 맞춰서 성당에 있는 빌딩 타일을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빌딩 타일이 너무나도 빨리 사라져 버리더군요. 여기서 5인플의 압박을 느꼈습니다. 왜이리 빨리 빌딩 타일을 가져가는거에요. 몇개 가져가지도 못했는데,,ㅠㅠ,,,결국은 4라운드만에 게임이 끝나게 되고 TheONE님이 1등하였습니다. TheONE님 오늘 승률이 굉장히 좋으신 것 같더군요. 법카드에 선을 가져오는 것을 잡으셨던 TheONE님이 선을 2번 하는 바람에 윳승님하고 헤르님은 선도 못해보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TheONE님은 선을 2번 잡은 것이 승리의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7. Arkham Horror(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까봐 펼치기가 겁났던 게임이었습니다만, 결국은 메인게임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게임 세팅할때 조사자를 선택할때, 안선생은 고고학자를 선택했군요. 특수능력이 유니크 아이템을 가져올때 한장을 더 펼처서 선택할 수 있다는 능력인데, 게임 내내 유니크 아이템이 나와야 특수능력을 쓰죠. 결국 상점에 가서 딱 한번 유니크 아이템을 열어보면서 특수능력을 써 봤군요. 제길슨... 하지만 안선생은 게임에서 눈부신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려운 존재였던 고대생물을 뽑을때 가장 약한 "이그"를 뽑았습니다. 모두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환호성을 지르고,,ㅎㅎ.. 게임이 시작되고 안선생은 주로 아캄시티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을 하였군요. 이넘의 방랑벽을 어찌할까나? ㅋ,,,그리고 크루세이더님은 주로 아캄시티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하시더군요. 원래 몬스터 잡는 것을 좋아하시는 듯... 몬스터들을 잡으시고 그 전리품들을 팔아서 나중에 동료를 얻어가셨습니다. 헤르님은 고대생물이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열심히 게이트를 봉인하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조사자 일행은 수많은 고행속에서도 비록 정신이상과 의식불명의 상태를 겪었지만 사망하지 않고 정신병원과 병원에서 정신력과 체력을 회복하면서 고대생물이 나올때 까지 열심히 게이트를 봉인하려 했지만, 결국은 6개의 게이트를 봉인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템을 모으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이그"를 기다렸습니다. 결국 고대생물 "이그"가 게이트에서 나오게 되고 "이그"와서 전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그"가 왜이렇게 싱거운 건지. 금방 "이그"를 잡게되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빨리 "이그"를 불러내는 건데 말이죠. 재미있었습니다. 한글화 자료만 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공개가 안된 관계로 잠시 구입은 미뤄둬야 겠군요.
: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까봐 펼치기가 겁났던 게임이었습니다만, 결국은 메인게임으로 생각하고 플레이 하였습니다. 게임 세팅할때 조사자를 선택할때, 안선생은 고고학자를 선택했군요. 특수능력이 유니크 아이템을 가져올때 한장을 더 펼처서 선택할 수 있다는 능력인데, 게임 내내 유니크 아이템이 나와야 특수능력을 쓰죠. 결국 상점에 가서 딱 한번 유니크 아이템을 열어보면서 특수능력을 써 봤군요. 제길슨... 하지만 안선생은 게임에서 눈부신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려운 존재였던 고대생물을 뽑을때 가장 약한 "이그"를 뽑았습니다. 모두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 거라는 환호성을 지르고,,ㅎㅎ.. 게임이 시작되고 안선생은 주로 아캄시티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탐험을 하였군요. 이넘의 방랑벽을 어찌할까나? ㅋ,,,그리고 크루세이더님은 주로 아캄시티에 있는 몬스터들을 사냥하시더군요. 원래 몬스터 잡는 것을 좋아하시는 듯... 몬스터들을 잡으시고 그 전리품들을 팔아서 나중에 동료를 얻어가셨습니다. 헤르님은 고대생물이 나오는 것을 막기위해 열심히 게이트를 봉인하시는 모습을 보이셨고, 조사자 일행은 수많은 고행속에서도 비록 정신이상과 의식불명의 상태를 겪었지만 사망하지 않고 정신병원과 병원에서 정신력과 체력을 회복하면서 고대생물이 나올때 까지 열심히 게이트를 봉인하려 했지만, 결국은 6개의 게이트를 봉인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아이템을 모으면서 자신의 능력치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이그"를 기다렸습니다. 결국 고대생물 "이그"가 게이트에서 나오게 되고 "이그"와서 전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뭡니까? "이그"가 왜이렇게 싱거운 건지. 금방 "이그"를 잡게되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빨리 "이그"를 불러내는 건데 말이죠. 재미있었습니다. 한글화 자료만 있으면 하나 구입하고 싶지만 아직 공개가 안된 관계로 잠시 구입은 미뤄둬야 겠군요.
8. Verflixxt!(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아캄호러가 끝나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을 고르다가 "제기랄(Verflixxt)~"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게임내내 "제기랄~"을 연발하시던 헤르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안선생이 초반에 녹색타일을 먹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으나, 후반에 가면서 빨간색 타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서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ThONE님이 행운타일을 2개 먹고 빨간 타일을 1개 밖에 안먹으면서 행운타일을 다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워낙에 녹색타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1등하셨습니다. 오늘 정말 승률이 좋죠?^^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게임하였기 때문에 에러플은 그다지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하면 되겠죠. ㅎㅎㅎ. 안선생은 주사위빨 게임도 안된단 말인가? 오늘 협력게임인 아캄과 언덕위배신자 말고는 이긴 게임이 없는듯...이게 "제기랄!" 스럽군요.
: 아캄호러가 끝나고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을 고르다가 "제기랄(Verflixxt)~"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게임내내 "제기랄~"을 연발하시던 헤르님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안선생이 초반에 녹색타일을 먹으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으나, 후반에 가면서 빨간색 타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서 많은 득점을 하지 못했습니다. ThONE님이 행운타일을 2개 먹고 빨간 타일을 1개 밖에 안먹으면서 행운타일을 다 쓰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지만, 워낙에 녹색타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1등하셨습니다. 오늘 정말 승률이 좋죠?^^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똑같은 상황에서 게임하였기 때문에 에러플은 그다지 큰 걸림돌은 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제대로 하면 되겠죠. ㅎㅎㅎ. 안선생은 주사위빨 게임도 안된단 말인가? 오늘 협력게임인 아캄과 언덕위배신자 말고는 이긴 게임이 없는듯...이게 "제기랄!" 스럽군요.
9. Shadows over Camelot(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오늘 유난히 역할 게임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지막으로 카멜롯을 플레이 하게 되는군요. 모두들 캐릭터를 고르고 보니 아더왕도 없고 캐릭터 조합이 그다지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게임 초반부터 란슬롯 퀘스트를 실패하고, 마상시합 퀘스트도 실패하면서 흰색과 검은색의 검의 갯수가 3개씩 놓이면서 카멜롯은 실패의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 드래곤 퀘스트가 성공하면서 반전의 기회로 삼았고, 또 후에 픽트족 퀘스트를 등을 완수하면서 결국에는 검의 갯수가 흰색이 7개, 검은색이 6개 였습니다. 그래서 카멜롯 진영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없는줄 알았던 배신자가 있었습니다. TheONE님이었군요. 배신자를 못찾은 댓가로 칼 2개를 뺏아겨서 결국은 배신자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배신자를 이기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걸까요? 언제 한번 이겨보나.
: 오늘 유난히 역할 게임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 마지막으로 카멜롯을 플레이 하게 되는군요. 모두들 캐릭터를 고르고 보니 아더왕도 없고 캐릭터 조합이 그다지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게임 초반부터 란슬롯 퀘스트를 실패하고, 마상시합 퀘스트도 실패하면서 흰색과 검은색의 검의 갯수가 3개씩 놓이면서 카멜롯은 실패의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그러나, 특이하게 드래곤 퀘스트가 성공하면서 반전의 기회로 삼았고, 또 후에 픽트족 퀘스트를 등을 완수하면서 결국에는 검의 갯수가 흰색이 7개, 검은색이 6개 였습니다. 그래서 카멜롯 진영의 승리로 끝나는 듯 했으나, 없는줄 알았던 배신자가 있었습니다. TheONE님이었군요. 배신자를 못찾은 댓가로 칼 2개를 뺏아겨서 결국은 배신자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배신자를 이기기가 이렇게 어려운 것인걸까요? 언제 한번 이겨보나.
10. Around the World in 80 Days(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가장 짭은 시간동안에 세계일주를 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먼저 여행을 끝낸다고 해서 이기는 게임도 아니죠. 그런점이 특이합니다. 안선생이 가장 빠르게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아이템들을 독식하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런다고, 다들 탐정을 제가 가야 될 곳에 놓으시더군요. 왜 그러세용. 빨리 간다고 1등이 아닌데...ㅠㅠ,,,결국 안선생이 세계일주 하는데 71일이 지나서 런던에 도착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안선생이 런던에 도착하고 나서 2라운드 후에 다들 들어오고, 그중에서 윳승님이 가장 짧게 69일만에 들어오면서 안선생은 2등이 되었습니다. 음... 견제를 안 당하려면 뒤에서 늦게 들어와야 할까요?^^
: 가장 짭은 시간동안에 세계일주를 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렇지만 먼저 여행을 끝낸다고 해서 이기는 게임도 아니죠. 그런점이 특이합니다. 안선생이 가장 빠르게 각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각종 아이템들을 독식하면서 나아갔습니다. 그런다고, 다들 탐정을 제가 가야 될 곳에 놓으시더군요. 왜 그러세용. 빨리 간다고 1등이 아닌데...ㅠㅠ,,,결국 안선생이 세계일주 하는데 71일이 지나서 런던에 도착하고 나서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안선생이 런던에 도착하고 나서 2라운드 후에 다들 들어오고, 그중에서 윳승님이 가장 짧게 69일만에 들어오면서 안선생은 2등이 되었습니다. 음... 견제를 안 당하려면 뒤에서 늦게 들어와야 할까요?^^
11. Dog's Life(안선생, TheONE, 헤르, 크루세이더, 윳승)
: 마지막 게임으로 개의 인생을 골랐습니다. 각자 개 캐릭터를 고르고, 안선생은 항상 전투력이 부실한 이쁜 강아지만 걸리네요. 슬퍼요. 각자 개의 인생을 체험할 준비를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게임판은 투견장으로 돌변하면서 서로간의 다툼이 난무하고, 닭장들이 활개치고 다니게 되더군요. 이쁜 강아지 너무 싫어요. 특히 개들이 많을 때에는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다구요. 전투에서 지면서, 배고파서 격리소로 2번정도 갔다가 오니 윳승님이 가볍게 뼈 3개를 본인의 진영에 묻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아...허무해~~~, 뼈를 한개도 못 묻었다고요...ㅠㅠ
: 마지막 게임으로 개의 인생을 골랐습니다. 각자 개 캐릭터를 고르고, 안선생은 항상 전투력이 부실한 이쁜 강아지만 걸리네요. 슬퍼요. 각자 개의 인생을 체험할 준비를 하고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게임판은 투견장으로 돌변하면서 서로간의 다툼이 난무하고, 닭장들이 활개치고 다니게 되더군요. 이쁜 강아지 너무 싫어요. 특히 개들이 많을 때에는 싸움에서 이기기 힘들다구요. 전투에서 지면서, 배고파서 격리소로 2번정도 갔다가 오니 윳승님이 가볍게 뼈 3개를 본인의 진영에 묻고 게임을 끝냈습니다. 아...허무해~~~, 뼈를 한개도 못 묻었다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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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조금 넘게까지 밤샘하고,,,김병현이 9시쯤에 나와서 그거 본다고 깼다가,,,6실점 강판하자,,,다시 좀 잤다가 3시정도에 일어나서 점심먹고,,, 이때까지 썼습니다...휴,,,너무 힘들어요...댓글 많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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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킥.. 하루종일 기다렸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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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을 와주신 자이메님 반가웠습니다. 다시 멕시코로 가셔서 생활 잘 하시고요, 처음오신 맥캐비티님 인상이 너무나 좋으시더군요. 시간나실때 자주 와 주세요.
--> 이부분은 저번 모임후기때의 마지막 멘트 같은데요.ㅋ -
앗..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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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고간게임이 구매목록에 올라갔다니 영광스러울뿐입니다
샹그릴라는 뭐 ~ ㅋ One님덕에 이긴거죠 뭐. 제가 뭐 한게있나요? 쿠쿡
제 꼬마가 싸움을 좀 잘해요.ㅡ;;.//
ㅋㅋ 아캄호러때도 배신자때의 꼬마의 힘을 이어받아
몬스터 퇴치에 전념을..쿨럭.;;
아캄뒤쪽으론 제가 활약상이 없었기 때문에 패스 ~ ㅋㅋ -
군발이의 축복이라는 아이템을 장착하고 갔지요 -_-;
으음 ㅠ_ㅠ 많이 이겼다고 해주셔도 기쁘지 않은 이 시추에이션은 ㅠ_ㅠ
하여튼 좋은 밤 되세요 흑흑~ 잘 읽었습니다. -
하여튼 안쌤, 헤르님 크루님 윳승님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뵐 수 있었으면 하네요. -0-// -
ㅋ 잘갔다오삼! ㅋㅋ
휴가나오면 부르세요.ㅋㅋ -
TheONE//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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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이제야 보는군요..후기 잘읽었습니다.
게임 전반에 걸쳐...꼴지네요...ㅠ.ㅠ
그날따라 카드게임은 티츄말고는 다 좌절인듯...;
덕택에 아캄호러 해볼수 있었서 좋았습니다.
시간과 돈의 압박이 있지만
기회되는데로 안선생님댁 모임 참가해볼께요..
더원님,크루세이더님,윷승님도
다시 뵐수 있게 되길...^^ -
아 더원님은 2년뒤에 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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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 시간과 돈의 압박...돈의 압박은 차비말고는 안들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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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님 윷승님이 아니고 윳승님아닌가요?ㅋㅋ
섭섭하시겠네.ㅋㅋ -
간만에 재미있게 놀고왔어요^^
이제 토요일에 일 없으니 여건되면 자주 들를게요..(이제 환승무료라서 차비도 적게듬..헤헤) -
늘 부럽게 안선생님의 모임 후기를 보고있습니다.
대작들이 많이 돌아갔네요...저는 언제나 해볼수 있으려나 ㅠㅠ
티츄 점수판이 특히 멋지네요~ ㅎㅎ ^^; -
윳승// 네...자주 오세요^^
wine// ㅎㅎ^^ -
이럴수가.. 디센트를 제외하고 가장하고 싶던 아캄호러, 배신자,카멜롯을 다하시다니 ㅜ.ㅜ 너무해요~ 이번주에 가능하려나;; 아니 미니어처 가야하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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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메// 미니어처 모임 가세요.^^, 떠나시기 전에 한번 가셔야죠, 아캄호러는 게임 가지고 있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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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 이번에 갔으면 새롭고 재미난 게임을 많이 할 수 있었네.
2.대구에서 참석하신 헤르, 크루세이더님!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게임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TheONE! 군대 잘다녀오고 보드게임하고싶어서 탈영하고 그러지마라^^
3.이렇게 정성이 묻어나는 후기에 댓글 많이 달아서 안선생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안선생 아자!! -
1. 대구에서 오신분들 땜시 저도 새로운 게임 많이 했습니다.^^
2. 크루세이더님은 수험생이라 오시기 힘들것 같구요. 헤르님도 시간과 돈의 압박으로 바이러스님과 시간 맞추기 힘들지 않을까요? TheONE은 설마 보드게임 하고 싶어서 탈영하겠어요...ㅎㅎ
3. 형님 감사 ^^ -
자전거 달리기를 첨에 구입후에 에러플로 잠깐 테플해보고 얼마전에 메녈을 꼼꼼히 읽어보니 돌리고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일어나더군여.. 이거 보기보다 전략적인 움직임이 많이 필요하더군여..
후기 잼있게 잘 봤습니다.. 항상 여러가지 많은 게임들이 돌아가서 부럽기만 합니다.. 흑흑~ -
막강님// 생각보다 자전거 달리기가 재미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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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메// 어차피 이번주 미녀처 모임은 일욜입니다~ 안샘모임은 토욜이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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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그럼 카멜롯이라도 하죠 뭐 ㅎㅎ
젠스// 그럼 토요일날 안샘모임에서 날새고 일요일 미녀처오라는말씀? 저 쓰러집니다 ㅎㅎ -
안선생님// -0-;; 헤르님 아캄도 사세요 >.< ㅋㅋ
바이러스님// -_- 탈영하고 막;
요번주에 한번더?; gg~
하여튼 잘 갔다올게요 ㅠ_ㅠ
모두 안녕히; -
헤헤 바이러스님 저도 뵙고싶어요~^^
11월 이후로 자주 갈테니 그때 자주 뵈요 ^^
어쩌다 그전에 한번 갈지도.ㅡ;;;
금단 현상이 일어날까봐 두려움.ㅜㅡ; -
크루세이더님//아 도개걸윷이 생각나서...;; 윳승님 ㅈㅅ
바이러스님//시간되는데로 참석할수 있도록 노력해볼께요...^^
자이메님//언제 또다시 아캄들고 갈테니 그때 뵈요..^^ -
많은 게임이 돌아갔네요...-_-; 사실 6월6일에 모임 기대했었는데..... -_-; 저만의 욕심이었을까요??/
이제 시험기간이네요.. 다음주면 모두 끝나네요..ㅎㅎ -
6월 6일 전에 연락 줬으면,,,번개라도 쳤을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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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을 남겼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 제 리플이 없군용;; ㅡ.ㅡ;;
저도 종종 가야되는데, 늘상 못가서 죄송;;
방학이 코앞이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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