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7.1]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7-02 00:32:39
-
0
-
1,455
-
-
[2006년 7월 1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윳승, 맥캐비티, 바이러스, 진이
# 돌아간 게임 : Lost Cities, Honor of the Samurai, Polarity,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Tichu, Formula De
46번째모임이었습니다.
장마로 인해서 굳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참석해 주신 바이러스님, 맥캐비티님, 그리고 윳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진행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이 모였지만, 모이는 인원이 적을수록 좋은것도 있습니다. 먹을거리의 질이 높아진다는 거죠. 점심식사로 맛있는 국수, 저녁식사로 도미노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주신 진이님과, 저녁에 과감하게 도미노피자를 쏴주신 맥캐비티님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8시간 정도 모임이 진행되어서 그런지,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어쩔수 없겠죠.
# 돌아간 게임 : Lost Cities, Honor of the Samurai, Polarity,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 Tichu, Formula De
46번째모임이었습니다.
장마로 인해서 굳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참석해 주신 바이러스님, 맥캐비티님, 그리고 윳승님께 감사드립니다. 모임 진행할 수 있는 최소 인원이 모였지만, 모이는 인원이 적을수록 좋은것도 있습니다. 먹을거리의 질이 높아진다는 거죠. 점심식사로 맛있는 국수, 저녁식사로 도미노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주신 진이님과, 저녁에 과감하게 도미노피자를 쏴주신 맥캐비티님께 감사드립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약 8시간 정도 모임이 진행되어서 그런지,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건...어쩔수 없겠죠.
------------------------------------------------------------------
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
1. Lost Cities(안선생, 바이러스)
: 일찍오신 바이러스님과 함께 다른분들을 기다리면서 로스트 시티를 해보았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처음 하시는 거라 제가 다소 유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로스트 시티는 카드운이 많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카드운으로 게임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유적을 탐사할지 초반부터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기에 나름대로의 전략적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2인용 게임중 하나입니다. 첫판을 안선생이 대승을 거두고, 둘째판을 시작했습니다. 둘째판에는 바이러스님이 적응을 많이 하셨지만, 결국 안선생이 2연승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로 진이님이 만들어 주신 "국수"와 "부침개"입니다. 특히 국수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일찍오신 바이러스님과 함께 다른분들을 기다리면서 로스트 시티를 해보았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처음 하시는 거라 제가 다소 유리한 입장에서 게임을 했습니다. 로스트 시티는 카드운이 많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카드운으로 게임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는것 같습니다. 어떤 유적을 탐사할지 초반부터 적절한 판단이 필요하기에 나름대로의 전략적 운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2인용 게임중 하나입니다. 첫판을 안선생이 대승을 거두고, 둘째판을 시작했습니다. 둘째판에는 바이러스님이 적응을 많이 하셨지만, 결국 안선생이 2연승 하였습니다.
점심 식사로 진이님이 만들어 주신 "국수"와 "부침개"입니다. 특히 국수를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 Honor of the Samurai(안선생, 바이러스, 윳승, 맥캐비티)
: 첫턴을 시작한 안선생은 다이묘와 사무라이에 동시에 Okugata(마누라)를 플레이 하면서 자신의 액션포인트를 늘이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은 보디가드인 하우스가드를 사용하면서 방어쪽에 주력하였습니다. 윳승님은 안선생과 마찬가지로 Ki를 늘이면서 액션포인트가 많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은 많은 액션포인트를 바탕으로 다이묘와 사무라이에 5명씩 군대를 다 편성했고, 쇼군을 외치기 전에 하우스 가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윳승님이 가장 먼저 성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쇼군을 선언하고 한턴 동안 쇼군을 유지하면서 쇼군이 주는 명예 점수를 획득했지만, 그 다음 턴이 돌아오기전에 암살 당하고, 방랑검객 로닌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가장 많은 명예를 획득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이 드디어 하우스 가드를 다이묘 옆에 플레이 하고 엄청난 군대를 바탕으로 성을 짓고, 바로 쇼군을 선언했습니다. 그러고 안선생의 다음턴이 돌아오기전에 바이러스님과 윳승님이 연합해서 안선생을 견제하려고 했고, 바이러스님은 주사위 8개, 안선생은 주사위 7개로 전투를 했었지만 엄청 불운한 바이러스님의 주사위빨로 인해 안선생이 승리하고, 그 이후로 안선생이 견제가 안되어서 3턴 연속 쇼군을 선언하고 300명예 이상을 가장 먼저 획득하고 승리하였습니다.
: 첫턴을 시작한 안선생은 다이묘와 사무라이에 동시에 Okugata(마누라)를 플레이 하면서 자신의 액션포인트를 늘이면서 시작하였습니다.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은 보디가드인 하우스가드를 사용하면서 방어쪽에 주력하였습니다. 윳승님은 안선생과 마찬가지로 Ki를 늘이면서 액션포인트가 많아졌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은 많은 액션포인트를 바탕으로 다이묘와 사무라이에 5명씩 군대를 다 편성했고, 쇼군을 외치기 전에 하우스 가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윳승님이 가장 먼저 성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쇼군을 선언하고 한턴 동안 쇼군을 유지하면서 쇼군이 주는 명예 점수를 획득했지만, 그 다음 턴이 돌아오기전에 암살 당하고, 방랑검객 로닌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가장 많은 명예를 획득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이 드디어 하우스 가드를 다이묘 옆에 플레이 하고 엄청난 군대를 바탕으로 성을 짓고, 바로 쇼군을 선언했습니다. 그러고 안선생의 다음턴이 돌아오기전에 바이러스님과 윳승님이 연합해서 안선생을 견제하려고 했고, 바이러스님은 주사위 8개, 안선생은 주사위 7개로 전투를 했었지만 엄청 불운한 바이러스님의 주사위빨로 인해 안선생이 승리하고, 그 이후로 안선생이 견제가 안되어서 3턴 연속 쇼군을 선언하고 300명예 이상을 가장 먼저 획득하고 승리하였습니다.
3. Polarity(진이, 바이러스, 윳승, 맥캐비티)
: 백색편과 흑색편으로 나누어 2대 2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안선생은 잠시 빠지고, 옆에서 연습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바이러스님의 실수가 연발하면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윳승님과 맥캐비티님의 흑색 디스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서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거의 실수없이 자신의 턴을 넘겼지만 맥캐비티님의 실수가 연발하면서 많은 디스크를 백색편에 타워를 쌓아주면서 전세가 기울더니, 결국 백색편이 크게 승리하였습니다.
: 백색편과 흑색편으로 나누어 2대 2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 안선생은 잠시 빠지고, 옆에서 연습만 열심히 하였습니다. 초반에는 바이러스님의 실수가 연발하면서 사진에서 보다시피 윳승님과 맥캐비티님의 흑색 디스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서 바이러스님과 진이님이 거의 실수없이 자신의 턴을 넘겼지만 맥캐비티님의 실수가 연발하면서 많은 디스크를 백색편에 타워를 쌓아주면서 전세가 기울더니, 결국 백색편이 크게 승리하였습니다.
4.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s(안선생, 바이러스, 윳승, 맥캐비티)
: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방문을 열심히 열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님은 첫턴에 2층에 올라가면서 빠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갔습니다. 안선생이 첫번째 오멘카드를 잘 해결했고, 그 이후로 바이러스님이 두번째 오멘카드를 뽑는 방에 들어가고, 주사위를 굴렸으나 실패하면서 게임시작하고 금방 배신자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배신자는 바이러스님 본인이 되어서 거미로 변신하더군요. 나머지 3명은 승리하기 위해 거미줄에 묶인 윳승님의 캐릭터를 풀어주고, 거미알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주사위 굴림을 시도한 끝에 거미알은 금방 없앴지만 거미줄을 제거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거미역을 맡은 바이러스님의 주사위빨이 안좋아서 캐릭터들간의 결투에서 지면서 스턴상태가 2차례 되면서 2턴을 낭비하고, 그 사이 캐릭터들은 모든 임무를 완성하고 저택을 빠져나와서 승리하였습니다. 바이러스님의 거미는 턴이 진행될수록 주사위 갯수가 많아지면서 강해지고 있었으나, 스턴상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맥캐비티님이 저녁으로 "도미노피자"를 쏘셨습니다. 제가 도미노피자를 좋아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각자 자신의 캐릭터를 키우기 위해 방문을 열심히 열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님은 첫턴에 2층에 올라가면서 빠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키워갔습니다. 안선생이 첫번째 오멘카드를 잘 해결했고, 그 이후로 바이러스님이 두번째 오멘카드를 뽑는 방에 들어가고, 주사위를 굴렸으나 실패하면서 게임시작하고 금방 배신자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배신자는 바이러스님 본인이 되어서 거미로 변신하더군요. 나머지 3명은 승리하기 위해 거미줄에 묶인 윳승님의 캐릭터를 풀어주고, 거미알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주사위 굴림을 시도한 끝에 거미알은 금방 없앴지만 거미줄을 제거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하지만 그사이 거미역을 맡은 바이러스님의 주사위빨이 안좋아서 캐릭터들간의 결투에서 지면서 스턴상태가 2차례 되면서 2턴을 낭비하고, 그 사이 캐릭터들은 모든 임무를 완성하고 저택을 빠져나와서 승리하였습니다. 바이러스님의 거미는 턴이 진행될수록 주사위 갯수가 많아지면서 강해지고 있었으나, 스턴상태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맥캐비티님이 저녁으로 "도미노피자"를 쏘셨습니다. 제가 도미노피자를 좋아하는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5. Tichu(안선생, 바이러스, 윳승, 맥캐비티)
: 안선생과 바이러스님이 같은편, 윳승님과 맥캐비티님이 또 같은편을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편을 정할때 귀찮아서 그냥 앉아 있는 상태에서 마주보는 사람끼리 편을 먹었는데, 그 전에 Polarity할때도 그랬던 것 같아 윳승님과 맥캐비티님한테 좋은 기회가 안돌아 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이 티츄를 처음하시는 분들이어서 처음 몇라운드 동안에는 약간 헤매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몇 라운드 지나자 바이러스님이 맥캐비티님보다 빨리 적응하시는 것 같이 보였고, 맥캐비티님의 엉뚱한 플레이에 윳승님이 구박하시는 모습이... 강하게 키우자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게임의 결과는 결국 안선생편이 많은 점수차로 가장먼저 1000점에 도달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게임을 하고 난 뒤에 재미있다고 하시는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 다음에 한번 더 해요.^^
: 안선생과 바이러스님이 같은편, 윳승님과 맥캐비티님이 또 같은편을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편을 정할때 귀찮아서 그냥 앉아 있는 상태에서 마주보는 사람끼리 편을 먹었는데, 그 전에 Polarity할때도 그랬던 것 같아 윳승님과 맥캐비티님한테 좋은 기회가 안돌아 간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이 티츄를 처음하시는 분들이어서 처음 몇라운드 동안에는 약간 헤매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하지만, 몇 라운드 지나자 바이러스님이 맥캐비티님보다 빨리 적응하시는 것 같이 보였고, 맥캐비티님의 엉뚱한 플레이에 윳승님이 구박하시는 모습이... 강하게 키우자는 의도가 보였습니다. 게임의 결과는 결국 안선생편이 많은 점수차로 가장먼저 1000점에 도달하면서 승리하였습니다. 게임을 하고 난 뒤에 재미있다고 하시는 바이러스님과 맥캐비티님... 다음에 한번 더 해요.^^
6. Formula De(안선생, 바이러스, 윳승, 맥캐비티, 진이)
: 오랜만에 포뮬라드를 플레이 하기로 하고, 맵은 랜덤하게 고른 끝에 31번에 중국의 "Zuhai"맵에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31번 맵은 1-2번 맵보다 난이도가 약간은 있어 보였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한 기아변속으로 인해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거의다 소진하면서 피트인 하는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안선생이 가장 먼저 피트인을 하면서 1등을 달리고 있었으나, 피트인 하면서 턴이 소비되는 것을 아까워하던 바이러스님은 차가 많은 손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바이러스님의 차가 가장 먼저 트랙에서 제거될 것을 예상했지만, 엄청난 주사위빨을 바탕으로 위기르 잘 넘기셨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이 바이러스님을 한차례 추월하기는 했으나, 바이러스님은 또 그 위기를 잘 헤쳐나가면서 1위로 들어오셨습니다. 그 뒤로 안선생이 2등, 진이님이 3등, 윳승님이 4등, 맥캐비티님이 5등. 맥캐비티님은 다른 차들이 모두 제거될 것을 예상해 안전운행을 하셨으나, 게임이 끝나고 나서야 안전운행이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셨겠죠...
: 오랜만에 포뮬라드를 플레이 하기로 하고, 맵은 랜덤하게 고른 끝에 31번에 중국의 "Zuhai"맵에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31번 맵은 1-2번 맵보다 난이도가 약간은 있어 보였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한 기아변속으로 인해 타이어와 브레이크를 거의다 소진하면서 피트인 하는것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안선생이 가장 먼저 피트인을 하면서 1등을 달리고 있었으나, 피트인 하면서 턴이 소비되는 것을 아까워하던 바이러스님은 차가 많은 손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달리셨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바이러스님의 차가 가장 먼저 트랙에서 제거될 것을 예상했지만, 엄청난 주사위빨을 바탕으로 위기르 잘 넘기셨습니다. 그 이후로 안선생이 바이러스님을 한차례 추월하기는 했으나, 바이러스님은 또 그 위기를 잘 헤쳐나가면서 1위로 들어오셨습니다. 그 뒤로 안선생이 2등, 진이님이 3등, 윳승님이 4등, 맥캐비티님이 5등. 맥캐비티님은 다른 차들이 모두 제거될 것을 예상해 안전운행을 하셨으나, 게임이 끝나고 나서야 안전운행이 좋은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셨겠죠...
-
밤새 쓰신 거세요?ㅎㅎ
음식 사진까지..^^ 진이누나의 음식 솜씨를 다시~~ㅠㅠ
요즘에 게임을 안 했더니 몸이 근질근질해 죽겠습니다..커헉 -
선리플 후감상..ㅋ
-
ㅋ 티츄.. 저는 처음할때 안선생님꼐 구박을.ㅡ;;쿨럭;;;
사무라이 다음에 저도 끼워주세요 바이러스님 ~ 헤헤..
포뮬러드 저맵은 .................................
2번 해서 2번다 폭파한 안좋은 기억의 맵이네요..이런.ㅋ -
위쥬// 밤새 쓴거 아닌데,,,ㅎㅎ
모임 마치고 후딱 쓰고 잤는데...
위쥬야 같이 게임하자..ㅋㅋ
크루세이더// 내가 구박을 했단 말인가...기억이...ㅎㅎ
포뮬라드 31번맵이 힘든 맵이었군..ㅋㅋ -
부산살면 참여해볼텐데 말이죠.. ^^;
잘 봤습니다. 정기 모임이 있다는게 부럽네요~ ^^ -
GT// 저도 같이 게임하고 싶습니다.^^
-
안선생님// ㅎㅎ 형님 저도 로스트 시티 좋아해요..ㅎㅎ
담에 같이 해욤+_+
정말 형님 글보고 형님 블로그 들어가면 부산 내려가고 싶은 충동이 가슴을 후빕니다..ㅋㅋ -
위쥬// 언제 내려오나...기다리고 있슴^^
-
기억이 없으시다뇨!! ㅋㅋ 그때 마음에 상처받았음ㅋㅋ
저도 ... 언젠가 부터 형님 후기읽는것이
일주일에 꼭해야할일이 되어버린.ㅜㅜ -
여전히 기억안남....ㅎㅎㅎ
리플도 꼭꼭 달아줘서 쌩유~~~ -
하핫 같이 게임 못해서 아쉬운마음 리플이라도 써야지
조금 위안이 되는.ㅜㅜ
마닐라는 그냥 새거로 사기로했어요.ㅋㅋㅋ
T2R이냐 마닐라냐 고민하다가 결국 마닐라로 결정했는데
잘한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
아.. 그리고 카야낙..
그거 왜그렇게 비싸요? 으으 카멜롯이랑 가격이 비슷하던데.ㅜㅜ
충격받았어요.ㅋ 한 2~3만원하면 사야지 하고있었는데..
어린이 게임이 더 무섭군요.ㅜㅜ -
T2R이 낫지 않을까???^^
-
카야낙...ㅋㅋ...
쇠구슬이 비싸지 않을까..ㅋㅋ -
에이 그 쇠구슬 그거 문방구가면 100원에 그것보다
더큰것도 파는데.ㅜㅜ
아.. T2R쪽에 손을 들어주신다면 또 마음이 바뀔수도.ㅜㅜ
T2R 시리즈중에선 뭐가 젤 나아요?
아무래도 근래에 나온 마르클린(?)이 나은가요?
전 오리지날만 해봐서요...ㅋ 대회때 다른거 해보겠구나했는데
하필 오리지날이 걸리다니.ㅜㅜ 쿨럭;;ㅋㅋ
마르클린(?)이랑 유럽이랑 비교하면 뭐가 더 나을까요? -
크루세이더// 같이 할 플레이어들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리플성도 둘다 괜찮고...T2R의 단점이라면...결국 확장을 다지르게 되는 수가 있;;
-
하핫..ㅋㅋ 플레이어의 성향은 따지지 말고 JENSE님의
개인 생각은 어떠세요? -
T2R은 각각 특징이 있어서 뭐가 낫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마르클린 에디션이 재미있는 것 같더군..^^ -
흠흠;; ㅋ 마닐라도 왠지 끌리던뎅..
아무래도 둘다 살까봐요.ㅜㅜ
(또 저녁몇끼 굶겠넹;;휴~ ) ㅋㅋ -
나의 성향...이 문젠디;; ^^;;
-
크헉 ;;ㅋ 그런데 젠스형님은 암꺼나 다 좋아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성향이 있으세요?? -
음..마닐라는 사람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 같이하는 사람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 편;; 나는 좋아하지만요 :)
개인적으론 게임은 두루 좋아하는 편이지만 구입하는 게임은 테마가 특이하거나 독특한 시스템이 있거나 다소 엽기적이거나 몹시 즐거운 게임들이라~
단적으로 예를 들자면 AOS나 파워그리드등은 아주 잘만들어진 수작게임이라 생각하고 즐기긴 하지만, 사라고 한다면 FFFF쪽이 더~ *-_-* -
1. 음~ 티츄는 사람에게 상처주는 게임이구만. 크루세이더님도 상처를 받았고 윳승님의 한마디가 맥캐비티님과 내가슴에 비수를 꼽았다는...
2. 크루세이더// 기회만 된다면 저야 대환영입니다.
3. 1등한 게임은 무조건 재미있슴.(포뮬라드 원츄^^)
4. 모임시간이 짧으면 좋은점= 다음모임이 어느때보다도 기다려진다. 많은 게임을 해보지 못해서 구입하고야 말겠다는 게임이 줄어든다.(이렇게라도 짧은모임에 대한 위안을 ㅠㅠ)
5. 맥캐비티// 같이 게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시간되시는대로 놀러오세요. 피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다음에는 제가 한 턱^^)
6. 진이님의 국수와 부침개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JENSE, 매직핸드는 못먹어서 어떻하지 ㅋㅋㅋ(약 올리는거 절대 아님 ㅎㅎㅎ) -
바이러스// 늦게 까지 안주무시고 계시는군요...
-
안자고 머하삼?
-
서재응 야구 본다고 좀 기다렸더니...야구 시작하자마자 잠들어 버렸습니다. 이런..ㅎㅎ
-
Honor of the Samurai가 네버엔딩이 아니라니. 견제가 전혀 안됐나 보군요.ㅋㅋㅋ....(최악의 주사위빨 ㅡ,.ㅡ) 이번주는 금요일 모임인가요?
-
견제가 안되긴 안됐지...
금요일 모임 하면 오게??? -
쑤기누님 오시믄 저도 감 캬캬 -_-)//
-
안선생//토요일도참석가능하지만일찍가야해서.하긴금요일날은저녁늦게모이니까그게그거겠다만...
JENSE//그래?마작해야징.아직잘모른다는.^^; -
이런경우에 안샘의 예상 반응
안선생 : 마작안할건데?
-_-;;; -
JENSE// 안하면어쩔수없지.젠스 심심해?
-
-_-; 금욜부터 못간다고 문자 연락드렸는데 뒤늦게서야 잘못된 번호로 문자보냈는지 알았습니다 -_-; 안선생님폰아니냐고 하니까 자기는 송선생이라고 하더군요... -_-;
정말 아쉽습니다.. 담주엔 꼭 참석할께요....
그리고 코팅기용 코팅지는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
Lynn// 코팅기용 코팅지는
http://www.officeway.co.kr/ShoppingMall/Container.aspx?PageId=SVC_011102&gds_code=74121
오피스웨이라는 곳인데, 회원가입하면 택배비 무료지...^^
JENSE// 딩동댕...
쑤기지니// 토욜날은 왜 일찍 가야하나??? -
피자 좀 양이 작지 않았어요? ㅎㅎ
흠 그리고 티츄... 집에 운전하고 갈때 눈물이 나서 시야를 가리더군요~ 하늘도 울고~ 내 마음도 울고..ㄲ ㄲ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시 한번 더 하면 잘 할수 있을거 같은
후회가 들어요.^^ -
맥캐비티// 충분했습니다.^^
티츄 다음에 혹시 하시게 되면,,,후회 없으면되죠^^ -
안선생// 음... 기석이가 온다네.토요일9시비행기가되지않을까싶다.
-
그럼 우리집에서 8시까지 게임하다 가면 되겠네..^^
-
이번주에 코팅지 들고 가도 될까요?? -_-; ㅋㅋ
-_-; -
코팅해도 된다니까^^
-
아직도 멀 살지 결정 못했어요.ㅡ;;;
맥캐비티님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ㅋㅋㅋ
저도 안선생님께 구박받고 힘들었답니다.쿠쿠
온라인티츄 며칠간 하니까 어떻게 하는게임인지 알겠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바이러스님// 하핫 환영입니다.보단 환영이다.가 더 편해요.
그냥 편안히 말놓아주세요.^^
젠스님// 흠;; FFFF는 한글화 귀찮아서 한글화 필요없는
게임으로 요새 구하고 있는중이라서요.ㅋㅋㅋ
테마가 특이하긴 하죠.; 하지만 전 건전한 청년입니다.쿨럭;; -
안선생님//고맙습니다.ㅎㅎㅎ ... 코팅지 주문했습니다.(코팅 못하게 되면 코팅기 살려구 했다는...-_-;.....근데 넘 비싸네요..)
담주도 티츄 간단하게 한판 플레이 안될까요? ㅋㅋ -
크루세이더// 쩝...
Lynn// 고맙기는... 티츄 한판 하지 뭐.^^ -
흠.. 쩝이시라니..흠흠;; 농담입니다
제가 안선생님 얼마나 좋아하는데.~ ㅋ ㅋ ㅋ ㅋ -
저녁시간에 친구녀석 노트북 들고왔길래 네스팟되는장소를
찾아서 이렇게..ㅋㅋ -
크루세이더// 열공한다고 수고하네..^^
-
결국 마닐라로 샀어요. 친구들이
안해본걸 해보자는 의견으로 모이면서..
다음달은 파워그리드를 노리고있습니다!!
그런데.. 타 사이트에서 파는 파워그리드
미스프린트 수정버젼인가요? 흠흠;; -
요즘 나오는 것은 다 수정된 버젼이야..^^
-
요즘 컴 앞에 앉아서 다다 들어올 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쩝.....
암튼 후기 볼때마다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내가 저 자리에 끼었어야 하는데....ㅠㅠ -
보라색하늘// 자주 오시게나..^^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0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1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1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Lv.11